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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10월17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개최된 「벼 수확 시연회」(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 5번째)과 관계자들이 농작업대행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7일(금) 세종특별자치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벼 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연회에는 강호동 회장,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관내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연회는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농작업 대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벼 수확 △경운 △방제 등의 농작업을 시연했며 스마트농기계와 농자재(비료, 농약, 시설자재) 등이 전시됐다.▲ 10월17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개최된 「벼 수확 시연회」에서 관계자들에게 국내에서 출시된 콩 콤바인에 대해 설명(오른쪽 4번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은 ‘24년 222개 지역농협이 참여해 145만헥타르(ha)의 직영 농작업대행과 39만ha의 방제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특히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직영 농작업대행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육묘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대한 직영 농작업대행 확대 △적기 병해충 방제작업 실시 △농업 현장 스마트화 가속 등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10월17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벼 수확작업을 시연하고 있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출처=농협경제지주]한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신토불이와 농도불이 운동을 계승 발전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활기찬 농촌을 가꾸어 가는 범국민 실천 운동을 말한다.강호동 회장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정신으로 농업인을 최우선에 두고 어려운 농업·농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겠다. 직영 농작업대행 사업 확대를 통해 농업 소득 증대와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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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시와 황톳길 세족장 온수 공급 업무협약 체결[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에 따르면 2025년 3월17일(월) 세종시와 보람동 새숨뜰 공원 황톳길에 ‘제3호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市)로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난존(zone)’은 ‘지역난방이라는 업(業)’과 ‘깨끗·따뜻이라는 핵심가치’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이하 ‘세종시’)까지 확대한다.‘한난존’이란 맨발 황톳길을 이용 후 차가운 물로 발을 씻는 시민을 위해 지역난방 온수를 세족장에 공급하는 한난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사회공헌은 공사의 업(業)과 연계시키면서도 시민이 원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 추진해야 한다’는 정용기 사장의 철학과 아이디어가 담겨있다.2024년 3월 성남시와 MOU로 시작된 성남 분당의 제1호 한난존 사업이 ‘건강증진·기분전환·따뜻한 마무리’의 1석 3조 효과로 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뒤 동년 말 수원 영통에 제2호 한난존이 설치된 바 있다. 이번 세종 보람동에는 5월경에 제3호 한난존이 설치될 예정이다.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한난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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