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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인천-단동 항로 여객운송재개 행사(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항과 중국 단동을 오가는 한중 국제카페리의 여객 운송이 5년 2개월 만에 재개됐다.선사 단동국제항운(유)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월부터 여객 운송을 중단했다. 하지만 2025년 4월28일 오전부터 인천항과 중국 단동 노선 여객 운송을 다시 시작했다.단동국제항운(유)이 매주 월요일·수요일·금요일 주 3회 노선에 투입하는 ‘동방명주8호(ORIENTAL PEARLⅧ)’는 2만5000톤(t)급 카페리 선박이다.이날 500여 명의 여객과 약 12TEU의 화물을 싣고 인천항에 입항했다. 동방명주8호는 2016년 건조된 선박으로 총톤수는 2만4748t, 여객 수송량은 1500명, 화물 수송량은 214TEU다.이날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단동국제항운(유) 이용국 한국 대표는 여객 운송 재개 환영의 의미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2층 통합홀에서 첫 여객과 선장에게 꽃다발, 기념패를 증정했다.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한중 카페리는 총 10개 노선으로 여객 운송을 재개한 항로는 청도와 위해, 석도, 연태, 연운항, 대련 노선에 이어 단동까지 총 7개다. 아직 여객 운송을 재개하지 않은 잔여 항로 역시 각 카페리 선사에서 재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공사는 이번 단동 항로 여객 재개에 맞춰 △여객터미널과 부두를 오가는 순환 버스 외관 개선 △민간 전문가 합동 시설 안전점검 등 인천항 이미지 제고 및 여객 운송 안전성 확보를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단동 항로는 고구려 유적지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어 여객 수요가 높은 항로”라며, “여객 활성화 및 안정적인 여객수송을 위해 여객터미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단동 항로 여객운송재개 행사(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출처=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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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인천항 카페리 선사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23일(수)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카페리 선사 8개사와 공동으로 인천항 카페리 물동량 증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인천항만공사는 2025년 1분기 내수경기 침체 및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등의 영향으로 현실화한 인천항의 물동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2025년 1분기 인청항 물동량은 80만2722TEU로 2024년 87만56TEU 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간담회는 4월14일 개최된 인천항만공사-컨테이너터미널 대표자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현장 간담회이자 공사가 올해 초 구성한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 활동의 일환이다.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카페리 선사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1분기 선사별 물동량 처리 현황과 물류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카페리 화물 기반 물동량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 카페리 선사와 손잡고 인천항 물동량 창출 간담회(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인천항 카페리 선사 관계자들)[출처=인천항만공사]특히 공사는 △임원 주도 인천항 비상대응체계 구축 △선사・화주・화물 운송 주선인 대상 일대일(1:1) 마케팅 △중고차, 전자상거래, 씨앤에어(Sea&Air) 및 씨앤레일(Sea&Rail) 등 특화화물 집중 유치 △인천~단둥(丹东, Dandong) 재개항로 조기 활성화 등 카페리 물동량 증대를 위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씨앤에어(Sea&Air) 및 씨앤레일(Sea&Rail)은 해상운송과 항공 또는 철도운송을 결합해 해상의 경제성, 항공의 신속성, 철도의 정시성 등 각 운송수단의 장점을 살린 복합운송방식을 말한다.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로지스밸리 물류센터 등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을 방문해, 카페리 노선과 배후단지 시설 간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전자상거래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물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물동량 증대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카페리 선사를 포함한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물동량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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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에 정박중인 크루즈선[출처=엠아이앤뉴스]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항만 공항 연계(fly&cruise) 인천항 크루즈 모항을 2024년 5항차에서 15항차로 확정했다.이는 미국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노르웨이지안 선사를 포함한 3곳, 인천항과 공항을 연계한 크루즈 모항의 성공적인 시범운항에 만족했기 때문이다.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과 공항 인프라의 장점 등을 활용해 동북아 최초 모항크루즈 시범운영을 했다. 크루즈 입항시 2000여 명의 승객이 항만을 거쳐 공항으로 출국하게 된다.