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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인천항만공사, 2025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30일(수)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2025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2회차를 맞이한 ’2025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잡모아와 참여기업인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청년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이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공사의 직무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젝트형 일경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공사에 따르면, ㈜잡모아를 통해 인천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했다. 항만물류산업과 항만 안전, 이에스지(ESG)에 관심 있는 인하대, 인천대 등 지역사회 청년이 선발됐다.선발된 청년은 ㈜잡모아에서 제공하는 사전직무 교육을 모두 수료했다. 4월28일부터 6월20일까지 총 8주간 인천항만공사의 직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2024년에는 청년 23명과 인천항만공사의 현직자 멘토 6명이 함께 했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 48명과 현직자 멘토 12명이 세대 간 사내 소통, 크루즈 시장 분석 등 관련 직무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참여 학생들에게 직무 프로젝트 과제의 세부사항을 설명하고 △인천항 내항재개발 홍보관 견학 △액화천연가스(LNG) 홍보선 에코누리호를 활용한 해상견학을 진행했다. 공사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채용정보도 제공했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에게 항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항만물류산업 분야 진로설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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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KB금융그룹 전경 [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5년 5월15일(목)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기주식 1206만 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이번 소각하는 자사주는 2024년 하반기에 매입한 자기주식 566만 주(취득가 약 5000억 원)다.또한 2925년 2월부터 매입한 자기주식 640만 주(약 5200억 원)를 동시 소각하는 것으로 매입가 기준 총 1조200억 원 수준에 달하는 규모다.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KB금융이 선제적으로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서면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시장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KB금융이 발표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는 전년도말 보통주자본비율 13%를 초과하는 자본을 한도 제한 없이 모두 주주환원에 사용하고, 연중 보통주자본비율 13.5퍼센트(%)를 초과하는 자본을 다시 주주환원에 사용하도록 설계돼 있다.연간 배당 총액을 기준으로 분기마다 균등 배당을 시행하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소각이 지속될수록 주당 배당금이 계속 올라가는 구조이다.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변경 등기, 거래소 변경 상장 등 소각 관련 절차는 2025년 5월 말 경 최종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절차 완료 후 MTS·HTS를 통해서도 총발행주식수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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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현대자동차·기아, 협력사 채용 지원 프로그램 『 2025 Here We Go! 』 실시[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협력사의 인재 모집, 교육, 인턴십, 채용 연계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2025 Here We Go!(히어 위 고)’를 실시한다.2024년부터 실시된 ‘Here We Go!’는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높은 청년 인재들에게 자동차 전문 직무 교육 및 우수 협력사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인재가 필요한 협력사에는 교육을 이수한 우수 인재를 1:1 매칭시켜 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차·기아 우수 협력사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부터 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4년 참여했던 협력사와 교육생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교육 선발 인원을 80명에서 160명으로 늘리고 권역별로 총 3차수에 걸쳐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우선 영남권은 4월 25일(금)부터 5월12일(월)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그중 60명을 선발해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lobal Partnership Center)에서 4주간 교육을 진행한다.이와 비슷하게 △수도권은 4월 25일(금)부터 5월12일(월)까지 교육생 모집 후 70명을 선발해 경기도 안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충청·호남권도 7월3일(목)부터 7월17일(목)까지 교육생 모집 기간을 거친 후 30명을 선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에서 각각 4주간 교육을 실시한다.