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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미래에셋증권 로고[출처=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증권(설립자 및 GSO 박현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미섭·허선호)에 따르면 2025년 2월4일 기준 고객맞춤형랩 가입금액이 3조 원을 넘어섰다.평가금액은 4조2000억 원으로 약 1조2000억 원의 고객 수익이 발생했다. 이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 철학,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그리고 업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미래에셋증권은 ‘성장하는 곳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혁신기업 및 성장지역 중심의 투자 전략을 고객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고객 자산관리에도 반영하고 있다.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웰스테크(Wealth-Tech) 서비스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고객맞춤형랩에도 적용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협회 공시기준((24.11.29)으로 고객맞춤형랩(지점운용형) 점유율 45퍼센트(%)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어 글로벌 랩'이 있으며, 이 상품은 해외 주식, 국내 주식, 채권, 펀드, 본사랩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글로벌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보유한 선별된 자산관리사가 고객과 1:1로 매칭되어 브이아이피(VIP)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프리미어 글로벌랩은 자산관리사가 상담을 통해 고객의 투자 성향과 투자목적(재산증식, 상속 등)을 파악하고 이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설계하여 알아서 운용해주는 투자 일임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고객은 언제든지 투명하게 운용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자산관리사와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펀드와 구분되는 점이다.프리미어 글로벌 랩은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모바일로 랩 계약을 신청하면 자산관리사가 영상통화를 통해 상품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 후 고객의 동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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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중고차 판매 1위 딜러사인 아스터오토(Aster Auto)의 판매장 전경 [출처=홈페이지]고객에게 딱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2024년 8월4일 카자흐스탄에서 합작 법인(JV, Joint Venture)을 설립했다고 밝혔다.현지 법인인 신한파이낸스가 카자흐스탄 중고차 판매 1위 딜러사인 ‘아스터오토(Aster Auto)’와 협력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한파이낸스는 2021년 10월 ‘아스터오토’와 제휴 파트너십을 맺었다.또한 제휴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카자흐스탄 3대 자동차 딜러사인 ‘아스타나 모터스(Astana Motors)’, ‘알루르(Allur)’, ‘오르비스(Orbis)’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카자흐스탄 전역에 걸쳐 ‘아스터오토’가 구축한 26개의 딜러 매장을 포함한 86개 영업 네트워크와 소속 영업사원을 활용할 수 있어 고객과 접점이 더욱 확장됐다.또한 지역 거점과 연계한 신규 특화 상품을 개발하거나 기존 판매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및 판매가 가능해져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신한파이낸스는 합작 법인으로 새출발을 함과 동시에 현지 자동차 판매 1위 기업인 ‘아스타나 모터스(Astana Motor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제휴를 통한 외연 확장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동차 대출 상품 개발, 플랫폼 등 기술 협력, 공동 마케팅 및 로열티 프로그램 운영, 임직원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아스타나 모터스’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시장 지배력을 활용해 카자흐스탄 자동차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특히 판매 비중이 높은 현대자동차를 기반으로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현지 고객들에게 맞춤형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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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영국의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17년 인도네시아의 소매업계 중 연간 매출액 1위 업체는 '인도마렛(Indomaret)'으로 나타났다.인도마렛은 인도네시아의 편의점 체인업체 중 하나로 1988년에 설립됐다. 2017년 매출총액은 US$ 48억9000만달러로 현지 소매업계 1위에 올랐다.유로모니터은 인도마렛의 매출 1위 성적은 규모의 경제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2018년 10월 기준 1만5633개인 타 업체보다 월등한 점포수가 고매출 달성의 요인이라고 진단했다.매출 2위 업체는 39억7000만달러를 기록한 알파마트(Alfamart)로 인도마렛의 주요 경쟁사다. 알파마트의 점포수는 1만3991개로 인도마렛보다 1500개 가량 적다.최근 몇 년간 인도네시아 편의점업계는 늘어나는 인구수와 소비자의 구매력 증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만 주요 업체만 7~8개로 경쟁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현재 시장은 인도마렛처럼 규모로 밀어 붙이는 전략은 매출 상위권에서 벌어지고 있다. 한편 새로운 제품 구색을 통해 틈새시장을 노리는 업체도 조금씩 등장하고 있다.▲인도마렛(Indomare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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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이 주도해 1969년 설립한 삼성전자공업이 모태며 1984년부터 현재 상호인 삼성전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1970년부터 백색가전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에 들어서는 흑백TV 사업부문의 호황으로 흑백 TV 수출실적 세계 1위를 달성했다. 가전제품과 반도체,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서는 휴대폰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2013년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 중 14위, 한국기업 중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최근 이건희 회장의 건강 악화소식과 중국 전자회사들의 스마트 폰 시장 진출소식으로 인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개요 [출처=iNIS]◇ 휴대폰 업계 세계 1위로 등극하며 성장 가도2000년대 초까지 전세계 반도체시장을 장악했던 삼성전자는 2000년대 중∙후반 휴대폰사업에 주력했다. 특히 2009년 말 출시된 애플의 iPhone 열풍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갤럭시, LG전자의 옵티머스, 구글의 넥서스원 등 많은 스마트 폰이 출시되어 스마트 폰 시장의 경쟁은 치열해졌고 스마트 폰의 대중화로 이어졌다.삼성전자의 ‘옴니아 2’와 애플의 ‘아이폰’이 2009년 말에 출시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아주 급속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삼성전자의 경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각 부문별 특징, 경쟁력,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을 살펴봤다.첫째, 삼성전자는 종합가전회사로서 무선기기, 부품, 디스플레이, TV 부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무선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됨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사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최근 몇 년간 신흥국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유럽 경기 회복지연과 환율 변동성 또한 확대되는 가운데 주력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악화되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부품 사업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고부가 D램의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업계 최초 V-NAND 양산으로 미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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