크루즈 출항시는 2000여 명이 공항으로 입국해 항만에서 크루즈 타고 출국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노르웨이지안 선사 관계자는 인천항만공사와 마케팅에서 2024년 시범 운항에 만족한다며 2025년 공식 모항(홈포트)으로 인천항을 지정했다.2026년 30항차 이상, 2030년 50항차 이상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크루즈 선내 승객들 인터뷰에서도 공항과 항만 이동 서틀버스, 캐리어 이동 등 관계기관 서비스에 불만 제로라며 인천항에 대한 첫 이미지가 너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이 외에도 2025년에는 셀러브리티, 아자마라 등 미국 럭셔리 크루즈 선사들이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모항 크루즈 사업모델을 인천항에 투입한다.인천항의 효율적인 전용 터미널 운영,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지리적 강점을 들어 아시아 허브 크루즈 모항의 발판을 마련했다.2025년 크루즈 모항 운영예정인 15항차 중 지난해 시범운영을 마친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선사가 4항차에서 12항차로 확대했다.시범운영을 눈여겨 본 글로벌 크루즈 선사 2개사(셀러브리티 선사, 아자마라 선사)도 올해에 시범운항을 각 2항차, 1항차씩 운영해 향후 확대 운영을 결정한다는 의사를 내 비쳤다.크루즈 선사들이 새로운 항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신규 크루즈 항로 개발을 위해 장기적 관점으로 선제적인 마케팅이 필요한 것으로 IPA는 지속적으로 세계크루즈 박람회, 선사 고위급 면담등을 통해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특히 기항지 관련 분석과 마케팅을 통해 인천항의 강점인 △인천공항과의 지리적 이점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등 크루즈 인프라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 노선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의 모항운영 노하우 등 ‘24년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 것이 올해 모항 운영 확대로 이어졌다.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미국 마이애미를 방문해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등 기존 3개 선사 이외에도 프린세스 크루즈, 리젠트세븐시즈 등 글로벌 선사 마케팅을 강화해 2030년 모항 크루즈 100항차 이상을 유치할 수 있도록 포트세일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2025년 인천항을 방문한 프린세스 크루즈, 로열캐리비안 크루즈, 리젠트크루즈의 개별 면담을 통해 2026년 크루즈의 인천항 기항을 논의한다.모항운영 크루즈선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주요 크루즈 선사 대상으로 인천지역 관광과 팸투어를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이에 글로벌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인천항이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크루즈 모항의 최적지임을 홍보하면서 2024년의 모항 항차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관광, 선용품, 공항·항만 간 여객 수송 서비스개발 등 고부가가치 산업기반 마련을 통해 동북아의 중심 모항이라는 새로운 물결을 탈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통계자료에 의하면 크루즈 모항을 운영하면 단순 기항하는 것 보다 3배 이상의 경제효과가 있다.첫째, 인천항 크루즈 모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인천과 서울 등 수도권에 머무르면서 관광, 쇼핑, 음식점 등을 이용하게 되어 지역과 국가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한다.둘째, 크루즈 선박에서 승객들이 먹고 마시는 고기, 과일, 채소 등 식자재와 다양한 선용품을 인천항에서 공급하게 되는데 올해의 경우 항차마다 평균 약 70톤(t), 4억 원 이상의 선용품을 인천항에서 선적하여 지역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올 한 해에도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을 해양관광의 중심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 초부터 글로벌 크루즈 선사 마케팅 노력 결과 2025년 인천항을 이용하게 될 글로벌 크루즈 선박을 32항차를 유치했다.이 중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크루즈 모항은 15항차이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모항 1항차, 월드와이즈 크루즈선 16항차를 각각 유치했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크루즈 유치 활동을 강화해 2026년에는 크루즈 모항을 30항차 이상으로 확대해 인천항이 항만과 도시가 함께 공존하는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도약하고 아울러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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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는 모습(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대표들)[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4개사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 극복을 위한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 참석자들은 2025년 1분기 컨테이너 터미널별 물동량 처리 현황과 물류현장의 고충을 공유하고 다양한 물동량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어려운 대내외 상황 극복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도 결의했다.2025년 1분기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7.7% 하락한 80만TEU(4.10 기준 가통계)를 기록했다. 2024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355만TEU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나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정책, 고환율, 내수침체 등 복합적인 대내외 요인으로 인해 1분기 물동량이 줄어들었다.