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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마곡 LG사이언스파크서 ‘슈퍼스타트 데이’ 개최 [출처=LG그룹]LG그룹(회장 구광모)에 따르면 2025년 9월17일(수)부터 이틀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스타트업 발굴·육성 행사인 ‘슈퍼스타트 데이 2025’를 개최한다.LG의 미래 사업 ABC(인공지능(AI), 바이오, 클린테크)는 물론 로봇, 우주산업,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LG가 한국판 ‘유레카 파크(CES 스타트업 전시존)’를 열고 미래 기술의 방향성을 모색한다.‘슈퍼스타트 데이’는 2018년 LG의 연구개발(R&D) 혁신 기지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출범과 동시에 시작된 스타트업 육성·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유망한 스타트업들이 LG 계열사·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성과를 발표하며 협력 및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발판으로 삼는다.지금까지 글로벌 참관객이 30개국, 3만 명에 달할 정도로 LG는 물론 벤처캐피털(VC)·엑셀러레이터(AC)·대학 등과 협업을 도모할 수 있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2025년 슈퍼스타트 데이에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는 1800여 곳에 이른다. LG는 이 중에서 약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2개의 스타트업과 이미 LG와 협업을 진행 중인 10곳의 육성 스타트업까지 총 32곳의 주요 성과를 발표한다. 이 자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투자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2025년 전시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봇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들이 대거 늘었다. 로봇 팔 영역에서 미국 등 5개국의 특허를 보유 중인 ‘코라스로보틱스’가 대표적이다.▲ 마곡 LG사이언스파크서 ‘슈퍼스타트 데이’ 개최 [출처=LG그룹]코라스로보틱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일체형 로봇 손 체인저 시스템과 15종 이상의 그리퍼(로봇 손)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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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한국전력 본사 전경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8월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에너지슈퍼위크 기간 중 ‘DC Super Week’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직류 배전을 중심으로 차세대 전력망 혁신 청사진을 제시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직류(DC)는 교류(AC) 대비 약 10퍼센트(%) 효율이 높아 대규모 전력수요 대응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전은 지난 10여 년간 DC 실증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2024년에는 산·학·연·관 45개 기관과 함께 Korea DC Alliance(K-DCA)를 출범시켜 생태계 기반 마련과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총 4개의 세션이 열려 산업·정책·기술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8월26일(화)에 열린 ‘DC Industry Dialogue’에서는 ‘DC 배전 확산’을 주제로 K-DCA 및 해외 Alliance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추진 현황과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K-DCA의 DC 팩토리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중국의 DC 배전 프로젝트 사례가 공유됐다. 유럽 DC Alliance인 Current O/S는 ‘DC 그린빌리지’와 ‘DC 마이크로그리드(MG)’ 등 유럽의 실증 사례를 발표했다.같은 날 CEM16/MI10 장관회의와 연계해 열린 ‘Global DC 포럼’은 ‘그리드 현대화를 위한 배전망과 DC 솔루션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국제에너지기구(IEA), 스마트그리드 국제 협의체(ISGAN)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CEM(Clean Energy Ministerial)은 청정에너지 확산방안 논의를 위해 2010년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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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25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에서는 국민의 체중감량을 위한 약물 복용이 늘어나며 식품 판매가 줄어들고 있다.프랑스 정부는 일본 다카타 에어백의 리콜 조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제조사 브랜드와 상관 없이 2012년 이전에 생산된 모델이 해당된다.아일랜드 승객 운송업체는 노조와 향후 2년 동안 급여를 6.75% 인상한다고 밝혔다. 급여 인상으로 2025년 손실도 2024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다카타(Takata) 에어백 리콜 관련 조치 사항 [출처=닛산 홈페이지]◇ 영국 칸타(Kantar), 지난 4주 동안 슈퍼마켓 식품 판매 0.4% 하락영국 시장조사 및 데이터분석업체인 칸타(Kantar)에 따르면 지난 4주 동안 슈퍼마켓 식품 판매가 0.4%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5년 들어 식품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처음이다.6월 인플레이션이 4.7%를 기록했음에도 전체 식품 판매가 줄어든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식품 습관을 변화시켰을 뿐 아니라 설탕이 들어간 식품의 구매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다수 국민이 체중감량약물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국민의 4%정도가 다이어트 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지만 점점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 교통부, 2025년 6월24일 일본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 80만 대를 추가로 리콜프랑스 교통부는 2025년 6월24일 일본 다카타(Takata)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 80만 대를 추가로 리콜하라고 명령했다. 