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9
" 철"으로 검색하여,
1,28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KINS, 2025 원자력시설 구조부지 안전성증진 심포지엄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 이하 KINS)에 따르면 2025년 12월4일(목)부터 5일(금)까지 2일간 대구광역시 소재 그랜드호텔에서 ‘2025 원자력시설 구조부지 안전성 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동 심포지엄은 원자력발전소 및 유관기관 실무자와 안전현안을 논의하고 구조부지 분야 최신 연구 및 신기술 적용에 관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2012년부터 KINS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에 개최된 심포지엄은 첫날 「공통 분야」, 「구조·내진 분야」, 「부지 분야」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총 14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한국수력원자력(KHNP), 한국전력기술(KEPCO E&C),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KINS, 2025 원자력시설 구조부지 안전성증진 심포지엄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둘째 날엔 심포지엄 결과 정리 및 차기 계획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원자력안전위원회고시 제·개정 및 관련규제 현황을 비롯해 구조물 점검, 콘크리트 건전성, 내진성능평가, 기후변화, 확률론적 지진재해도 평가기술 등 구조부지 분야의 현안을 공유 및 논의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KINS 심택모 전문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구조부지 분야는 지진 및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와 항공기 충돌 및 위험물 폭발과 같은 인위적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보루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논의되는 안전현안 및 안전성 증진 도모 방안이 국민에게 안전에 대한 안심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25-12-04▲ LS일렉트릭 부산 사업장 2생산동 전경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 사장 김종우, LS ELECTRIC)에 따르면 2025년 12월4일(목) 부산광역시 강서구 화전산단에 위치한 부산 사업장에서 초고압 변압기 제2 생산동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서철수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LS 일렉트릭은 부산 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제2 생산동을 준공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초고압 변압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1008억 원을 투자해 부산사업장 내 연면적 1만8059평방미터(㎡)(5463평) 규모의 2생산동 증설을 완료하고 생산에 돌입한다. 증설된 2생산동은 1생산동 대비 연면적은 1.3배 규모이며 생산능력(CAPA)은 2.3배 수준이다.이번 증설로 LS일렉트릭 부산 사업장의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은 연간 2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확대된다. 부산 사업장은 이를 통해 2026년도 사업장 단독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글로벌 초고압 전력 시장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증설을 추진한 것이다”며 “2010년부터 42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완전체로 거듭난 부산사업장을 글로벌 초고압 시장의 핵심 생산기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준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압 변압기 생산, 시험 설비를 갖추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부산사업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LS일렉트릭은 물론 K-전력 산업의 도약을 이끌어갈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LS일렉트릭 부산 사업장은 154킬로볼트(㎸)급부터 550㎸급까지 초고압 변압기 전 라인업에 걸쳐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
▲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자사의 수두백신 균주 ‘MAV/06’이 WHO Position Paper에 등재됐다. WHO Position Paper는 전 세계 공중보건 정책과 예방 접종 권고 기준을 제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지침 문서다.WHO 면역 전문가 전략자문그룹(Strategic Advisory Group of Experts on Immunization, SAGE)의 검토를 거쳐 발간된다.이번 등재로 GC녹십자의 MAV/06 기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는 다국적 제약사가 공급하는 OKA 기반 글로벌 수두백신과 동등한 수준의 국제적 평가를 받게 됐다.특히 이번 문서에서 MAV/06 기반 백신과 OKA 기반 백신의 상호 교차 처방이 공식 인정됨에 따라 수두백신 2도즈 접종 과정에서 배리셀라주가 기존 글로벌 백신과도 문제없이 병용될 수 있게 됐다.아울러 특정 균주의 공급 변동이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글로벌 백신 공급 안정성과 각국의 보건 대응력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GC녹십자는 국제적 지위를 바탕으로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범미보건기구)가 운영하는 글로벌 조달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국내 규제 기관의 국제적 신뢰도 상승도 이번 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8월 WHO 우수규제기관(WHO-Listed Authority) 전 분야에 세계 최초로 이름을 올리며 그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한편 GC녹십자가 1993년 자체 개발한 MAV/06은 ‘수두박스’, ‘배리셀라주’라는 제품명으로 약 30년간 PAHO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 공급돼왔다.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MAV/06 균주의 WHO Position Paper 등재는 전 세계 수두백신 공급 안정화에
-
