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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본사 전경 [출처=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에 따르면 2025년 매출액 23조6718억 원, 영업이익 1조3461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25조6196억원)은 7.6퍼센트(%) 감소, 영업이익(5754억)은 133.9% 증가했다2025년 4분기 매출은 6조1415억 원, 영업이익은 △1220억 원이다. 매출의 경우 전 분기(5조6999억 원) 및 전년 동기(6조4512억 원) 대비 각각 7.7% 증가, 4.8%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전분기(6013억 원) 대비 적자 전환, 전년 동기(△2255억 원)와 비교했을 때는 45.9%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은 3328억 원이다. 북미 생산 보조금을 제외한 4분기 영업이익은 4548억 원이다.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이창실 부사장은 실적 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EV 전동화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정책적 변화로 수요 환경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전사 매출은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고수익 제품 위주의 판매 전략과 북미 ESS 생산을 본격화하며 전년 대비 133.9% 증가했다”고 밝혔다.2025년 한 해 동안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자산운영 최적화를 통한 시장 대응력 확대 △자산 포트폴리오 효율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 △제품 및 고객 기반 확대 등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 부사장은 “북미 ESS 생산 거점을 미시간 홀랜드 공장으로 조정해 양산 시점을 앞당기고, 폴란드 공장과 북미 JV의 EV 유휴 라인을 ESS 생산으로 전환하는 등 생산 라인 활용도를 높였다”며 “유럽에서는 고전압 미드니켈과 LFP 등 중저가 제품 생산을 시작해 지난해 4분기부터 고객 향 출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또한 “Honda JV 건물 매각을 추진 중으로 1분기 중 최종 계약이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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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재벌은 1950~60년대 이후 후진국의 복합기업과 유사하게 정경유착을 통해 성장했다. 군사독재 정부의 산업화 정책은 사업권 불하와 자금 지원이라는 2개의 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재벌은 민주화 시위 진압과 여론을 관리하는데 천문학적인 정치 자금이 필요한 정권과 결탁해 다양한 이권을 얻었다. 양측은 은밀한 거래로 서로의 이익을 극대화했다.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이른바 대마불사(大馬不死)라는 신화가 무너졌다. 문어발 사업확장에 황제경영, 독단경영 등이 어우러지며 다수 대기업이 공중분해됐다.▲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HD현대중공업 조선소 전경 [출처= iNIS]◇ 대기업도 급변하는 미래 시장 예측하지 못하면 몰락... 5대 그룹도 글로벌 기업보다 국내 기업으로 위상 축소우리나라 경제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큰 편이다.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갖춘 대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특히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SK그룹, 롯데그룹 등은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파고를 넘으며 생존에 성공했다. 하지만 개별 그룹마다 미래의 불투명성은 더욱 높아졌다.먼저 삼성그룹은 간판기업인 삼성전자를 제외하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등은 국내 기업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보험시장은 메리츠금융지주와 DB그룹이 선두업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며 전통 강자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군소업체로 전락했다. 다른 계열사도 국내 시장에서조차 위상이 축소됐다.둘째,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약진에도 글로비스, 현대위아,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차증권 등이 자립 기반을 구축하는데 성공하지 못했다.글로비스는 그룹의 물류를 담당하는 수준에 그치며 물류 전문기업으로 위상은 낮은 편이다. 글로비스가 현대자도차그룹의 물류를 전담하며 현대상선은 망했다. 현대상선은 공적 자금이 투입된 이후 HMM으로 재탄생했다.셋째, LG그룹은 GS그룹, LS그룹, LIG그룹, LF그룹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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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바이엘 코리아, 망막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의원 시장 유통 및 판매협력 계약 [출처=종근당]종근당(대표 김영주)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중구 충정로 본사에서 바이엘 코리아(대표 이진아)와 망막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아일리아 2밀리그램(mg)과 아일리아 8mg의 영업과 마케팅,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바이엘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망막정맥폐쇄에 의한 황반부종, 병적근시로 인한 맥락막 신생혈관 형성에 따른 시력 손상의 치료 등 다양한 망막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항-VEGF) 치료제로 혁신적인 치료 효과와 신뢰를 기반으로 10년 이상 표준 치료제로 자리잡고 있다.