현재 250만 대의 차량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170만 대는 운행이 금지된 상태다.2012년 이전에 생산된 모든 자동차에 해당되며 전체 리콜 대상 차량은 250만 대로 이전 예상치보다 60만 대가 늘어났다. 90만 대는 수리 이전에 운행 자체가 금지되며 80만 대는 운행 자체를 중단해야 한다.일본 에어백 제조업체인 다타카다 생산한 에어백은 고압에 폭발할 위험이 있어서 교체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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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과 슈퍼노드가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 관련 MOU 체결(좌부터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슈퍼노드 CEO 존 피츠제랄드) [출처=대한전선]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에 따르면 2025년 6월17일(화, 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아일랜드 초전도 케이블 기업 슈퍼노드(SuperNode)와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슈퍼노드 CEO 존 피츠제랄드(John Fitzgerald), 최고기술경영자(CTO) 앤드루 칼라일(Andrew Carlisle),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에너지 해외사업부장 남정세 상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MOU는 고도화된 초전도 케이블의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한전선은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초전도 분야의 차세대 기술 확보에 나섰다.양사는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해 설계, 제조, 소재 분야의 기술 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케이블 기술 공유 등의 폭넓은 상호 교류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초전도 케이블 관련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슈퍼노드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둔 초전도 케이블 전문 기업으로, 전력 송배전과 데이터센터 등 전력 산업에 적용되는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특히 기존 초전도 케이블 대비 효율성과 설치 용이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기존의 스테인리스 주름관 대신 폴리머 기반의 신소재를 적용해 냉각 손실을 줄이고 냉각 시스템의 설치 간격을 5배 이상 늘려 운영 효율 향상 및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초전도 케이블은 도체에 구리 대신 특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저항이 ‘0’이 되는 초전도 선재를 사용하는 케이블로 구리와 알루미늄 케이블 대비 송전 효율이 매우 높다.기존 케이블은 대용량 전류를 송전하기 위해 전압을 높여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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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신한금융, 2030 청년을 위한 적금부터 카드까지 ‘처음크루’ [출처=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에 따르면 신한 슈퍼SOL에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4개 그룹사 2030 고객 대상 금융상품을 한데 모은 플랫폼 ‘처음크루’를 오픈한다.‘처음크루’는 주요 금융상품 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회 초년생 2030 세대 고객들이 대상이다. 그룹 차원에서 계획적인 금융 생활을 시작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연계성 있게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번 플랫폼은 △은행 -‘청년 처음 적금’, ‘슈퍼SOL 통장’ △카드 -‘처음 신용/체크카드’ △증권 -‘처음 ISA’ △라이프 -‘신한SOL쏠한 처음 저축보험’ 등 주요 그룹사의 청년 특화 금융상품으로 구성됐다. 2025년 8월 신한 EZ 손해보험의 청년 대상 보험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출석 때마다 포인트가 적립되는 ‘하이 파이브 미션’ △청년 특화 상품 가입 때마다 포인트가 적립되는 ‘크루 미션’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포인트 및 치킨을 받을 수 있는 론칭 이벤트 등 참여형 리워드 프로그램을 탑재해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신한 슈퍼SOL에서는 ‘처음크루’ 이벤트 참여 및 상품 가입 모두가 가능하며 각 그룹사 앱에서는 이벤트 안내와 함께 각 사의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신한금융그룹은 "‘처음크루’는 금융과 밀접한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청년 세대에 적합한 상품을 보다 쉽게 안내해 초기 자산 형성 및 금융 관심도 제고를 위해 설계된 플랫폼이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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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이니스프리, 올 한해 가장 강렬한 쇼핑 ‘5월 슈퍼 빅세일’ 시작 [출처=이니스프리]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의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 대표이사 최민정)에 따르면 2025년 5월7일(수)부터 20일(화)까지 ‘5월 슈퍼 빅세일’을 진행한다.