이에 따라 공사는 각 터미널 운영사의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동 대응방안 마련에 나서기 위해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회의’를 추진했다.특히 공사는 이날 △기관장 등 임원 주도의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고객 접점 마케팅 강화 △‘컨’ 선사·카페리 선사·터미널 대상 모니터링 및 일대일(1:1) 맞춤 대응 강화 △인천항 특화화물인 중고차, 씨앤에어(Sea&Air), 전자상거래 집중 마케팅 등 향후 물동량 증대를 위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씨앤에어(Sea&Air)는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을 연계해 일괄운송하는 형태를 의미하며 해상의 경제성과 항공의 신속성을 결합한 형태의 운송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터미널 공동 마케팅과 더불어, 내달 예정된 미주지역 물동량 유치 공동 마케팅 등 인천항 물동량 창출을 위한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터미널·선사 등과 함께 현장에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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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운영 중인 ‘인천항 안전신문고’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개편을 완료했다.‘인천항 안전신문고’는 국민과 인천항 이해관계자가 안전과 관련된 신고나 제안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창구로 공사 홈페이지 「안전보건경영-안전관리-인천항 안전신문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사는 이용자의 접근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인천항 안전신문고’ 로그인 방식을 개편했다. 기존에는 해당 창구 이용을 위해 로그인이 필요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안전 관련 신고·제안을 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안전 관련 신고·제안을 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를 만들었다. 4월14일부터 큐알(QR)코드가 표시된 홍보 배너 및 포스터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건설현장 근로자가 편리하게 ‘인천항 안전신문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모 부착용 큐알(QR)코드 스티커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공사는 2024년 '인천항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안전 지원사업 확대' 제안에 따라 인천항 관계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체계 구축 비용 등을 지원하는 '인천항 안전 컨설팅 지원사업'의 올해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2000만 원 늘린 5000만 원으로 편성했다.이와 더불어 '위험성 평가 교육 확대' 제안에 따라 위험성 평가 교육 대상을 건설현장 관계자에서 도급사업 수급업체 관계자까지 넓히는 등 국민과 공사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안전강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한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인천항 이해관계자의 자발적인 안전 활동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전신문고 이용이 편리해진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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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중소 수출입기업 대상 '찾아가는 인천항 설명회' 개최[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9일(수) 인천상공회의소(인천광역시 은봉로60번길 46)에서 인천 지역 중소 수출입기업의 인천항 이용률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인천항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인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인천지역 수출입기업에 인천항의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물류 지원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설명회에서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등 인천항의 수출입 기반시설 현황 △컨테이너 정기항로 △인천항을 통한 인천지역 화주 기업의 물류비 절감방안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특히 인천항은 중국과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특화 항로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정시성과 물류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기업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인천지역 수출입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개별 기업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물류비 절감 및 효율적인 화물 운송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인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인천항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수출입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안길섭 마케팅실장은 “더 많은 인천 기업들이 인천항을 활용해 물류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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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KCP POS+의 신제품 ‘KCP 터미널 더 블랙’ 출시[출처=NHN KCP]NHN KCP(대표이사 박준석)에 따르면 2025년 1월9일 자회사 링크와 합작해 만든 무료 매장 관리 플랫폼 ‘KCP POS+’가 신제품 ‘KCP 터미널 더 블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세계 최대 결제 단말기 제조기업 ‘베리폰’과 제휴를 통해 선보인 ‘KCP 터미널 더 블랙’은 국내 최초로 포스(POS) 프로그램과 LTE/Wi-Fi를 탑재한 올인원 결제 단말기다.