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최고의 차량"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6-04▲ 현대차 아반떼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6월3일(화)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Best Cars for Teens)’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US$ 2만5000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000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000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다.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000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000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은 신차 부문에서 △신뢰도 △충돌 안전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업계 전문가들의 호평, 중고차 부문에서 2020~2022년 모델 중 △안전성 △낮은 유지비용 △긍정적인 전문가 평가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올라비시 보일(Olabisi Boyle) 현대차 북미법인 상품기획 및 모빌리티 전략 부문 전무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사양 비교를 넘어 신뢰를 의미한다”며 “10대는 스타일, 기술, 자유를 원하고 부모는 안전과 신뢰성을 원하는데 현대차는 양쪽 모두를 만족시킨다”고 말했다.잭 도엘(Zach Doell)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차량 테스트 에디터는 “현대차그룹의 최다 수상은 안전하고 경제적인 차량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올해의 수상 차량은 모두 최고의 충돌 안전 등급과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운전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앱을 제공해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게 해준다”고 극찬했다.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1948년에 시작된 시사 주간지이자 각 분야별 순위 조사 전문 매체로 분야별 순위는 각종 매체에서 인용되는 등 미국 내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현대차그룹은 2025년 3월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주관하는 ‘2025 베스트 카 포 패밀리(2025 Best Cars for Families)’에서 최고의 준중형 SUV 부문에 현대차 투싼, 최고의 3열 중형 SUV 부문에 기아 텔루라이드, 최고의 전기차 부문에 EV9이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
2025-05-12▲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2025 TopGear.com Electric Awards)’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와 기아 EV3가 ‘최고의 7인승 전기차(Best seven seat EV)’,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Best EV crossover)’에 각각 선정됐다.‘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2025 TopGear.com Electric Awards)’는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2020년부터 진행된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모두 8차례 수상하는 기록을 세워 유럽 지역은 물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정상급의 상품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이번에 최고의 7인승 전기차로 선정된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다. 세련되고 깔끔한 외관과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110.3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시 주행거리 532킬로미터(km)를 확보해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차종에 등극했다.(※ 19인치 휠 2WD 복합 주행거리 기준).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Jack Rix)는 “아이오닉 9은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차량”이라고 극찬하며 “현대차가 또 한 번 디자인 감각과 유용한 아이디어를 잘 결합해냈다.”고 강조했다.현대차 영국 법인 대표 애슐리 앤드류(Ashley Andrew)는 “아이오닉9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엄청나다”며 “현대차는 소형 크로스오버부터 고성능 차량, 대형 SUV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로 선정된 기아 EV3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아가 야심 차게 선보인 전용 전기차다.EV3는 유럽 WLTP 기준 1회 충전 거리 375마일(605km)로 우수한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V2L,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기아 커넥트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사항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제공한다.탑기어 수석 시승 에디터 올리 큐(Ollie Kew)는 “EV3는 중형차 같은 여유로운 주행감, 뛰어난 정숙성이 인상적이다”며 “악조건 속에서도 무리 없이 주행해 차와 깊이 교감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기아 영국 법인 대표 폴 필폿(Paul Philpott)은 “EV3는 영국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차로 선정된 차량이다”며 “이번 수상은 EV3가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차량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다”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총 6년 동안 진행된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중 8회의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현대차는 2020년 코나 일렉트릭이 최고의 소형 가족용 차(Best small family car), 2021년 아이오닉 5가 최고의 디자인(Best design)에 선정됐다.2022년 레트로 그랜저 전기차 콘셉트가 최고의 레트로 전기차(Best retro electric car), 2024년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Best EV hot hatch), 2024년 아이오닉 5 N의 가상 변속 시스템이 최고의 아이디어(Best Gimmick)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2024년 EV9이 최고의 합리적인 차(Best sensible car)에 선정된 바 있다.한편 탑기어 매거진은 1993년 창간한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로 일반 소비자 대상 신차 및 경쟁 모델 비교 평가, 시승기, 차량 구매 정보 등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구매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현대차그룹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경쟁이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에 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5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어워즈(2025 Best Hybrid and Electric Cars Awards)’에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투싼 하이브리드 등 3개 차종이 수상했다.2025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어워즈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에디터들이 총 115대의 전동화 모델을 품질, 효율성, 상품 가치 등의 기준으로 평가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각 5개 부문씩 총 10개 부문의 수상 차량을 선정한다.현대차는 이 중 전기차 2개 부문, 하이브리드 1개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완성차 브랜드 기준 최다 수상을 달성하며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 3개 부문 수상).아이오닉 5는 균형 잡힌 우수한 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갖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로 평가받아 ‘최고의 전기 SUV(Best Electric SUV)’에 선정됐다.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에디터 잭 도엘(Zach Doell)은 “아이오닉 5는 스타일, 공간성은 물론 전반적인 성능이 빼어난 전기 SUV다”며 “특히 2025년형 모델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더욱 길어졌고 북미 충전 표준(NACS) 충전구가 적용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극찬했다.아이오닉 6는 최고 수준의 전비 및 1회 충전 주행거리 등 전동화 상품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전기 승용차(Best Electric Car)’에 이름을 올렸다.투싼 하이브리드는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성, 준수한 연비를 바탕으로 ‘최고의 하이브리드 SUV(Best Hybrid SUV)’로 뽑혔다.이번에 선정된 현대차 전동화 모델 3종은 모두 2024년 시행된 어워즈(2024 Best Hybrid and Electric Cars Awards)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현대차의 전동화 경쟁력을 증명했다.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편집장 알렉스 콴텐(Alex Kwanten)은 “전동화 모델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선택지도 다양해졌지만 데이터와 정량·정성적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된 이번 수상작들이 각 부문 최고의 차량이다”고 말했다.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2007년부터 미국에서 판매하는 신차들의 순위와 리뷰를 발표해왔으며 매년 ‘최고의 차 어워즈(Best Cars Awards)’, ‘최고의 고객 가치 어워즈(Best Cars for Money)’ 등 자동차 시상식을 시행해오고 있다.현대차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지난 1월 발표한 ‘2025 최고의 고객 가치 어워즈’에서 △최고의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아반떼 하이브리드 △최고의 콤팩트 SUV에 투싼 △최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에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최고의 전기차에 코나 일렉트릭이 이름을 올리는 등 총 13개 부문 중 4개 부문을 석권해 뛰어난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현대차는 "이번 수상을 통해 자사의 전동화 및 내연기관 기반 친환경 차량의 리더십과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서 다양한 차량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성과 품질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