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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속도"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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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에 따르면 지난 4개월동안 100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인터넷 속도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국내 인터넷 가입자의 85%는 25Mbps나 12Mbps와 같은 낮은 속도의 회선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회선 가격을 인하하면 대부분 가입자가 높은 속도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2018년 3월 기준 전체 가입자의 33.9%가 25Mbps를 사용하고 있다. 2017년 11월 54.8%에 비해서는 대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반면 동기간 100Mbps이상을 사용하는 가입자는 11%로 0.7% 하락했다. 12Mbps를 사용하는 가입자의 비율은 28.9%로 0.6% 감소했다.현재 370만 곳 이상의 가정과 사업장 중 50% 이상이 전국광대역네트워크에 연결됐다. 2020년 말까지 800만곳의 가정과 사업장을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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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미디어업체 케이블(Cable)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인도네시아의 평균 인터넷속도는 5.19Mbps로 세계 75위를 기록했다.189개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며 가정집이나 중소형기업에서 요구하는 최소 인터넷속도(10Mbps)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예를 들면 7.5GB 용량의 HD영화를 다운받으려면 3시간 17분 29초가 소요된다. 1위 싱가포르(55.13Mbps)에서 18분 34초 걸리는 것과 대비된다.참고로 인터넷속도가 가장 느린 국가는 예멘으로 나타났다. 평균 속도는 0.34Mbps이며 HD영화 1편 다운로드 시 2일 2시간 2분 28초가 소요된다.▲케이블(Cab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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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술기업 아카마이테크놀로지(Akamai Technologies)에 따르면 2016년 필리핀의 인터넷속도는 4.5Mbps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에 비해 44%나 향상됐음에도 불구하고 느린 것이다.한국의 경우 26.1Mbps와 비교하면 매우 느린 수치다. 특히 현재 글로벌 평균 인터넷속도는 7Mbps에 달하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하지만 지난해 경쟁업체인 PLDT와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이 산미구엘의 통산자산을 인수하면서 속도를 늘리기로 했기 때문에 개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경제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경우 모바일 인터넷속도가 2.9Mbps에 불과학 가장 느린 속도를 기록한 국가로 나타났다.▲아카마이테크놀로지(Akamai Technologie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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