이번 KCP POS+ 전용 단말기는 한 대의 단말기로 POS, 키오스크, 카드 결제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올인원’ 제품이다. 과도한 관리비와 고정비로 고민하는 자영업자에게 효율적인 매장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또한 LTE와 와이파이(Wi-Fi)를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인터넷 끊김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무선 환경에서도 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Wi-Fi 버전은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환경의 제약 없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LTE 버전의 경우 유선 단말기 제품에 필적하는 뛰어난 안정성으로 거래량이 많은 매장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이 외에도 자체 영수증 출력이 가능한 2인치 영수증 내장, 애플페이를 포함한 IC·QR·바코드 결제 방식과 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모든 간편 결제 방식까지 무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신제품에서 제공하는 실효성 높은 기능들도 주목받고 있다. 결제 단말기 구매 시 POS 선불 결제는 물론 △테이블 후불 결제 솔루션까지 기본 제공돼 다양한 매장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그 외에도 시시각각 변하는 △시가 상품 설정, PC와 모바일에서 접속할 수 있는 △상점 관리자 사이트 제공 등 고도화된 POS 기능을 지속 업데이트 중이다.KCP POS+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월 고정비용을 지원하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련 이벤트 및 ‘KCP 터미널 더 블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CP POS+ 최정훈 팀장은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POS 및 키오스크 개념을 안드로이드 터미널 제품에 혁신적으로 탑재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앱 기반 솔루션으로 전환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부담을 경감하고자 했다”며 “이번에 출시한 ‘KCP 터미널 더 블랙’은 이러한 서비스 지향점을 가장 잘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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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항공기 사진[출처=베트남 항공 홈페이지]2024년 8월26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필리핀과 베트남을 포함한다.필리핀 국립낙농업당국(NDA)은 2024년 상반기 국내 우유 생산량은 1만6020톤(t)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 동기간 유제품은 165만t을 수입해 2023년보다 12.9% 증가했다.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은 2024년 8월30일부터 9월4일까지 국경일 연휴에 따른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약 2500편을 준비했다.◇ 필리핀 퍼스트젠(First Gen), 2024년 9월까지 수빅에서 LNG 선박의 수리 완료 목표필리핀 국립낙농업당국(NDA)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국내 우유 생산량은 1만6020t으로 전년과 비교해 15% 증가했다.현지에서 우유 공급 중 국내산이 21%를 차지하고 있다. 유제품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2개 국가는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로 각각 19%·13%를 차지했다.2023년보다 27.7% 증가한 2만1030t을 수출했다. 이외 주요 수출품의 비율은 크림 17%·치즈 16%·전지분유 7%·탈지분유 6% 등이다.2024년 상반기 동안 필리핀은 유제품 165만t을 수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것이다. 해당 수입품에 대한 가치는 9.2% 감소한 3711만 달러를 기록했다.뉴질랜드는 전체 수입량의 31%를 차지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두 번째는 미국 23%, 세 번째는 인도네시아 5%이다. 탈지분유가 전체 수입품의 40%에 달한다.로페즈 그룹(Lopez Group)이 이끄는 재생에너지 발전업체 퍼스트젠(First Gen)은 2024년 9월까지 새로운 화물을 재주문하기 전 수빅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의 수리 완료 및 운영 정상화를 목표로 한다.임시 해상 LNG 터미널을 건설한 퍼스트젠의 자회사 FGEN LNG는 BW 바탕가스(BW Batangas)와의 5년 용선 계약을 통해 LNG 저장 및 재기화를 실행한 바 있다.현재 FGEN LNG가 LNG로 가동하고 있는 가스 발전소의 전체 용량 2017메가와트(MW)다. 가스는 국내 유일 천연가스전 말람파야(Malampaya)에서 공급받았다.2024년 7월 퍼스트젠은 일본 도쿄가스(東京ガス)의 자회사 TG 글로벌 트레이딩(TG Global Trading Co Ltd, TGT)으로부터 12만5000입방미터 LNG 화물선 1척을 받았다.◇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연휴 대비해 국내선 전년 대비 19% 증가한 1700편 제공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은 2024년 8월30일부터 9월4일까지 국경일 연휴에 대비해 국내선 좌석 33만 석 및 항공 1700편을 공급할 계획이다. 2023년 동기와 비교해 19% 증가한 수치다.국내선은 하노이와 호치민시, 그리고 다낭, 달랏, 깜라인, 휴, 푸꾸옥과 같은 인기 있는 목적지에 초점을 뒀다. 베트남 항공은 현재 국내선 좌석이 50% 가량 채워졌다고 밝혔다.