특히 2025년 출시된 고용량 제제인 아일리아 8mg은 아일리아 2mg에서 확인된 시력 개선 효과와 안전성과 함께 투여 간격을 최대 20주까지 연장할 수 있어 환자의 치료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종근당과 바이엘 코리아는 2005년부터 항생제 씨프로바이®와 아벨록스®, 2024년부터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제 케렌디아®를 각각 공동판매하고 있다.바이엘 코리아의 심혈관계 약물인 아스피린 프로텍트®와 아달라트®오로스, 간세포암 치료제 넥사바®와 스티바가®를 종근당이 단독 유통하는 등 성공적인 파트너쉽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종근당은 이미 안과 영역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영업과 마케팅 역량을 축적해왔다"며 "안과질환 부문에서 전문성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아일리아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적극 알리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는 "종근당과 협력을 통해 지난 10년 이상 항-VEGF 시장을 선도해 온 아일리아의 환자 접근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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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의 ‘릴(lil)’,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우수 브랜드로 8년 연속 선정(김정훈 KT&G NGP사업본부 국내플랫폼팀장(오른쪽)이 표정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왼쪽))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전자담배 ‘릴(lil)’이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우수 브랜드로 8년 연속 선정됐다.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2025년 한 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온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릴(lil)’을 중심으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주력해왔다. 2025년 상반기 기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KT&G는 2017년 출시한 ‘릴 솔리드’에 이어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총 3종의 디바이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형 카트리지를 결합한 차별화된 구조와 자동 예열 기능인 ‘스마트온’을 업계 최초로 적용해 기존 제품과는 다른 혁신성을 제시했다.릴 에이블은 사용모드 선택, 예열시간 단축, 일시정지 등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 혁신적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또한 각 라인업에 맞춰 40여 종의 전용 스틱을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디바이스 업그레이드 버전도 꾸준히 선보이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KT&G 관계자는 “KT&G는 혁신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기반으로 릴을 국내 No1.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로 성장시켰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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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LG전자, 美 대학에 세탁 가전 체험 공간 오픈 [출처=LG전자]LG전자(회장 구광모, 대표이사 조주완)에 따르면 2026년 1월20일(화, 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 위치한 테네시 주립대(University of Tennessee at Knoxville) 기숙사에 ‘LG 런드리 라운지(Laundry Lounge powered by LG)’를 오픈했다.‘LG 런드리 라운지’에는 상업용 세탁기 16대와 건조기 24대를 비롯해 LG 올레드 TV, 모니터, 공기청정기 등이 설치됐다. 학생들은 세탁을 기다리는 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콘텐츠를 감상하는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이번 체험 공간은 테네시 주립대 내 최대 규모 기숙사인 ‘프레드 D. 브라운 홀(Fred D. Brown Hall)’에 마련됐다. 해당 기숙사에는 약 700명의 학생이 거주하고 있다.테네시 주립대는 LG전자의 미국 생산 거점이 위치한 테네시주를 대표하는 명문 대학이다. LG전자가 미국 대학 캠퍼스에 세탁 체험 공간을 조성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 이유다.이번 공간 조성을 위해 대학에 제품과 설비를 기부함으로써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약 4만 명의 재학생과 연간 6만여 명의 방문객이 오가는 캠퍼스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LG 런드리 라운지’에 설치된 상업용 세탁기에는 인버터 DD(Direct Drive) 모터 등 LG전자의 핵심 부품 기술이 적용됐다.