2025-12-03▲ 현대로템, GTX-A 차량 EPD 인증 획득(왼쪽부터 이철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호콘 하우안 EPD 글로벌 대표, 정호영 현대로템 플랫폼개발센터장)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이사 사장 이용배)에 따르면 유럽의 제품환경성선언(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기관인 ‘EPD 글로벌’로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reat Train Express) A노선 차량의 EPD 인증을 획득했다.EPD는 원재료 획득부터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생애주기(LCA, Life Cycle Assessment) 전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적 영향을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나타낸 탄소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 오존층파괴지수(ODP, Ozone Depletion Potential) 등 주요한 환경 지표가 EPD를 통해 공개되고 있어 발주처는 현대로템이 제작한 철도차량의 환경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현대로템은 지속가능한 기후 경제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국제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철도차량 발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EPD 글로벌 인증 획득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현대로템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023년부터 ‘철도차량 전과정 탄소저감 기술개발’ 공동연구를 통해 GTX-A 차량의 환경 영향을 산출했다. EPD 인증 체계에 맞춰 검증받는 절차를 함께 진행했다.현대로템이 국내에서 운행 중인 철도차량 중 최초로 글로벌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수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 등 선진 철도시장에서는 차량 발주 시 글로벌 환경인증을 요구하는 추세로 유럽의 주요 철도차량 제작사들은 선제적으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현대로템은 GTX-A 차량 외에도 철도차량의 EPD 인증을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하고
-
2025-12-02▲ 철도연, 철도기술 영상시청 이벤트 안내문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5년 12월12일(금)까지 2주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철도연 유튜브(https://www.youtube.com/@KRRI)에서 ‘철도과학 영상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철도연 유튜브를 구독한 뒤 재미있게 본 영상에 댓글을 남기고 인증사진을 네이버 폼(https://naver.me/5M50XDc0)에 올리면 된다.2025년 12월16일 화요일 이벤트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제빵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철도와 대중교통, 물류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기술 홍보를 위해 유튜브를 비롯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링크드인(LinkedIn) 채널을 통해 연구성과를 국제적으로 소개하고 있다.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철도연의 영상으로 철도과학기술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도 기술을 쉽게 풀어내는 온라인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이 밝혔다.
-
2025-12-02▲ 2025 원전 기기전전성 워크숍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 이하 KINS)에 따르면 2025년 12월2일(화)부터 12월3일(수)까지 2일간 부산 아스티 호텔에서 「2025 원전 기기건전성 워크숍」을 개최한다.동 워크숍은 1992년부터 원전 기기건전성 분야 산·학·연의 기술경험 및 성과 공유를 위해 개최해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그간의 기술과 경험, 성과 뿐 만 아니라 개선 필요사항 등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KHNP CRI), 한국전력기술(KEPCO E&C), 두산에너빌리티 등 다양한 기관의 원전 기기건전성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첫째 날인 12월2일(화)에는 「원전 내진검증 및 경년열화 관리」를 주제로 △원전 기기 내진 및 성능 검증 규제동향 △원전 내진 및 성능검증 수행 현황 △최신 내진검증 기술기준 동향 △계속운전 인허가 심사 경험 및 교훈 △계속운전 경년열화 관리 프로그램 수립 및 이행 현황 △계속운전 열성층 운전 경험 반영 등 주제발표와 종합 토의가 이뤄진다.둘째 날인 12월3일(수)에는 「기계재료 분야 안전 현안」를 주제로 △주제어실 거주성평가 관련 규제 방향 △주제어실 거주성평가 수행경험 및 향후 계획 △냉각재펌프 밀봉주입 배관 누설 원인분석 및 조치방안 △CEDM 오메가씰 누설 보수 경험 △원전 CEDM 결함 후속조치(비파괴검사) 등 주제발표와 종합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KINS 이진호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원자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원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제도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각자의 경험과 연구성과를 나누고 실질적인
-
2025-12-01▲ 2025년 국내 방사능분석네트워크 워크숍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 이하 KINS)에 따르면 2025년 12월1일(월)부터 2일(화)까지 양일간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2025년 국내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원자력안전위원회, 식약처, 환경부, 해수부 등 정부부처와 전국 지방 방사능측정소 및 지자체 산하 분석기관이 참여하는 행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최하고 KINS가 주관하며 국내 방사능분석기관 전문가 150여명 이 참석해 국내 방사능분석 현안을 공유한다.또한 관련 분야의 전문교육 및 품질관리를 통해 분석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비상시 적절한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워크숍 첫날에는 △국내․외 방사능분석 현황 및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환경방사능 분석 결과의 의미와 활용 △감마분광분석 등 방사능분석 실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둘째 날에는 △국내 방사능분석 품질관리를 주제로 KINS가 주관한 국내 방사능분석 전문기관 대상 2025년 방사능분석능력평가 결과와 2026년 평가 프로그램 및 운영 계획을 공유한다. 