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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영국 다이아몬드 기업인 드비어스(De Beers)에 따르면 2025년 8월 앙골라 국영 다이아몬드 기업인 엔디아마(Endiama)와의 합동 탐사를 통해 앙골라 내에서 새로운 킴벌라이트(kimberlite) 필드를 발견했다. 참고로 킴벌라이트는 다이아몬드가 발견되는 모암이다. [출처=드비어스 홈페이지]2025년 10월30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광업과 유통을 포함한다. 다이아몬드 광업 기업인 페트라 다이아몬드에 따르면 2025년 9월30일 마감기준 회계연도 매출은 US$ 5200만달러로 집계됐다.미국 유통 기업인 월마트(Walmart)에 따르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웨스트랜드의 클리어워터 몰에 국내 첫번째 지점을 개점할 계획이다. ◇ 엔디아마, 2025년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영국 다이아몬드 기업인 드비어스 지분 매각 제시다이아몬드 광업 기업인 페트라 다이아몬드(Petra Diamonds)에 따르면 2025년 9월30일 마감기준 회계연도 매출은 US$ 5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2025년 9월30일 마감기준 회계연도 다이아몬드 판매량은 46만9286캐럿으로 조사됐다. 1캐럿당 평균 매출은 110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13% 감소했다.다이아몬드 가격의 회복이 반영되었기 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컬리넌 광산(Cullinan)에서 채굴한 다이아몬드의 품질이 향상하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분기와 비교해 다이아몬드의 평균 가격은 53% 증가한 반면 전년 대비 가격대는 8% 감소했다. 남아공 국내의 핀치 광산(Finsch)을 개발해 상품군 품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앙골라 국영 다이아몬드 기업인 엔디아마(Endiama)에 따르면 2025년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영국 다이아몬드 기업인 드비어스(De Beers)의 지분 매각을 제시했다.현재 영국 다국적 광산 기업인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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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수확기 일손돕기로 농가지원에 힘 보태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강호동)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에 따르면 2025년 10월27일(월) 축산유통부 직원들이 수확철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소재 영세농가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축산유통부 직원 10여 명은 출하를 앞둔 생강 농가를 위해 수확부터 선별, 운반 등 농작업을 진행했다. 농가 주변 배수로의 퇴적토와 잡초제거 등 환경개선에도 힘을 보탰다.김영찬 김포축협 조합원은 “수확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했으나 농협 직원들의 도움으로 출하시기를 맞출 수 있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농협경제지주 최동원 유통전략국장은 “앞으로도 농촌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봉사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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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농협경제지주, 10월29일 인플루언서 기반 커머스 플랫폼 '마이픽셀'과 협업해 전국 16개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연계 농산물 판매 시범사업 실시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29일(수) 인플루언서 기반 커머스 플랫폼 ‘마이픽셀’과 협업해 전국 16개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연계 농산물 판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지역농협의 온라인 판매 및 홍보의 어려움을 덜고자 추진됐다. 인플루언서가 직접 제작하는 콘텐츠를 통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소비층과 거래로 판로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해당 사업은 농업인(생산)-지역농협(상품화·배송)-인플루언서(마케팅·판매) 간 전문적인 구조로 이뤄진다. 지역농협이 ‘마이픽셀’에 농산물을 등록하면 인플루언서가 직접 영상·이미지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최종적으로 지역농협은 주문 발생 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역할을 맡는다.농협경제지주는 △지역농협 대상 사업운영 지도·지원 △대고객 온라인 홍보 및 프로모션 기획 △정산금 보호 시스템 구축을 통한 거래 안정성 확보 등으로 지역농협의 온라인 판매 사업 활성화와 산지 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전문적인 마케팅 역량과 판매채널의 한계를 지닌 지역농협의 고민을 해결하는 의미있는 시도다”며 “향후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대해 농산물 유통 혁신과 함께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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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 한우개량사업소 초지에 방목중인 한우들이 자유롭게 풀을 뜯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회(회장 강호동)은 친환경 생산 확대, 온라인 유통체계 개편, 수급안정 기반 구축이라는 3가지를 중심으로 농업 현장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기후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소비 트렌드 변화 속에서 우리 농축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의 혁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깨끗한 농축산물 생산기반으로 신뢰 높이다농협은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청정 생산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 취급액을 2025년 6315억 원에서 2026년 6600억 원으로 확대하며 생산부터 소비까지 신뢰받는 공급망 구축 및 안전한 먹거리 공급체계 확립에 앞장선다.▲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를 방문한 어린이가 가축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또한 농축협 간 경축순환농업 협약 180개소 체결을 통해 퇴·액비 자원화와 환경개선 사업(백화그리기, 나무심기, 냄새저감시설 설치)을 추진 중이다.이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 개선 및 가축분뇨를 바이오가스·교체연료로 재활용하는 순환형 저탄소 축산의 선도 모델로 평가된다.