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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롯데물산, 9월13일과 15일 어린이 과학 교육 프로그램 ‘123 과학 탐험대’ 진행(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들)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에 따르면 2025년 9월13일(토)과 15일(월) 양일간 롯데월드타워에서 어린이 과학 교육 프로그램 ‘123 과학 탐험대’를 진행했다.‘123 과학 탐험대’는 롯데물산의 특색을 살린 신규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한민국 최고층(123층) 건물 롯데월드타워의 과학, 기술, 환경, 안전 시스템 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이다.롯데물산은 2025년 5월 진행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세이프 타워, 키즈 히어로’에 이어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아동 대상으로 사회공헌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23 과학 탐험대’ 참여 학생들이 롯데월드타워 종합방재센터를 견학하고 있다 [출처=롯데물산]롯데월드타워 내부 견학과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된 이번 활동은 초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 종합방재센터에서 타워 안전 관리 시스템을 확인하고 지하 6층 에너지센터에서 수열, 지열 등 친환경 에너지 시설을 견학했다.▲ ‘123 과학 탐험대’ 참여 학생들이 롯데월드타워 73층에서 BMU에 탑승하고 있다 [출처=롯데물산]또한 73층에서 외벽 유지보수 장비(Building Maintenance Unit, BMU)에 탑승해 타워의 건축 구조를 직접 살펴보는 등 특별한 체험을 진행했다.롯데물산 타워기술팀과 소방방재팀 임직원들이 일일 강사로 참여해 타워 곳곳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했다. 인기 유튜브 채널 ‘범준에 물리다’를 운영하는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롯데월드타워에 적용된 과학기술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123 과학 탐험대’ 참여 학생들이 김범준 교수의 강의를 듣고 있다 [출처=롯데물산]‘123 과학 탐험대’에 참여한 서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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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LX부사장, ‘일자리 창출 유공’산업포장 수훈 [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이주화 부사장이 「2025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에서 ‘청년 일 경험 지원’ 부문 산업 포장을 수상했다.이주화 부사장은 9월11일(목)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이 부사장이 정부의 청년 일 경험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청년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역·계층 간 격차 해소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특히 2024년 공사 최초로 「미래 내일 일 경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생소한 지적측량·공간정보 분야의 문턱을 낮추고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설계와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가 대표적인 청년 일경험 지원 사례로 꼽혔다. 이는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도록 도움을 주는 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LX부사장, ‘일자리 창출 유공’산업포장 수훈 [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한편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일·생활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일자리 창출과 질적 개선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이주화 부사장은 “기관 성장의 구심점에 사람이 있다는 생각으로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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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삼양그룹∙양영재단, ‘2025 미래 과학캠프’ 참가자 모집 [출처=삼양그룹]삼양그룹(회장 김윤)에 따르면 2025년 9월3일(수)부터 16일(화)까지 ‘2025 미래 과학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래 과학캠프는 삼양그룹과 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8년 시작해 2025년 5회째를 맞이한다.대전광역시 지역 초등 5~6학년생 80명을 선발해 유망한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공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해당 분야에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2025년 미래 과학캠프는 10월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이틀간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삼양사 중앙연구소에서 개최된다.캠프 프로그램은 △삼양사 중앙연구소 컬러랩 및 쇼룸 탐방 △식품, 화학, 패키징, 의약바이오 분야 체험 교육 △과학마술쇼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특히 2025년에는 교육 효과와 참가생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각자 연구원이 되어 교육 프로그램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미래 연구단지를 만들어보는 스토리텔링형 캠프로 운영된다.선착순으로 모집했던 2024년과 달리 2025년부터는 지원동기와 과학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보고 발전 가능성과 참여 의지가 높은 학생들 위주로 선발할 계획이다.참가 희망자는 껌이지 홈페이지(https://edu.ggumeasy.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한편 삼양그룹은 ‘정직하게 돈을 벌어 겨레를 위해 올바르게 쓴다’는 수당 김연수 창업주의 철학을 계승하고자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을 통해 장학사업과 학술연구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삼양홀딩스 이수범 HRC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토대로 미션을 해결하며 협동심과 응용력을 키우고 과학과 공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삼양그룹은 우리나라 과학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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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현대 음악 전시회 ‘전율’ 전시 포스터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0월19일(일)까지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전자음악 장르의 전시회인 ‘전율’을 진행한다.KT&G 상상마당 춘천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음악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추진하고 있다.2025년에는 사운드 아티스트 4인의 작품이 공개됐으며 전자음악 특유의 자유롭고 실험적인 분위기가 공간 전반에 연출됐다.