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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클리오 ‘킬커버 디 오리지널 쿠션’ 모델 안유진[출처=클리오]클리오(부사장 윤성훈)에 따르면 2024년 8월21일~26일까지 6일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고급 백화점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열리는 ‘싱글즈 서울스토리 인 긴자’ 팝업 행사에 참여하고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이번 팝업 행사에는 클리오를 비롯해 총 16개의 K 뷰티 및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미 한국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들이 일본 MZ(밀레니엄+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클리오는 팝업 행사를 통해 2024년 F/W 주력 신제품인 ‘킬커버 디 오리지널 쿠션’ 3종을 대대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킬커버 라인은 201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신제품 내놓으며 쿠션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킬러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킬커버 쿠션의 신규 라인인 ‘디 오리지널 쿠션’은 일본 온라인 채널인 큐텐 재팬 선 론칭과 동시에 이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클리오 메인 제품인 ‘프로아이팔레트 에어’ 6종을 비롯해 ‘크리스탈글램틴트’, ‘듀이블러틴트’ 등 립 카테고리 총 12종과 ‘프리즘에어하이라이터’ 2종까지 총 5개 품목 23종의 다양한 색조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싱글즈 서울 스토리 인 긴자’ 포스터[출처=클리오]한편 클리오는 2024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856억 원의 매출로 역대 최대 반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181억 원을 달성했다.국내 매출은 17% 늘어났으며 해외 매출은 22% 증가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2024년 상반기 일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났다.북미 매출은 구달 브랜드에 클리오, 페리페라 색조 카테고리 다변화가 더해져 51%의 고성장률을 달성했다. 동남아에서도 베트남 중심으로 전체 국가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 큰 폭으로 늘어났다.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클리오는 하반기에 강력한 F/W 신제품들을 필두로 일본 현지 채널에서 다양한 팝업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지난 6월 일본법인 설립 이후 마케팅 및 영업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으며, 향후 일본 매출 확대를 더욱 가속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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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기업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수분을 제거한 우유의 지방 성분인 무수의 유지방(AMF)으로 만든 초고급 아이스크림으로 일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현재 일본고객들의 초고급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도 한 몫한다.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기 보다는 기존의 냉동유지방생산라인을 기술력으로 전환해 무수의 유지방(AMF)을 생산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새로운 공장 건설에는 $NZ 3200만 달러의 비용이 예상되지만 기존 시설을 이용할 경우 500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측한다.폰테라의 여러 크림공장들 중 와이카토(Waikato)지역에서 가장 큰 크림공장인 테라파(Te Rapa)크림공장이 개선을 대상으로 유력하다.▲Fonter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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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상공회의소(PCCI)는 $US 1억 달러 규모의 일본시장에 오크라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크라는 다년생 식물로 스낵이나 샐러드, 수프, 스튜 등에 사용된다.일본의 경우 연간 1500만달러 상당의 오크라가 소비되며 관련 소비재 시장의 규모는 지난 5년 동안 1억달러로성장했다. 미국 시장의 규모는 2억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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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의약품 수출대국 인도의 제약기업 선파마, 바이오콘, 닥터레디 등은 세계 의약품 소비국 2위인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인도 최대 제약 회사 선파마는 노바티스로 부터 일본시장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 처방약 14개에 대해 2.93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향후 연간 매출액은 1.6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un pharma▲ 선파마 API Plant(출처: 홈페이지)인도 바이오 의약품 대기업 바이오콘(Biocon)은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 부터 인슐린제재 바이오시밀러의 판매 허가를 취득했다.바이오시밀러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펜형 주사형태의 당뇨병약으로 일본 후지필름 파마사와 제휴해 일본용 인슐린 glargine 개발 및 임상 시험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일본 내 판매시 바이오콘에 로열티를 지불할 계획이다.인도 제약기업 Dr. Reddy 's Laboratories는 일본 의약품 제조기업 에자이로부터 항암제 E7777의 전세계 독점 개발·판매권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및 아시아지역 개발·판매권은 일본 에자이가 계속 소유하기로 했다.미국 등 서구 선진국의 의약품 공급처 역할 및 자국의 의약품 시장을 선도해 왔던 인도 제약업체들이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및 아시아시장을 넘어 전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선파마(Sun Pharmaceutical Industries Limited) ▲ Sun_Pharma_Logo 설립 : 1981년 본사 :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Mumbai, Maharashtra, India) 매출 : 2798억1100만루피 - 2014/15 순이익 453억9400만루피 - 2014/15 직원수 : 3만명 - 2015년 3월 31일* 바이오콘(Biocon Limited) ▲ Biocon_Logo 설립 : 1978년 본사 : 인도 카르나타카주 방갈로르(Bangalore, Karnataka, India) 매출 : 3억3000만달러 - 2014/15 순이익 : 5400만달러 - 2014/15* 닥터레디(Dr. Reddy's Laboratories.) ▲ Dr.Reddy's_logo 설립 : 1984년 본사 : 인도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Hyderabad, Telangana, India) 매출 : 22억달러 - 2015년 영업이익 3억8000만달러 - 2015년 직원수 : 2만373명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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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제약기업 Dr. Reddy 's Laboratories는 일본 의약품 제조기업 에자이로부터 항암제 E7777의 전세계 독점 개발·판매권 양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일본 및 아시아지역 개발·판매권은 일본 에자이가 계속 소유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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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 제약 회사 산파르마는 노바티스로 부터 일본시장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 처방약 14개에 대해 2.93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본격적으로 일본에 진출하는 것이며 연간 매출액은 1.6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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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 스마트 전기밥솥 ‘미지아(MIJIA, 米家)’ 출시 일본시장 공략 선언...샤오미의 생태체인 춘미과학기술(純米科技) 제품으로 핵심연구원을 애플·MOTO·IBM·메이디·PHILIPS·SANYO 등 출신으로 내세우며 999위안의 저렴한 가격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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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 제약회사 선파마(Sun Pharma), 일본에서 노바티스(Novartis)의 14개 브랜드를 2.93억달러에 인수...일본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련 제품의 매출액은 1.6억달러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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