국제선은 중국, 태국,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등을 향하는 좌석 15만 석 이상을 준비해 작년보다 약간 많다. 2024년 7월 베트남 항공은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에어버스 A320neo 1대와 보잉 787-10 1대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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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이 국내 공공아파트(HDB) 주차장에 약 1000개 설치됐다[출처=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홈페이지]2024년 8월 1주차 싱가포르 경제는 육상교통청(LTA)과 교통부의 전기자동차(EV) 관련 통계, 출입국관리국(ICA)의 시범 사업, 국영 에너지기업의 2024년 상반기 실적을 포함한다.싱가포르 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까지 인센티브 정책과 배기가스 혜택 제도에 근거해 전기자동차를 마련하는 데 필요한 초기비용이 S$ 4만 달러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3대 중 1대 꼴로 전기자동차였다.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은 2024년 8월5일부터 창이 공항 터미널에서 "여권없는 출입국 심사"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QR코드 혹은 생체 인식을 활용한 방법 두 가지가 완전히 시행될 시 기존 소요시간의 최대 40%를 단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이 국내 공공아파트(HDB) 주차장에 약 1000개 설치됐다. 2023년 말 "700개를 조금 상회함"과 비교해 약 42% 증가한 수치이다.8월5일 기준으로 전국에는 약 1만3800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다. 2022년 말 3600개 이상으로 집계된 것과 비교해 4배 정도 확대됐다.2024년 말까지 토지가 없는 개인 주택이나 공공주택 주차장의 20%에 충전소를 마련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그린 플랜에 근거해 2030년까지는 전국 단위로 약 6만 개의 충전소를 갖춘다.○ 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은 2024년 8월5일부터 창이 공항 터미널에서 싱가포르 거주민을 대상으로 '여권 없는 출입국 심사'를 시범적으로 선보였다.여권을 제시하지 않고도 얼굴 및 홍채 인식을 통해 이민 심사 과정을 자동화할 방침이다. 2024년 9월 모든 터미널에 도입할 계획이며 12월부터는 마리나 베이 크루즈 센터에서도 활용한다.또한 8월부터 우드랜드와 투아스 검문소에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화물차량 여행객들은 QR코드를 사용해 입국 절차를 밟는다.해당 방식은 5월부터 허용돼 7월31일 기준 자동차 여행객과 버스 운전사의 70% 이상이 QR코드를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ICA는 이 2가지 방법이 완전히 시행된다면 기존 소요시간을 최대 40%까지 단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 초까지 여행객의 95%가 자동화된 통관을 통해 입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나머지 5%는 아동과 같은 부적합자를 의미한다. 6세 미만의 어린이는 생체 인식을 받기에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여권이 필요하다.○ 싱가포르 바세 엔터테인먼트 아시아(Base Entertainment Asia)에 따르면 2025년 3월 뮤지컬 '위키드'가 마리나 베이 샌즈의 샌즈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2011년과 2016년 이후 3번째 공연이다.위키드는 그레고리 머과이어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소설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가 도착하기 전과 후 시점을 다루며 두 마녀 엘파바와 글린다의 이야기다.2003년 초연을 했으며 지금까지 16개국에서 공연됐다. 또한 브로드웨이 역사상 4번째로 오래 공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싱가포르 국영 에너지기업 셈코프(Sembcorp)는 아시아 저탄소 공업단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통합 도시 솔루션 부문에 약 S$ 7억 달러를 투자한다. 이는 2024년에서 2028년까지 계획된 총 투자금 중 5%에 해당된다.셈코프의 2024년 상반기 순이익은 5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2024년 6개월 간 매출은 32억1000만 달러로 전년 36억6000만 달러와 비교해 12% 감소했다.당사는 도매 전기가격의 하락과 함께 가스 발전소에 대한 대규모 유지 비용에도 탄력적인 상반기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셈코프는 2028년까지 토지를 1만4000헥타르에서 1만8000헥타르로 확보한다. 향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의 도시 사업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저가항공사 스쿠트(Scoot)는 브라질산 엠브라에르 E190-E2 제트기 인수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향하는 새로운 노선을 추가할 계획이다. 스쿠트사가 소유한 3번째와 4번째 엠브라에르 항공기다.2024년 9월28일부터 인도네시아 케르타자티를 향하는 노선이 주 2회, 10월23일부터 말레이시아 멜라카에 도착하는 노선이 주 5회씩 각각 운행된다.해당 제트기는 작은 상업용 비행기로 최대 112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10월부터는 주 2회 인도네시아 페칸바루에 가는 기존 노선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동안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3대 중 1대가 전기 자동차(EV)였다. 2023년 전체 판매량의 18%를 차지한 것과 비교해 약 2배 확대됐다.싱가포르는 EV 초기 도입 인센티브 정책을 2025년까지 시행한다. 새로 등록된 순수 EV와 택시에 대해서는 추가 등록 수수료의 45%를 환급받을 수 있다. 배기가스 할인 혜택 또한 제공한다.