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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씨엠 ‘듀얼 스톤’ 신기술로 생산한 컬러강판 신제품 [출처=동국씨엠]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천연석 등 자연 소재와 동일한 질감과 사실적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한 ‘듀얼 스톤(Dual Stone)’ 기술을 개발했다.듀얼스톤 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은 ‘더블 스톤’(Double Stone)과 ‘마블 스톤’(Marble Stone) 2종으로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더블 스톤은 돌 그대로의 질감과 표면 색감, 마블 스톤은 석분 입자의 거친 감촉과 표면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했다.이번 신기술은 강판 표면 처리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음에 의미가 있다. 기존 컬러강판은 롤러로 표면을 칠하기에 부위별 압력 편차를 연출하기 어려워 질감 차등 표현에 제약이 있었고 롤러 길이가 한정돼 짧은 패턴 반복으로 인공적 느낌이 강했다.듀얼 스톤 기술은 독자적 표면처리 기술로 천연 자재와 동일한 수준의 깊고 사실적인 복합 질감을 표현했다. 또한 보유한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더해 패턴 길이를 기존 1미터(m) 수준에서 최대 10m까지 확대함으로 자연스러움을 극대화 한 점에서 차별화된다.동국씨엠 고내식 도금강판(GIX·GLX)을 활용할 경우 폭염이나 폭설에도 최대 30년까지 변색과 마모 없이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 이번 기술 개발로 건축 자재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 폭이 다양화될 전망이다.인위적 채석 과정이 없고 가공 시에도 석영 가루(Silica, 실리카: 미세한 결정질 분진) 발생이 없는 재활용 가능 철강 소재로 대체 가능성 높은 친환경 강재로서 시장에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 동국씨엠 목(木)무늬 컬러강판의 경우 화재와 부식에 강해 건물 외장재로 활용도가 지속 높아지고 있다.동국씨엠은 제품 품질 시험을 모두 마무리한 상태며 현재 미국과 유럽 소재의 고객사와 듀얼 스톤 신기술을 적용한 시제품 생산을 최종 협의 중이다.최우찬 동국씨엠 기술연구소장은 “고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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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양석유총공사(中国海洋石油总公司, CNOOC)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순생산량은 1억1620만BOE(Barrel of oil equivalent)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이중 중국 해역의 순생산량은 7380만BOE로 전년 동기 대비 2.4% 하락했는데 석유생산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해외 순생산량은 4240만BOE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또한 2017년 3분기 미결산 천연석유가스 판매수입은 359억4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어났다. 원유 및 천연가스 평균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2017년 3분기 평균 석유가격은 1배럴당 $US 50.87달러로 국제유가 회복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올랐다.동기간 천연가스의 평균가격은 중국 및 글로벌 가격상승으로 1000입방피트당 $US 6.05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5.9% 상승했다. CNOOC의 3분기 총 자본지출액은 117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했다.▲ China_CNOOC(China National Offshore Oil Corporation)_Logo▲중국해양석유총공사(中国海洋石油总公司, CNOO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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