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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쿠팡, 아이팔콘 98인치 MiniLED TV 단독 론칭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6월19일(목)까지 글로벌 TV 브랜드 TCL의 캐주얼 브랜드 ‘아이팔콘(iFFALCON)’ 98인치 QD-MiniLED TV를 국내 단독으로 론칭하고 사전판매를 진행한다.쿠팡은 사전판매를 기념해 5퍼센트(%) 할인 및 5만 원 커피 상품권 등 풍부한 혜택도 준비했다. 아이팔콘은 글로벌 TV 시장 2위 브랜드인 TCL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캐주얼 브랜드이며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팔콘 QD-MiniLED 98인치 TV는 쿠팡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국내 시장에 출시된 98인치 MiniLED TV 중 최초로 260만 원 대 가격으로 출시해 초대형 TV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QD-MiniLED 패널을 통한 선명한 화질 △최대 밝기 1000니트(nits) △144헤르츠(Hz)의 네이티브 고주사율을 지원해 스포츠 경기나 액션 영화 등 역동적인 영상도 끊김 없이 부드럽게 구현한다.또한 △돌비 비전 IQ(Dolby Vision IQ)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 기술 △2.1 채널 스피커를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최근 대형 TV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98인치 TV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TCL이 2023년 12월 첫 98인치 TV를 국내에 선보인 이후 해당 크기 TV의 판매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쿠팡은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여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대형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팔콘 98인치 TV를 선보인다.쿠팡은 아이팔콘 98인치 TV의 단독 론칭을 기념해 사전판매 기간(6월 2일~19일)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해당 기간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스타벅스 쿠폰 5만 원권을 전원 증정한다. 사전구매한 고객들은 정식 론칭일인 6월20일(금)부터 제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번 아이팔콘 98인치 TV 단독 론칭을 통해 압도적인 화질의 초대형 스크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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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출처=삼성전자]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24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8.3%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2006년 이후 19년간 연속 1위를 이어 나갔다.삼성전자는 2024년 인공지능(AI) TV 시대를 선언하며 글로벌 TV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Neo QLED·OLED·초대형·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을 통해 1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또한 삼성 TV 플러스, 삼성 아트 스토어 등의 콘텐츠를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삼성 TV는 US$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과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1위를 지켰다.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은 2024년 매출 기준 49.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의 절반을 차지했다.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삼성은 매출 기준 28.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한편 프리미엄 TV의 대표 제품인 QLED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46.8%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QLED TV 시장의 경우 275만 대가 판매되며 전체 시장의 10.9%를 차지해 처음으로 점유율 10%를 넘었다.2022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OLED 시장에서도 삼성은 144만 대를 판매하며 매출 기준 27.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대비 수량은 42%, 매출 점유율은 4.6%p가 증가했다.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25에서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스크린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인 삼성 ‘비전 AI(Vision AI)’를 공개했다.비전 AI는 기존 TV의 역할을 확대해 사용자의 니즈와 취향, 의도를 미리 파악해 스스로 스마트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사용자에게 맞춤형 스크린 경험을 선사한다.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제공되던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2025년 Neo QLED 및 QLED 모델로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개인 맞춤형 예술 경험을 더욱 넓게 제공할 계획이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2006년부터 이어진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의 뒤에는 항상 고객들의 믿음이 있었다”며 “향후에도 AI TV와 같이 TV 시장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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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삼성전자 Neo QLED 8K[출처=삼성전자]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삼성전자의 전 세계 TV 시장 점유율은 28.8%로 1위를 지켰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 19년 연속 1위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상반기 삼성 TV가 달성한 이 같은 수치는 올해 출시한 AI TV, US$ 2500달러 이상과 초대형 TV, Neo QLED, OLED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수량 점유율에서도 삼성전자는 18.3%를 달성해 1위를 차지했다.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의 경우 52.8%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타 경쟁사와 초격차를 유지했다.가장 경쟁이 치열한 1500달러 이상 시장에서도 QLED TV 판매 호조로 52.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삼성은 29.6%를 차지했다.특히 98형 판매 호조로 80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33.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략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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