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회사 혼다의 발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자동차협회(Gaikindo)가 주최한 국제 오토쇼 GIIAS에서 계약한 차량대수가 5845대를 기록했다.차종별로는 신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BR-V'가 가장 많은 1351대였으며 이어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HR-V'가 1225대, 소형 다목적차량(MPV) '모빌 리오'가 1205대 순이었다.주력인 3개의 차종이 전체 계약 건수의 65% 가량을 차지하면서 판매를 크게 견인했다. 또한 혼다의 기존 목표인 5500대를 상회하는데 주효했다.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 신형 모델을 출시한 것과 소비자가 구입하기 쉽도록 판매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이 효과적이었다.혼다는 GIIAS의 개최 기간 동안에 분할 상환 기간을 기존보다 길게 설정하고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수십억루피아에 이르는 경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일본 자동차회사 혼다 로고

2016년 4월 현재 인도에는 6000명이 넘는 판매자들이 아마존사이트를 이용해서 제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중국과 함께 인도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지만 정작 인도 현지 판매업체들은 온라인 판매방법을 숙지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아마존인디아(Amazon India)는 온라인 판매에 미숙한 인도의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판매방법과 과정을 쉽게 교육하기 위한 아마존차이카트(Amazon Chai Cart)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더불어 지난 2016년 2월17일에는 판매자 계정 설치 서비스인 아마존탓칼(Amazon Tatkal)을 론칭했다. 아마존탓칼은 온라인 판매업자들이 아마존사이트에 판매자 등록, 판매자 계정 개설, 제품사진 촬영 및 등록, 판매 개시까지 필요한 모든 과정을 단시간내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한 트레이닝 툴이다.올해 2월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까지 인도 25개 도시에서 수천만 명의 판매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아마존인디아가 2016년 2월 론칭한 아마존탓칼(Amazon Tatkal)(출처: Amazon India)

[필리핀] 자동차제조업협회(CAMPI), 2016년 2월 자동차 판매량은 2.51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 정부는 자동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자동차산업부활전략(CARS)' 프로그램 시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