더불어 국내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종합 토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KINS 김대지 환경방사능평가실장은 이 날 행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북한 평산 우라늄 폐수 방출 우려 등으로 인해 국민의 방사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며 “국내 방사능분석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환경방사능감시 업무와 분석결과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2025-12-01▲ 김유정과 함께한 ‘라이트앤조이’ 겨울 시즌 TV CF, 가볍고 맛있게 즐기는 일상 제안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 (LIGHT&JOY)’ 의 겨울 시즌 신규 TV CF 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 '겨울에도 즐겁고 맛있게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추운 계절에도 건강하고 가벼운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했다.이번 겨울 시즌 광고는 실내 활동이 늘고 식단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는 소스류에 집중되어 있는 저감 시장에서 나아가 간편하게 취식하여 식단관리에 더 용이한 HMR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는 내용을 담았다.광고 속 김유정 배우는 '겨울에도 라이트하게 관리하는 일상'을 테마로 △출근길 동료들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 △나트륨 부담 없는 저염 사골곰탕 △연말 홈파티로 친구들과 먹기 좋은 당을줄인 핫케이크믹스, 지방을 줄인 파우치참치 등 라이트앤조이 제품을 자연스럽게 즐기며 활기찬 이미지를 선보였다.한편 오뚜기 라이트앤조이는 2025년 초 론칭 이후 저염 사골곰탕,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 당을줄인 핫케이크 믹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라이트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건강하게 즐긴다'는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제시해온 브랜드다"며 "이번 2 차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겨울에도 부담 없이 맛있고 가벼운 식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한국전력 본사 전경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11월28일(금)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이하 SG) 확산 사업을 2026∼2030년까지 연장 운영하기 위해 ‘SG확산사업 연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체결식은 LG유플러스 본사에서 한전KDN, LG유플러스, 씨앤유글로벌과 함께 진행됐다. 한전은 AMI 기반의 에너지 신사업·데이터 서비스 확산을 통해 국민 편의성을 높인다.이번 협약은 기존에 정부·지자체·참여기업(한전 등 9개 기관)이 협력해 구축한 전국 12개 지역 14만4000호 아파트 세대별 AMI 인프라를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 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고도화하기 위한 것이다.SG확산사업은 2025년 12월 종료 예정이었으나 한전 등 기존 4개 사업 참여사가 컨소시엄을 재구성해 아파트 AMI 운영 방식 표준화, AI 기반 분석·예측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에너지 신사업 확대를 목표로 연장을 추진하게 됐다.초기 사업은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설비를 구축·운영했고 이번 연장 사업은 기존 설비 구조를 단순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 아파트 AMI 전력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격검침 서비스 고도화 △파워 플래너 서비스 확대 △DR·VPP 기반 서비스 확대 △TOU 등 신요금제 실증 △1인 가구 안부 살핌 등 AI 기반의 전력 소비 패턴 분석과 수요 예측이 가능한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이상원 한전 에너지신사업처장은 “이번 협약은 SG확산사업이 축적해 온 인프라와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전력 사용 정보 제공과 DR 서비스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
▲ [신간 안내] 내부고발과 경영혁신 I - 국내 공조직과 기업 사례(표지 소개) [출처=iNIS]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9월16일(화) 국무회의에서 확정 발표한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국민권익을 실현하는 반부패 개혁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있다. △부패방지제도 운영을 내실화하고 부패·공익신고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 △국민 생활과 직결된 갈등과 고충민원을 적극 발굴·조정해 신속히 해결 등을 과제 목표로 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선거 출마 당시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공익제보자 보호 및 내부고발 시스템 강화'를 제시했다. 이재명정부의 내부고발 정책 방향은 △한국판 위키리크스 출범 및 운영 △제도적 보호 강화 △내부고발 적극 독려 및 보복범죄 추적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지자체 단위 공익제보 강화 등이다.먼저 한국판 위키리크스 출범 및 운영에는 공익제보지원본 출범, 공익제보 사이트 운영, 비공개 이메일을 통한 제보 접수, 법률 지원 제공 등이 해당된다.제도적 보호 강화에는 내부고발 시스템 강화, 투명한 정보 공개 확대, 공익신고자 신분 박탈 등 불이익 조치 처벌 강화, 공익 제보자 생계 지원 및 사회 복귀 지원 재단 설립 등이 포함된다.내부고발 적극 독려 및 보복 범죄 추적에는 신고자 및 제보자 협박 등 보복범죄 끝까지 추적·엄단하겠다는 목표다.금융권 내부 통제 강화는 금융사 내부통제 및 책임소재 명확화 정책 추진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및 금융범죄 처벌 강화 등이 포함된다.지방자치단체 단위 공익제보 강화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시행한 △공익제보 창구 마련 △비실명 대리신고제 도입 △공익제보에 따른 도 재정 수입 일정 비율 보상금 지급 등을 기초로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2025년 7월 이재명 대통령은 대전광역시 타운홀 미팅 '대전 시민 300여명 만난다'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1
2
3
4
5
6
7
8
9
10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