한편 전국적으로 2678만두의 백신 공급과 540개 공동방역단의 상시방역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등 가축질병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 비축기지(30개소) 운영도 체계화되어 국내 축산물의‘청정 이미지’를 지키는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 농협중앙회장, 농협싱씽몰 관련 [출처=농협중앙회]◇ 스마트 유통으로 농축산물의 가치를 높이다생산자가 정성껏 재배한 농축산물이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전달되기 위해 농협은 온·오프라인 유통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농협형 싱씽배송’이 전국 6개 권역, 30개소에서 새롭게 운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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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대경사과원예농협,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 준공식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화) 경상북도와 대구를 관할하는 광역 품목농협인 대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서병진)이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07에 위치한 신축 종합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108년의 역사를 지닌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이번 준공을 통해 조합원과 임직원의 오랜 염원이 담긴 ‘신축 종합청사 시대’를 열었다.신축 종합청사는 금융점포와 하나로마트, 사과박물관 등을 갖춰 조합원과 지역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특히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종합청사 내 하나로마트를 통해 경북 내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대구 시민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 간 농산물 유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대경사과원예농협은 2024년‘경제사업 4000억 원 달성탑’, ‘상호금융예수금 1조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신용·경제사업 부문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오랜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왔다”며 “새로운 청사를 기반으로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을 선도하는 농협의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서병진 조합장은 “이번 종합청사는 사과 한 알에 담긴 100년의 신뢰가 모여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의 첫걸음을 내딛는 역사적인 공간이다”며 “조합원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경사과원예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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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신한카드 본사 전경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US$ 4억 달러(약 5551억 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sset-Backed Securitization, ABS) 발행에 성공했다.평균 만기는 3년 6개월로 신용카드 이용 대금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해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특히 이번 해외 ABS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금융 선도 은행인 DBS은행, ING은행과 협업을 통해 소셜(Social) ABS로 발행했다. 조달한 자금은 저신용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금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한편 신한카드는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25년 6월 3억 달러(약 4157억 원)를 해외 신디케이티드론으로 조달한 바 있다. 이번 해외 ABS 발행까지 합하면 2025년에만 총 7억 달러 규모를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조달했다.신용카드 ABS는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카드사는 신용카드 사용 대금과 현금서비스 이용 대금 채권을 담보로 유동화 사채를 발행하고 이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기법이다.발행사는 유동성과 재무 구조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는 실물 자산을 담보로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신한카드는 "이번 해외 ABS 발행은 조달원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환경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조달을 통해 조달 안정성을 확립하고 국내 카드채 발행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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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전국농협경매식집하장운영협의회 창립총회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서울특별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원 조합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농협경매식집하장운영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전국 35개 경매식집하장 운영농협이 참여한 협의회는 경상남도에 집중됐던 기존 경매식집하장협의회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부·aT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공식 출범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협의회 설립 경과보고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전국 경매식집하장 네트워크 구축 △농산물 유통 효율화 △산지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업소득 3000만 원 달성 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전국농협경매식집하장운영협의회 창립총회 [출처=농협경제지주]강호동 회장은 “경매식집하장은 농산물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핵심 인프라다”면서 “이번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운영 효율성을 높여 농업인 실익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박대영 남해농협 조합장은 “협의회를 통해 