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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이 상하이 자유무역구 방한연수단과 기념사진 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11일(목) 상하이 자유무역구 방한연수단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인천과 상하이 간 항만교류 확대에 공감했다.연수단은 항만의 자유무역단지 조성 및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항을 방문했다. 이날 상호 교류를 위한 간담회,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및 내항재개발 현장 시찰 등이 이뤄졌다.간담회에서는 인천항과 상하이항의 현황을 공유하고 수출입 국제물류항으로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간담회 후 주이 방한연수단장은 "공공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는 대한민국의 항만 운영 형태의 효율성에 대하여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공사에서도 상하이항을 방문해 상호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김순철 인천항만공사 경영부사장은 “양 항만은 서로의 강점을 배움으로써 같이 성장할 수 있고 특히 선진화된 우리나라의 디지털 기반 항만운영 방식이 상하이항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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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중국 정부에 따르면 하이난자유무역구(海南自贸区)를 공식적인 블록체인 테스트 지역으로 선정했다.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유치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하이난생태소프트웨어파크와 영국 옥스포드대학은 '하이난블록체인연구소'를 설립했다. 중국 인민대의 빅데이터 관련 연구소도 조인했다.블록체인 연구가 활성화되면서 관련 산업이 1000억위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국경간 무역, 국경간 외환거래 등을 적용하는 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신용평가 등 새로운 형식의 블록체인 포맷도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년 동안 구축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자금이 유치되면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이난생태소프트웨어파크(Hainan Ecological Software Park )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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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FTZ 1차 병행수입 자동차 도착, ‘메기효과’ 기대○ 상하이 자유무역구(FTZ)는 2014년 연말, 자동차 판매루트의 독점을 타파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개혁 프로젝트 중 하나인 병행수입 결정○ 4월 27일 열린 상하이 자유무역구 확대 기자회견에서 자유무역구 관리위원회는 1차 병행수입되는 자동차가 이미 항구에 도착했으며,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이 프로젝트의 시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힘○ 자동차 병행수입은 자유무역 구 1.0시대의 민생복지정책으로, 기존 판매점 가격에 비해 20% 가량이 저렴함○ 자동차 병행수입으로 인해 중국 내 4S점에 판매 위탁한 호화 자동차 회사가 잇달아 가격을 인하하고 있어 병행수입 시범의 ‘메기효과(Catfish effect)’로 판단○ 병행수입 자동차의 수량은 그리 많지않지만 전체 수입 자동차 시장 가격이 더욱 합리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 현재 톈진(天津)과 푸젠(福建) 등 새롭게 출범한 자유무역구들도 이 시범사업을 신청했으며, 텐진 공항경제구에서 병행수입하는 자동차는 상하이와 달이 중국 북방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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