보다 크고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온 이번 ‘5월 슈퍼 빅세일’은 이니스프리 회원에게 최대 7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더욱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5월7일부터 13일까지는 1탄, 5월14일부터 20일까지는 2탄으로 나뉘어 이니스프리 매장과 공식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인기 선크림 1만 원 특가부터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비자 트러블 토너와 비자 트러블 로션 70% 할인 혜택, 레티놀 시카 흔적 장벽 크림, 그린티 히알루론산 수분 크림,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 등 이니스프리 BEST 크림 50% 할인 혜택과 같은 다양한 특가전이 진행된다.이외에도 선크림, 폼클렌징, 바디&헤어 전제품 50% 할인 등의 혜택이 마련돼 있다. 이번 ‘5월 슈퍼 빅세일’에는 ‘슈퍼 빅세일 한정 기획 세트’가 포함된다.5월7일부터 20일까지 구매 가능한 ‘슈퍼 빅세일 박스’는 레티놀 PDRN 앰플, 그린티 히알루론산 세럼, 비타민C 톤업 세럼 등 이니스프리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다.이니스프리 BEST 앰플, 세럼 제품으로 구성된 슈퍼 빅세일 한정 기획 세트는 대용량 구매 시 최대 본품과 동일한 용량의 미니어처 샘플을 증정한다.이와 함께 해당 제품들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 테리 소재로 물기를 잘 흡수해 바캉스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테리빅백’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공식몰 단독으로 구매 전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0원 체험단 혜택이 제공된다.‘5월 슈퍼 빅세일’을 맞아 공식몰 첫 구매 고객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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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전자상거래업체인 메르카도리브레(Mercado Libre)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2025년 4월25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한다. 미국 교통부는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캐나다는 기상재해로 초래된 피해금액이 막대한 수준이라 기후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화석연료 관련 기업의 법률적 책임도 논의 중이다.아르헨티나에서 제품의 다양성, 저려한 가격, 편리한 배송 등의 장점 때문에 온라인 상점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통적인 오프라인 슈퍼마켓의 판매는 감소하는 중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 관련 규정을 강화할 계획미국 교통부 산하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 관련 규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 사고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트럼프 행정부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 관련 요구조건을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보험회사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장비가 충분하게 개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는 업체나 투자자, 소비자 등은 정부의 조치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국가 차원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개발도 필요하다.중국과 다른 국가도 자율주행자동차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므로 미국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라고 판단된다.◇ 캐나다 보험국(Insurance Bureau of Canada), 2024년 이상기후로 초래된 물리적 파괴 피해금액이 C$ 80억 달러캐나다 보험국(Insurance Bureau of Canada)에 따르면 2024년 이상기후로 초래된 물리적 파괴 피해금액이 C$ 80억 달러에 달한다. 지금까지 최악의 상황을 기록했다.다른 위험은 배터리 저장장치나 히트 펌프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들 장비는 주택이나 건물의 화재 위험을 높인다.기후위험은 법률적 책임에 대한 논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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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대한전선이 내셔널그리드와 HVDC 프레임워크 계약을 하고 있다.(우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출처=대한전선]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에 따르면 영국의 주요 전력 송배전 기업인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 UK Limited)와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시스템’ 프레임워크(Framework)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대한전선은 전력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HVDC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게 됐다. 유럽 시장 확대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내셔널그리드는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HVDC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HVDC 케이블 시스템과 변압기 두 분야에 대한 프레임워크 계약을 추진했다.