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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파페치의 K-뷰티 카테고리 배너 이미지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파페치(Farfetch)를 통해 한국 중소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파페치는 전 세계 1400여 개 럭셔리 브랜드와 부티크를 연결하는 글로벌 명품 마켓플레이스다.파페치는 주요 럭셔리 하우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엄격한 검증 절차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품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협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K-뷰티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중소 브랜드의 수출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쿠팡은 직매입한 국내 뷰티 제품을 파페치 플랫폼에서 해외 고객에게 직접 판매한다. 국내 브랜드는 복잡한 수출 절차 없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갖추게 됐다.▲ 파페치 입점 브랜드 아리얼(Ariul)의 관계자가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출처=쿠팡]◇ K-중기, 쿠팡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쿠팡은 한국의 K-뷰티 브랜드 상품을 중장기적으로 190여 개국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K-뷰티가 가장 많은 국가에 진출한 단일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2025년 11월26일(수)부터 국내 주요 10개 K-뷰티 브랜드 제품이 파페치를 통해 해외 판매된다.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더후 △오휘 △빌리프 △숨37 △비디비치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에는 중소·중견기업 JM솔루션·Dr.Different·아리얼·듀이트리·VT코스메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대기업 브랜드와 나란히 참여한 이들 중소·중견기업은 쿠팡의 유통·물류 인프라를 통해 기존에 진입이 어려웠던 글로벌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쿠팡은 2026년까지 중소·중견기업 브랜드를 포함해 참여 브랜드를 100여 개로 늘리고 진출 지역을 유럽과 영어권 국가 등 중장기적으로 190개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중소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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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영국 글로벌 패션브랜드인 파페치(Farfetch)에 따르면 기업공개(IPO)로 $US 3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현재 투자자는 미국 미디어업체인 Advance Publications,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징동(JD.com) 등이 있다.최근 불고 있는 온라인 판매증가와 즉흥적인 만족감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파페치(Farfetch)는 뉴욕증권시장에 주식을 공개하고 회사의 코드는 'FTCH'로 결정할 방침이다. 회사가치는 50억 달러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참고로 패션업계의 큰 트렌드를 파악하면 프리미엄 브랜드인 파페치(Farfetch)가 변화를 추구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온라인 쇼핑이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능가하기 시작하면서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먼저 2025년까지 고급 패션업계도 전자상거래가 전체 시장의 2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에는 겨우 9%에 불과했다.2017년말 기준 지난 1년 동안 파페치(Farfetch)의 고객 중 온라인으로 구매한 고객은 93만5800명으로 전년도 41만6000명 대비 44%나 증가했다. 2017년 1년 동안 이들이 구매한 금액은 9억1000만달러에 달한다.▲파페치(Farfetch) 런던 매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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