또한 음악 굿즈 브랜드 팝업, 작가가 참여하는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전시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KT&G 김정윤 전시 파트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저변에 활동 중인 예술가들과 함께 만드는 기획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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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한국 농협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일본농협 마트 대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4일(목)부터 6일(토)까지 일본 전국 A-COOP협동기구 연수단을 대상으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한국 농협의 경제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안성물류센터, 하나로마트 등 주요 시설 견학을 포함해 농협의 물류·판매 시스템과 경제사업 전반을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아울러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와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A-COOP은 일본농협이 운영하는 유통체인으로 한국의 하나로마트와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 2024년 말 기준 일본 전역에 54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액은 3457억 엔에 달한다.농협중앙회는 2024년 A-COOP 매장에 한국농협 김치를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삼계탕·참외·홍삼가공품 등 다양한 국산 농식품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이번 연수는 K-푸드와 K-농업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 농협의 유통 전문가들이 한국 농협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본부 심민섭 상무는 “일본 농협은 한국 농협의 오랜 파트너로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연수가 양국 농업과 농협 간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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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데모데이 1부 참여 기업 기념 사진 [출처=퍼센트]기술창업 교육 제공 기업 (주)퍼센트(대표 백승철)에 따르면 2025년 8월28일(목)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대표 현진영)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글로벌 임팩트 챌린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글로벌 임팩트 챌린지’는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농식품 스타트업을 발굴해 이들의 해외 현지화 역량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임팩트 챌린지’의 모집과 운영은 퍼센트가 담당했다.2025년 5월26일부터 6월13일까지 진행된 참여기업 모집에 다수의 창업기업이 지원했다. 서류 심사를 통해 기본과정에 선발된 7개사는 두 달간 글로벌 사업화 교육과 멘토링을 거쳐 협업계획을 고도화하고 이를 8월21일 데모데이에서 최종 발표했다.최종 심사 결과 △랩에스디(대표 김윤승, 원격 망막촬영) △와이비즈(대표 정승백, 스마트 육묘 시스템) 2개사가 심화과정에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중남미와 동남아시아 등 개도국 실증 기회와 맞춤형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이번에 선발되지 않은 기업과도 장기적 협업 기회를 지속 모색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이번 경험을 기반으로 농진원과 함께 농식품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지속 가능한 농식품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데모데이 2부 참여 기업 기념 사진 [출처=퍼센트]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지속 가능한 경제 개발을 통해 개발도상국 소외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전문기관으로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 26개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업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연간 400여 개의 농식품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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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하나더넥스트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8월26일(화)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전문 채널인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다.새롭게 오픈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는 기존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 번째로 개점한 시니어 세대 전문 상담 채널이다. 맞춤형 금융 상담과 라이프 케어 서비스, 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설계됐다.‘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에는 전문 상담 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가 배치돼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준비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영등포 라운지에는 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세미나실을 마련해 ‘세무·부동산 전문 세미나’, ‘문화·교양 강좌 및 커뮤니티 모임’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라이프 케어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하나은행은 ‘하나더넥스트’의 비대면 플랫폼인 ‘하나더넥스트 홈페이지’ 개편도 실시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하나금융연구소의 하나더넥스트연구센터가 제공하는 부동산, 연금, 세무, 요양 등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가 확대됐으며 하나은행의 분야별 전문가가 집필진으로 참여한 기고 섹션도 신설됐다.