총 사업 규모는 약 590억 파운드(한화 110조 원)에 달하며 향후 약 8년 동안 15개 이상의 해저 및 지중 HVDC 프로젝트가 진행될 전망이다.대한전선은 내셔널그리드와 케이블 시스템 분야에서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하며 약 213억 파운드(한화 40조 원) 규모의 사업 참여 기회를 확보했다.유럽, 일본 등 글로벌 톱티어(Top-Tier) 6개 기업과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대한전선은 2025년부터 최장 8년간 내셔널그리드가 추진하는 525킬로볼트(kV), 320kV급의 HVDC 케이블 시스템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게 된다.프레임워크 계약은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한 조건 하에 서비스나 물품을 제공하기로 합의하는 장기 계약으로 구매자와 공급자 간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송종민 부회장은 이번 계약을 기념하기 위해 2025년 2월 직접 영국 런던 소재의 내셔널그리드 본사를 찾아 주요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향후 사업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다.장거리 전력 전송의 핵심 기술인 HVDC 케이블 시스템은 재생에너지와 슈퍼그리드(국가 간 전력망 연결)의 확대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제품에 대한 기술력 뿐 아니라 생산 설비 확보를 위한 막대한 자금이 요구돼 글로벌 소수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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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 본선 일정[출처=컴투스]컴투스(대표 남재관)에 따르면 2025년 3월8일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5)’의 우승팀을 가리는 오프라인 본선전을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한일 슈퍼매치 2025’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실력이 뛰어난 한국과 일본 유저들의 공식 국가대항전으로 2023년부터 매년 뜨거운 응원 속에 개최되고 있다.특히 앞선 대회에서 양국이 차례로 승리를 주고받은 만큼 올해는 과연 어느 팀이 승리할지 치열한 라이벌 구도에 유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대회는 3월8일 오후 2시부터 일본 도쿄에 위치한 ‘스페이스 O’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과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각국 언어로 생중계된다.한국에선 유저들이 함께 모여 경기를 관람하고 팀 코리아를 응원하는 뷰잉 파티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고 참석자를 위한 여러 이벤트도 마련한다.경기는 예년과 같이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팀 매치’는 20성 대전, 2대 2 대전, SWC 모드 등 중복 출전이 불가능한 3개 라운드로 실시돼 다양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매치를 관전할 수 있다.2부는 한쪽 팀의 모든 선수가 패배할 때까지 진행되는 ‘승자 연승전’이다. 2부까지 승패가 결정되지 않으면 각 팀 에이스끼리 맞붙는 3부 ‘에이스 결정전’이 진행된다.한국에서는 ‘한일 슈퍼매치 2023’ MVP 출신의 SCHOLES가 주장을 맡고, 지난해 MVP ZZI-SOONG,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4(이하 SWC2024)’ 월드 파이널 진출자 KUROMI, 신예 IROHA와 PURE.LUCK! 등 5명이 팀 코리아로서 2연승에 도전한다.일본에선 주장인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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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에버라이즈(Everrise) 쿠칭 메르데카 플라자 1호점의 모습[출처=에버라이즈 홈페이지]2025년 3월4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싱가포르 그랩은 말레이시아 슈퍼마켓 체인 에버라이즈를 인수해 자사 고객들에게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필리핀 RLC는 우링 필리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차량 및 오토바이 충전소를 배치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그랩 홀딩스(Grab Holdings), 말레이시아 슈퍼마켓 체인 에버라이즈(Everrise) 인수싱가포르 승차공유업체 그랩 홀딩스(Grab Holdings)에 따르면 나비스 캐피탈 파트너스(Navis Capital Partners)로부터 말레이시아 슈퍼마켓 체인 에버라이즈(Everrise)를 인수할 계획이다.에버라이즈의 운영을 디지털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플랫폼에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함이다. 에버라이즈는 쿠칭에 본사를 두며 동말레이시아의 사바 주와 사라왁 주에서 아웃렛 19개를 보유하고 있다.그랩은 2022년 말레이시아 클랑 밸리에 대형 체인점을 둔 자야 그로서(Jaya Grocer)를 약 18억 링깃에 영입한 바 있다.◇ 필리핀 RLC(Robinsons Land Corporation), GBF 센터 1에 고차지(GoCharge) 전기차량 충전소 열어2025년 2월28일 필리핀 RLC(Robinsons Land Corporation)은 브릿지타운(Bridgetowne) GBF 센터 1에 고차지(GoCharge) 전기차량 충전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7킬로와트(kW, 220V/32A)급의 충전시설은 완충하는 데 6~7시간이 걸리지만 60~120kW(400V/114~228A)급을 통해서는 30분만에 충전할 수도 있다.또한 전기자동차(EV) 중개업체 우링 필리핀(Wuling Philippines)과 파트너십을 맺어 친환경 에너지 차량 및 오토바이 충전소를 배치할 방침이다.2023년 우링이 설치한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다. RLC는 향후 5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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