이에 근거해 교통부는 7월 EV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2024년까지 EV를 마련하는 데 드는 초기비용을 S$ 4만 달러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현재는 7100개의 EV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2030년까지 6만 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EV 브랜드가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추세이다.8월1일 중국 지리자동차의 고급 EV 브랜드이자 도시형 SUV '지커 X(Zeekr X)'가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EV로의 전환을 계속해온 싱가포르를 상대로 단순히 이동 수단으로서의 의미를 넘어선 프리미엄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7월25일 중국 EV 제조업체 샤오펑(XPeng)이 연 팝업 스토어에서 자사의 전기 SUV 샤오펑 G6(Xpeng G6)을 선보이기도 했다.이외에도 비야디(BYD), 광저우자동차그룹의 EV 자회사 GAC 아이온(GAC Aion), 체리자동차 등이 국내에 진출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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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의 '여권 없는 출입국 심사' 시범사업에 대한 자료[출처=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 홈페이지]2024년 8월6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 필리핀을 포함한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국내 공공아파트(HDB) 주차장에 약 1000개의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이 갖춰졌다. 2023년 말과 비교해 약 42% 증가한 것이다.필리핀 사회보험기관(SSS)는 오토바이 택시 서비스업체 앙카스(Angkas)와 합의각서(MOA)를 맺었다. 이로 하여금 약 3만 명의 앙카스 운전자가 사회적으로 보장된 혜택과 직원보상금(EC)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 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 8월5일 창이 공항 터미널서 '여권 없는 출입국 심사' 시범적 도입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이 국내 공공아파트(HDB) 주차장에 약 1000개 설치됐다. 2023년 말 "700개를 조금 상회함"과 비교해 약 42% 증가한 수치이다.8월5일 기준으로 전국에는 약 1만3800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다. 2022년 말 3600개 이상으로 집계된 것과 비교해 4배 정도 확대됐다.2024년 말까지 토지가 없는 개인 주택이나 공공주택 주차장의 20%에 충전소를 마련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그린 플랜에 근거해 2030년까지는 전국 단위로 약 6만 개의 충전소를 갖춘다.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은 2024년 8월5일부터 창이 공항 터미널에서 싱가포르 거주민을 대상으로 '여권 없는 출입국 심사'를 시범적으로 선보였다.여권을 제시하지 않고도 얼굴 및 홍채 인식을 통해 이민 심사 과정을 자동화할 방침이다. 2024년 9월 모든 터미널에 도입할 계획이며 12월부터는 마리나 베이 크루즈 센터에서도 활용한다.또한 8월부터 우드랜드와 투아스 검문소에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화물차량 여행객들은 QR코드를 사용해 입국 절차를 밟는다.해당 방식은 5월부터 허용돼 7월31일 기준 자동차 여행객과 버스 운전사의 70% 이상이 QR코드를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ICA는 이 2가지 방법이 완전히 시행된다면 기존 소요시간을 최대 40%까지 단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 초까지 여행객의 95%가 자동화된 통관을 통해 입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나머지 5%는 아동과 같은 부적합자를 의미한다. 6세 미만의 어린이는 생체 인식을 받기에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여권이 필요하다.싱가포르 바세 엔터테인먼트 아시아(Base Entertainment Asia)에 따르면 2025년 3월 뮤지컬 '위키드'가 마리나 베이 샌즈의 샌즈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2011년과 2016년 이후 3번째 공연이다.위키드는 그레고리 머과이어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소설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가 도착하기 전과 후 시점을 다루며 두 마녀 엘파바와 글린다의 이야기다.2003년 초연을 했으며 지금까지 16개국에서 공연됐다. 또한 브로드웨이 역사상 4번째로 오래 공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필리핀 메이닐라드(Maynilad), 2024년 동안 나무 22만 그루 심고자 해 역대 최대 식재 목표필리핀 사회보험기관(SSS)에 따르면 오토바이 택시 서비스업체 앙카스(Angkas)와 합의각서(MOA)를 맺음으로써 약 3만 명의 앙카스 운전자가 혜택을 받는다.현장 업무에 대한 위험성을 고려해 회원과 그들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앞으로 메트로 마닐라, 메트로 세부, 카가얀데오로의 앙카스 운전자들은 자영업 SSS 회원으로 분류된다.질병·임신·휴가·장애·퇴직·장례·사망 부문에서 사회적으로 보장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업무와 연관된 질병이나 장애, 사망에 대해서는 직원 보상금(EC)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된다.필리핀 마닐라 상하수도 공급업체 메이닐라드(Maynilad)는 분수령 재조림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동안 660헥타르에 걸쳐 나무 22만 그루를 심겠다고 밝혔다. 메이닐라드가 한 해 동안 심을 나무 수에 대한 목표치를 발표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메트로 마닐라 주민들에게 원활히 물을 공급하고자 불라칸 주 이포와 케손시티 라메사 유역에 토착 수종을 심을 예정이다. 분수령 보호단체 반테이 구밧(Bantay Gubat)과 함께 지역 사회와 협력한다.메이닐라드는 2007년부터 연례 프로그램 '삶을 위해 심다(Plant for Life)'에서 정부관계기관, 민간기업 및 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추진했다.나무와 맹그로브 120만 그루 이상을 1308헥타르에 달하는 영역에 심었다. 이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7140대에 해당하는 연간 탄소 배출량 약 3만 톤(t)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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