세탁통과 직접 연결된 인버터 DD 모터는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은 높여 다수의 사용자가 장시간 이용해도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LG전자, 美 대학에 세탁 가전 체험 공간 오픈 [출처=LG전자]LG전자는 상업용 세탁기 전용 애플리케이션 ‘런드리 크루(Laundry Crew)’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학생들은 기숙사 방이나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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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2▲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차량에 5G 무선통신 텔레매틱스 기술 심는다 [출처=현대모비스]현대모비스(대표이사 사장 이규석)에 따르면 모빌리티 분야 전장 사업 강화를 위해 5G 무선통신 기반 안테나 일체형 텔레매틱스 솔루션(MTCU)을 개발한다.MTCU(Multi-function Telematics Control Unit)는 5G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텔레매틱스 솔루션이다. 텔레매틱스는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운전 경로 안내, 사고 및 도난 감지, 원격 제어 등 기능을 제공하는 운전자 편의 기술이다.현대모비스는 차량용 5G 무선통신이 가능한 내장형 텔레매틱스(Telematics) 제품 개발에 나선다. 차량 원격제어, 실시간 교통 정보, 무선 업데이트(OTA) 등 안전과 편의 기능은 물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대중화가 기대된다.최근 이동통신 세대가 4G에서 5G로 넘어가면서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고사양, 다기능 텔레매틱스 제품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 등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다.현재 전 세계 대부분의 차량용 텔레매틱스 기능은 4G 이동 통신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도 현재 4G 기반의 텔레매틱스 제품을 양산 공급 중이다.현대모비스 정수경 전장BU장(부사장)은 “차세대 커넥티드카 서비스 분야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상반기 MTCU 개발 목표.. CES 2026서 제품 선보여 글로벌 수주 시동현대모비스가 개발하는 5G 기반 차세대 텔레매틱스 기술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커넥티드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양산 적용을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5G 기반 텔레매틱스 기술은 고정밀지도 서비스, 자율주행 원격제어, 초고화질 스트리밍 등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4G 통신 기반에서는 차량 내 무선 업데이트(OTA), 카투홈 서비스(차량과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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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농협, 대파 신품종 '한가위' 첫 선(종자부터 판매까지 책임)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026년 1월16일(금)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농협 가락공판장에서 농협종묘센터가 개발한 국산 대파 신품종 ‘한가위’를 선보였다.이날 대파 주산지 전라남도 서진도농협 강성민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은 ‘한가위’ 대파의 첫 출하 현장을 직접 살피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원했다.‘한가위’ 대파는 일본산 품종에 맞서 개발된 국산품종이다. 습해와 고온에 강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우수하는 등 상품성이 뛰어나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이번 ‘한가위’ 대파 출하는 범농협 협업을 통한 주요 성과로 농협종묘센터가 종자 개발과 재배 기술을 지원, 서진도농협이 고품질 대파를 생산, 농협 공판장이 판매를 책임지고 있다.농협 공판사업은 산지 농산물을 소비지에 효율적으로 분산하고 농가 판로를 책임지는 핵심 사업이다. 최근 수입산 농산물의 급증과 기후 위기 속에서 농협 공판장은 판매취약 채소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품종 시장 안착에 힘써왔다.이러한 노력으로 2024년 여름무 특화 품종인 ‘진하무’(취급량 900톤, 판매 10억 원), 2025년 청양고추 ‘신미락’(취급량 320톤, 판매 13억 원)을 성공적으로 유통한 바 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기술로 만든 우수 신품종 대파 ‘한가위’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산 신품종 개발로 농가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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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국영 설탕위원회(KSB) CEO인 주드 체셔(Jude Chesire). [출처=KSB 홈페이지]2026년 1월2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보츠와나와 케냐의 광업, 관광, 농업을 포함한다. 케냐 국립공원위원회인 KWS(Kenya Wildlife Service)에 따르면 2025년 12월 연휴 기간 동안 국내 국립공원 및 보호구역 방문객 수는 3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케냐 국영 설탕위원회(KSB)에 따르면 2026년 1월 동남아프리카 공동시장(COMESA) 설탕 세이프가드(Sugar Safeguard)에서 탈퇴했다. 가입한지 24년만이다. ◇ 보츠와나 정부, 2025-26 회계연도 광물 수출 매출 BWP 103억 폴라로 전망보츠와나 정부에 따르면 2025-26 회계연도 광물 수출 매출은 BWP 103억 폴라(US$ 7억4770만달러)로 전망된다.다이아몬드 시장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광물 수출 매출인 253억 풀라(18억4000만달러)와 비교해 낮은 수치로 예측했다.보츠와나의 광물 수출에서 다이아몬드는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2025년 말 다이아몬드 원석 가격은 1캐럿당 평균 99달러로 2024년 말 129달러와 대비해 23% 감소했다.2025년말 기준 원석 보유량은 1200만캐럿으로 정부의 제한선인 650만캐럿의 2배 이상이다. 