더불어 교육을 수료한 인원에게 교육 이수금을 지원하고 3개월 동안 우수 협력사에서 인턴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인턴십 결과가 우수한 수료자에게는 해당 협력사의 정규직 전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특히 협력사 PR DAY,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정규직 전환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기아는 "청년 인재들에게 양질의 자동차 직무 경험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사와의 채용 연계를 통해 상생의 일자리를 만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채용을 여러 방면에서 지원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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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월드IT쇼’ 삼성전자관 전경[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4월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5 월드IT 쇼(2025 World IT Show)’에 참가해 진화한 ‘갤럭시 인공지능(AI)’가 제안하는 새로운 일상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 시리즈 디자인의 곡선을 반영한 라운드 형태로 870제곱미터(㎡, 263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관람객들은 체험존에서 ‘갤럭시 AI’ 기능을 안내 받은 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일상 속 공간에서 더욱 흥미롭게 체험하는 ‘갤럭시 AI’삼성전자는 지하철, 학교 등 일상 공간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먼저 관람객은 전시관 입구의 ‘AI 쇼룸’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통해 한 문장의 명령어를 말하면 필요한 앱들이 연결돼 한번에 실행되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관람객이 갤럭시 S25 시리즈 카메라를 이용해 직접 주변 환경이나 사물을 보여준 뒤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비주얼 AI에 기반한 실시간 답변을 받는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현재 지원되는 앱은 일부(삼성, 구글 기본 앱)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지하철’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갤럭시 AI’가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학교’ 콘셉트의 공간에서 수학, 외국어 등 교과목 문제를 ‘갤럭시 AI’로 편리하게 해결하는 등 ‘갤럭시 S25 시리즈’의 다양한 AI 활용법을 선보인다.엘리베이터 콘셉트로 연출한 ‘비디오 부스’ 공간에서는 ‘갤럭시 S25 시리즈’와 함께 원하는 테마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체험 후 베스트 장면을 선택해 포토카드를 출력하고, ‘오디오 지우개’로 불필요한 소음을 제거하는 등 손쉬운 편집도 가능하다.◇ ‘갤럭시 AI’ 핵심 기능을 심층적으로 배우는 ‘AI 클래스’ 운영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AI’ 기능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알려주는 ‘AI 클래스’를 운영한다.‘AI 클래스’에서는 진정한 AI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다양한 활용성부터 △편리한 일상을 지원하는 AI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된 카메라까지 전반적인 기능을 배워볼 수 있다.특히 삼성전자는 촬영을 즐기는 1020세대 관람객들을 위해 ‘AI 카메라 클래스’도 준비했다.관람객은 ‘AI 카메라 클래스’에서 참여해 ‘갤럭시 S25 시리즈’로 콘텐츠를 촬영한 후 AI 편집 기능을 사용하고 직접 활용하며 카메라 기능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강의는 △선명한 100배 줌과 2억 화소 카메라 △원하지 않는 피사체를 자연스럽게 지우는 ‘AI 지우개’ △나만의 사진 색감을 적용하는 ‘나만의 필터’ △모두가 만족하는 단체 사진을 완성해주는 ‘베스트 얼굴’ △전문가와 사진애호가들을 위한 ‘Expert Raw’ 앱 사용방법 등 다채로운 카메라 기능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으로 ‘갤럭시 AI’ 체험 기회 확대관람객은 ‘AI 클래스’와 ‘AI 카메라 클래스’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기능을 사용해보며 일상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먼저 ‘미션존’에서는 △패션 △공부 △여행 △스포츠 등 1020 일상에 맞춘 카테고리의 미션을 수행하며 ‘갤럭시 AI’의 다양한 활용성과 편의성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특히 스포츠 미션에서 실시간 비주얼 AI를 활용해 타격 자세를 추천받고, 야구장 배경으로 인증샷을 촬영한 뒤 생성형 AI로 완성한 모습을 인화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빅스비’와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2030세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AI홈과 헬스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아침 기상, 운동, 외출 등 일상의 여러 상황에서 빅스비와 스마트싱스로 △TV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등 여러 가전을 손쉽게 제어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이외에도 △갤럭시 북5 Pro 360 △갤럭시 탭 S10 시리즈 등 ‘갤럭시 AI’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도 자유롭게 체험 가능하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는 더욱 진화한 ‘갤럭시 AI’를 보다 밀도 있게 경험하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클래스와 실습 콘텐츠 등 대폭 강화한 색다른 체험 요소와 함께 ‘갤럭시 AI’가 만들어 가는 가치 있는 일상을 실감나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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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BNK부산은행, 한국 MA거래소와 업무협약 체결[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4월18일(금) 오후 본점에서 국내 중소·중견 기업 인수합병 전문기관인 한국M&A거래소와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 전문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M&A 및 IPO 관련 정보·자문 제공 △M&A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매칭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중소기업이 원활한 승계를 통해 지속적인 경영 기반을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의 활력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M&A거래소는 중견·중소 기업 M&A분야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보유한 민간 플랫폼으로 맞춤형 매칭 시스템과 기업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매수·매도자 간 거래를 중개하고 있다.