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료기기업체인 도시바메티컬시스템은 2016년 5월 초음파진단장치의 최상위기종 'Aplio i 시리즈'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신제품에는 얕은 부위에서 깊은 곳까지 영향을 주지 않고 가늘고 균일한 초음파빔을 고밀도로 송수신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접목했다.정밀하고 균일한 화면을 비춰주는 이 기술을 통해 의사는 복부 및 심장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검사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가장 다기능한 기종의 본체가격은 세금별도 1억9000만 엔이며 미국 유럽에도 발매할 계획이다. 첫 해에는 세계 3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최근 몸에 부담이 적은 초음파 검사장치는 임상 현장부터 다양한 검사에 이르기까지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바메디컬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점유율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현재 초음파진단장치의 세계시장은 약 5000억 엔으로 도시바메디컬은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Aplio i 시리즈 (출처 : 도시바 홈페이지 )

일본 의료기기업체인 도시바메티컬시스템은 2016년 5월 신기술을 장착한 초음파진단장치의 최상위기종을 발매한다고 밝혔다.가늘고 균일한 초음파빔 장치를 탑재한 기종으로 몸의 깊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정밀한 화면을 비춰주기 때문에 의사가 복부 및 심장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