이 외에도 시니어 손님의 디지털 채널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홈페이지 UI/UX가 개선됐으며 주제별 키워드 검색 및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이 도입됐다.하나은행이 제공하는 시니어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는 하나더넥스트 공식 홈페이지(https://hana1qm.com) 외에도 카카오톡 채널 ‘하나더넥스트’에서 열람할 수 있다.한편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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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 한미 조선산업 투자 프로그램 조성 [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8월2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관하에 열린 한미 제조업 파트너십 MOU 체결식에 참석해 서버러스 캐피탈(Cerberus Capital),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한미 조선산업 공동 투자 프로그램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프랭크 브루노(Frank Bruno) 서버러스 캐피탈 최고경영자, 김복규 한국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참석했다.이 투자 프로그램은 미국 조선업, 해양 물류 인프라, 첨단 해양 기술을 포함해 미국과 동맹국의 해양 역량을 재건·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주요 투자 분야는 △미국 조선소 인수 및 현대화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기자재 업체 투자 △자율 운항·AI 등 첨단 조선 기술 개발 등이다.HD현대가 미국 조선산업 재건을 위한 수십억 달러 규모 투자 프로그램을 조성한다. ‘마스가(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MASGA)’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첫 이정표다.HD현대는 앵커(anchor) 투자자이자 기술자문사로서 참여해 투자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조선·해양 분야에서 축적한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 대상의 기술적 타당성과 경쟁력, 성장 가능성을 검토해 투자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서버러스 캐피탈은 투자 프로그램의 운용사로 투자 전략 수립과 관리 전반을 책임진다. 한국산업은행은 한국 투자자의 참여 구조를 설계하고 모집을 지원하는 등 투자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용을 도울 예정이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조선산업을 매개로 한 양국의 협력 체제가 실질적인 실행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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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현대자동차그룹 양재 본사 전경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미국 제네럴 모터스(GM)와 첫 5개 차량에 대한 공동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공동 개발 차량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 소형 픽업, 소형 승용, 소형 SUV 4종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이다.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함에 따라 전략적 협력 관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양사는 공동 개발 차량의 양산이 본격화되면 연간 80만 대 이상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동 개발 과정에서 GM은 중형 트럭 플랫폼 개발을, 현대차는 소형 차종 및 전기 상용 밴 플랫폼 개발을 각각 주도하게 된다. 양사는 공통의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동시에 각 브랜드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내외장을 개발할 계획이다.양사는 △2028년 출시를 목표로 중남미 시장용 신차를 위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관련 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르면 2028년부터 미국 현지에서 전기 상용 밴을 생산할 예정이다.또한 북미 및 남미에서 소재 및 운송, 물류에 관한 공동 소싱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계획이며 원자재, 부품, 복합 시스템 등 영역에서의 협력도 고려 중에 있다.이 밖에도 지속가능한 제조 방식(Sustainable Manufacturing Practices)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소저감 강판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지속가능한 제조 방식이란 친환경 소재 활용,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자원 고갈을 최소화하는 제조 방식을 의미한다.2025년 9월 체결한 MOU에 기반해 △글로벌 시장을 위한 추가 공동 차량 개발 프로그램 △내연 기관,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포함한 파워트레인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협업과 관련해 세부 검토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호세 무뇨스(Jose Muñoz)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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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인천항 해상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설명을 듣고 있는 지역 아동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8월4일(월) 행복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에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인천항 해상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0개 기업, 139개 지방정부, 5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은 참여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제공해 아이들의 경험을 확대하고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동구 지역 아동 22명을 초청해 인천항만공사 홍보선박 ‘에코누리호’에 함께 승선해 인천 내항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인천항 각 부두의 특징, 취급 화물, 항만 관련 시설을 소개했다.참여 아동들은 ‘항만과 선박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신기했다’, ‘해양·항만 관련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지역 아동들이 항만에 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민·관·공 협력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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