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이 성장을 위해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에 특화된 M&A 금융솔루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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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인천항만공사, 2025 트라이아웃 스마트 엑스 씨포트(TRYOUT Smart-X Seaport)’ 참여 기업 모집[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부터 5월7일(수)까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함께 창업기업 실증 지원 프로그램 ‘2025 트라이아웃 스마트 엑스 씨포트(TRYOUT Smart-X Seaport)’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본 프로그램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협력파트너로 참여하는 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의 보유 자원을 활용해 인천지역 창업기업에 현장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공사는 올해 △건설도면 관리 △양중 시스템 개선 △수목 관리 등 안전·환경 관련 직무에서 개선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오픈이노베이션형 창업기업 3개사를 모집한다.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 혁신을 위해 내부의 기술과 자원을 외부에 공유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개방형 혁신전략을 말한다.선정된 기업은 인천스타트업파크로부터 △최대 5000만 원의 실증 지원금(기업당 평균 2700만 원) △민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실증 컨설팅 △투자 프로그램 연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공사는 2022년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스타트업파크와 공공 실증 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재까지 창업기업 9개사의 항만 현장 실증을 지원했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창업기업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항만시설 등을 실증 자원으로 제공해 항만·안전 분야 기술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적극 협력해 인천지역 창업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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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하나금융그룹 로고[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에 따르면 2025년 4월11일(금) 광운대(총장 천장호)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그룹의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를 모집한다. ◇ 전국 거점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사회가치창출 프로그램‘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각지의 거점대학과 협력해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전형 전문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특화 사업아이템을 발굴해 지역 정착형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특히 민·관·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ESG활동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로 4년째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2022년 5개 권역 10개 대학교와 협력을 시작해 2023년부터 전국 30개교로 확대 시행해 오고 있다.이를 통해 2024년 말 기준 누적 3550명의 예비 청년 사업가들이 창업 실무 교육을 받았다. 이 중 총 326개 창업팀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누적 총 매출액은 200억 원을 넘어서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광운대와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프로그램은 기존 대비 창업 심화과정과 우수 창업팀 집중 커리큘럼 과정을 고도화했다.창업 지역 내 주요 문제해결 사례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는 심화과정을 추가함으로써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우수 창업팀에게는 업종별·유형별 특화 지원으로 창업 성과 극대화를 도모한다. 업종별 선배 창업가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실사례에 기반한 코칭을 진행해 실질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품·서비스·공간기획 등 유형별 맞춤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마케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함영주 회장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지역 내 실전형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는 것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가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작한 뜻깊은 사업이다”며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이 씨앗이 되고 창업이라는 꽃을 피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기초 창업교육부터 스케일업 위한 심화과정까지 짜임새 있는 맞춤형 교육 지원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모집을 통해 전국 30개 대학에서 선발되는 총 1500여 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 단계별 짜임새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우선 ‘예비 창업가’ 교육생들에게는 기초 창업교육 및 전문 창업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의 코칭과 함께 △지역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방안 △온·오프라인 역량강화 실무교육 △교육 참여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교육 수료자 중 ‘우수 창업팀’에게는 △추가 창업 지원금 △1:1 멘토링 △업종별 심화교육 △사업 유형별 맞춤형 성과 창출 교육 △최종 성과공유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우수 창업팀에게는 총 1억5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권역별 대학 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기존 1~3기 참여 선배 창업가들과 멘토링 코치로부터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은 2025년 5월23일까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www.hanafn.com)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www.hanapoweron.com)를 통해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과정에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한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2024년 10월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개최한 ‘청년도약 멤버십 컨퍼런스’에서 3년 연속 우수 활동기업으로 선정됐다.