경매식집하장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산지와 소비지를 잇는 든든한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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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제주개발공사-광동제약, 제주삼다수 유통 위탁판매 본계약 체결(왼쪽부터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과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출처=제주삼다수]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에 따르면 2025년 9월25일(목) 오후 제주개발공사에서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 제주삼다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사로 광동제약과 본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삼다수 유통 위탁판매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계약은 2025년 6월5일부터 7월24일까지 이어진 공개경쟁입찰 결과에 따른 것이다. 위탁사 선정 평가는 관련 규정에 따라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됐다.제주개발공사는 2025년 7월30일 광동제약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세부 협상 절차를 거쳐 최종 파트너로 확정했다.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에 따라 2026년 1월1일부터 2029년 12월31일까지 4년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대형할인점, 편의점, SSM(기업형 슈퍼마켓),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B2B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제주개발공사 제품을 공급·판매하게 된다.광동제약은 2012년부터 제주삼다수의 도외 유통을 맡아 왔으며 제주삼다수 유통의 축적된 경험과 전국 단위의 영업·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 공급과 판매 확대를 견인할 계획이다.제주삼다수는 국민대표 생수로써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단일 수원지가 빚어낸 최고의 품질과 깔끔한 물맛으로 출시 이후 27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왔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광동제약과 함께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며 더 높은 소비자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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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교육지원사업 포스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원장 하인수)과 협력해 인천지역 소재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 사업주 또는 근로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기초교육을 무상 제공한다.본 사업은 대·중견기업 대비 자기계발 교육 기회가 적은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총 40명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만·물류 업종이 아니더라도 인천항 입주기업 근로자 또는 인천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교육 신청자 모집은 2025년 9월22일(월)부터 10월22일(수)까지 약 한 달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일일 교육형태로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의 강의실에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평일인 10월24일(금)과 주말인 10월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각각 진행되며 약 25만 원 상당의 무료 교육과 함께 점심식사가 제공된다.10월24일(금)에는 △기획·마케팅 분야 생성형 AI 기초 일일교육(20명), 10월25일(토)에는 △유통서비스 분야 생성형 AI 기초 일일교육(20명)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을 통해 각 분야별 AI 도구 활용법, 프롬프트 작성 실습과 기획서·브랜딩 제안서 작성, 발주 및 재고관리, 실제 재고관리표 작성 등 실무에 적용가능한 AI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수강을 원하는 경우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인천항만공사에 교육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양일 복수 신청도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인천항만공사에서 부담한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환경·사회·투명 경영실장(ESG경영실장)은 “AI 시대 중소기업 근로자과 소상공인의 자기계발 지원과 AI 활용 확산을 위해 본 교육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항 협력기업과 지역사회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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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수협중앙회 로고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9월15일(월) 정형철 전 이마트 부장을 리테일총괄본부장에 임명했다. 대형마트 출신 수산물 소매 전문 경영인을 처음으로 영입했다.수협중앙회 리테일총괄본부장은 경제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산물 도매와 소매로 이원화하는 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자리다. 이에 수협중앙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 전형, 1~2차 면접 등의 선발 과정을 실시해왔다.정형철 신임 본부장은 1999년부터 2024년까지 이마트에서 수산 관련 점포개발, 영업, 매입 업무를 담당한 유통 전문가다.정 본부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수협중앙회 경제사업 내 리테일 관련 부서인 판매사업부와 수산식품연구실을 총괄하며 오프라인·온라인·홈쇼핑 등 소비자 대상 수산물 소매 관련 업무 전반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노동진 수협 회장은 “수산물 소매 분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출신 전문가를 처음으로 영입했다”며 “앞으로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시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정형철 신임 수협중앙회 리테일총괄본부장 약력[출생] 1972년생[학력] 건국대 학사, 건국대 경영학 석사, 건국대 정책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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