재고량을 줄이기 전까지 생산을 중단하며 생기는 손실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된다. ◇ 케냐 국가설탕위원회, 2026년 1월 동남아프리카 공동시장 설탕 세이프가드에서 탈퇴케냐 국립공원위원회인 KWS(Kenya Wildlife Service)에 따르면 2025년 12월 연휴 기간 동안 국내 국립공원 및 보호구역 방문객 수는 3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내국인은 23만1000명, 외국인은 8만2500명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관광객도 회복세를 보이면서도 국내 관광업이 강세를 보이며 내국인 방문객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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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6▲ LSCMX 조감도 [출처=LS전선]LS전선(회장 구자엽, 대표이사 구본규)에 따르면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州)에 있는 생산법인 LSCMX에 약 2300억 원을 투입했다.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력 인프라 및 모빌리티 부품 통합 생산 기지를 구축하기 위함이다.이번 투자의 골자는 LSCMX를 단순 생산 거점에서 에너지와 모빌리티 사업을 융합한 ‘미주 통합 전진기지’로 격상시키는 것이다.이를 위해 기존 버스덕트(Busduct) 설비를 대폭 증설하고 자동차용 전선 공장을 신규 건설해 북미 시장 지배력을 전방위로 확대할 방침이다.먼저 북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버스덕트 생산 설비 확충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생산 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프라 확충 수요에 최적화한 공급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이와 함께 대규모 자동차용 전선 생산 라인을 신규 구축해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내연기관용부터 전기차(EV)용 고전압 전선까지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북미 완성차 업체들의 부품 현지화 요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특히 케레타로주는 물류 인프라가 우수하고 인근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밀집해 있어 이번 투자를 통해 북미 시장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핵심 공정의 현지 내재화를 통해 북미 자유무역협정(USMCA) 무관세 요건을 충족함으로써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고 선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이번 투자로 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 해저케이블 공장 ‘LS그린링크’와 멕시코 법인을 잇는 ‘북미 생산 최적화 체계’를 완성한다.미국 본토의 고부가가치 제품과 멕시코의 원가 경쟁력 제품을 앞세운 전략적 분업을 통해 북미 시장 내 독보적인 지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LS전선은 "LSCMX는 에너지와 모빌리티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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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6▲ 한국전력 본사 전경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6년 1월13일(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시의회에서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Daniel Rickenmann 컬럼비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배전망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세계 최대 전력 시장인 미국에 한국형 배전망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전력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보유한 선진 배전망 운영 기술을 미국 전력 환경에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이 핵심이다.이를 통해 차세대 배전관리시스템(ADMS)과 에너지관리시스템(K-BEMS) 등 한전이 자체 보유한 핵심 기술의 미국 시장 기술 실증과 사업화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한전과 컬럼비아시는 한전 전력연구원, 한국에너지공과대(KENTECH), 미국 전력연구원(EPRI), 사우스캐롤라이나대(USC) 등이 참여하는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한다.워킹그룹은 한전의 기술 역량을 집약한 ‘미국 맞춤형 배전망 운영 설루션’을 개발하고 컬럼비아시 전력망을 대상으로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컬럼비아시는 2036년까지 재생e 100퍼센트(%) 공급 추진을 목표로 하는 만큼 노후 배전망의 운영 효율화와 분산 에너지 확대 대응이 중요하다.이러한 상황에서 한전의 배전망 운영 기술을 적용해 전력망의 안전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 또한 기대하고 있다.한전은 이번 프로젝트를 미국 시장 진출의 첫 사례로 삼아 향후 미국 전력시장 전반으로 한국 배전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이는 단순 장비·기술 수출을 넘어 현지화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K-Grid 해외진출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Daniel Rickenmann 컬럼비아시장은 “한전과의 협력을 통해 컬럼비아시의 전력 인프라를 한 단계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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