청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동년 12월 국민통합위원회가 주최하는 ‘기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이밖에도 사회혁신기업과 인턴십 매칭을 통해 장애인과 경력보유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일자리 창출능력 및 친환경 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 뉴시니어 경력인재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등 다양한 세대와 지역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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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우리銀, 아산시 아동 돌봄을 위한‘어린이 체험로드’선보여[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아동 돌봄을 위한‘어린이 체험로드’사회공헌 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위비프렌즈와 함께 달리는 ‘어린이 체험로드’는 우리은행과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이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돌봄 사회공헌 사업이다.2024년 12월 아산시 아동돌봄기관 및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어린이 체험로드’ 참여기관을 선정했다.우리은행은 돌봄이 필요한 충청남도 아산시에 거주하는 저학년 초등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체험을 지원하고 어린이보호차량을 통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돕는다.선정된 기관에 아동들이 진로·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비를 지원하고 프로그램 이동과 안전한 귀가 지도를 위해 어린이보호차량을 각 1대씩 제공한다.어린이보호차량은 우리은행 캐릭터 ‘위비프렌즈’를 활용해 아동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각 차량을 △위비에듀카 △위비드림카 △위비조이카로 네이밍해 즐겁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우리銀, 아산시 아동 돌봄을 위한‘어린이 체험로드’선보여[출처=우리은행]또한 우리은행은 선정기관들이 아산시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체험과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장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아산시에는 우리WON여자농구단의 홈구장 이순신체육관이 소재하고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양질의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은행은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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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2024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에서 뮤지션들이 공연하는 모습[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4월 봄을 맞아 볼거리 가득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전국 곳곳에서 개최한다. KT&G 상상마당은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우선 KT&G의 대표 문화행사 ‘2025 KT&G 상상실현페스티벌 춘천’이 4월19일, 20일 양일간 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된다.이번 상상실현페스티벌에서는 ‘장기하’와 ‘카더가든’, ‘실리카겔’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뿐만 아니라 상상마당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신진 뮤지션들도 참가해 개성 있는 라이브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음악 팝업 전시인 “Play & Pause”도 함께 진행된다.또한 상상마당 홍대에서는 예비작가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워크숍, 시나리오 입문과정’ 등 글쓰기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키링 만들기’, ‘괴물인형 만들기’ 등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도 함께 운영한다.상상마당 대치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을 다룬 연극 ‘분홍립스틱’이 상연 중이며, 상상마당 부산에서는 스트리트 댄스 배틀 공연 ‘2025 NEXT-G VOL.2: 댄스경연대회’가 4월13일까지 진행된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KT&G 상상마당은 이번 봄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중들이 쉽게 접근하고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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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7일(월) 인천대(총장 박종태)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컨소시엄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인천항만공사는 2020년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양수산부「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2020~2024)」에 참여했다.평가를 거쳐 인천대가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운항만물류 관련 연구를 지원하는 ‘성과기반 고급인력양성 과정’의 운영비 일부를 공사가 분담했다.이번「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2025~2029)」에서도 인천대 동북아국제물류통상학부가 ‘산학연계 인턴십과정’ 지원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공사는 청년 취업 지원사업에 협력하기 위해 다시 한번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산학연계 인턴십과정’은 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서 신규 개설된 사업 유형이며 대학교 3학년 이상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해운·항만·물류 기업과 연계해 일정 수준의 인턴십 기회 및 임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9년까지 5년간 인천대의 인턴십 사전 직무교육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인천지역의 항만물류 관련 교육기관이 연속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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