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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화리튬"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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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산하 산업혁신과학부에 따르면 2024년이 되어야 리튬수출액이 현재 $A 5억 달러에서 15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5년 동안 리튬 수출 성과는 미미하지만 리튬수출량도 16만8000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새로운 리튬광산의 운영이 시작돼야 본격적인 리튬 수출붐이 일어날 것으로 분석한다.또한 기존 리튬 제품의 확장 등 새로운 리튬정제소 등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한다. 퍼스에 위치한 Tianqi Kwinana정제소가 곧 운영을 시작하면 다른 정제소들에서 생산 병목현상도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수산화리튬의 가격은 US$ 1만2000달러 이하로 하락하지만 2024년에는 1만3700달러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튬은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희귀금속이다.▲리튬(Lithium)광산 및 지역 조사 (출처 : 산업혁신과학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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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인 알베말(Albemarle)에 따르면 2019년 1월 이내에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에 $A 10억 달러를 투자해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다.주정부가 공장 건설을 최종적으로 승인했기 때문이다. 이미 2018년 11월 공장 건설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의견을 개진한 바 있다.공장 부지는 WA주 남서부 항구도시 번버리(Bunbury) 근교 케머톤(Kemerton)이다. 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WA주 최대의 리튬 및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공장 건설로 5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며 향후 공장 운영에 따르는 정규직 일자리도 500개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케머톤 리튬 및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은 연간 10만 톤의 고품질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수 있다. 2018년 12월 기준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판매가격은 1톤당 2만 달러 이상으로 조사됐다.▲ 알베말(Albemarle)의 글로벌 리튬사업 홍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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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원자재기업 민레스(MinRes)에 따르면 미국 알베말(Albemarle)에게 지분을 $US 11억5000만달러에 매각했다. 민레스가 보유하고 있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우지나(Wodgina) 리튬 프로젝트 지분 50%가 대상이다.이번 거래는 민레스의 자금 조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민레스는 필바라(Pilbara)에 수산화리튬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민레스는 알베말이 수산화리튬공장의 공장설계, 영업홍보 활동, 제품 판매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의 광산업체, 건설업체 등은 이미 6억1000만 달러 규모의 우지나리튬공장 건설을 시작했다.공장이 완공될 경우 우지나공장의 리튬 생산량은 연간 75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지나공장의 리튬은 우선적으로 수산화리튬공장에 연간 10만 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참고로 알베말은 미국의 글로벌 광업 및 원자재탐사 기업으로 최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소재 케머톤 수산화리튬공장에도 투자했다.▲민레스(MinR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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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2020년 전세계 리튬암석 공급량의 80% 이상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소재 그린부쉬즈(Greenbushes) 리튬암석광산이 세계 최대의 리튬암석광산이기 때문이다.리튬암석 수출액은 2017년 $A 7억8000만 달러에서 2020년 1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리튬암석가격은 1톤당 98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 수산화리튬 수출액은 톤당 1만600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5년 동안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에서는 5개의 수산화리튬 정제소가 건설될 예정이다.현재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7개 리튬광산은 2600명을 고용하고 있다. 4년전에는 겨우 400명을 고용했을 뿐이다. 정부는 배터리 공급 연계업을 활성화해 리튬 부문의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협력해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면 향후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국가경제에도 막대한 이익을 제공해 줄 것으로 분석된다. 전기자동차(EV) 개발이 진전되면서 리튬 전지와 배터리에 대한 수요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소재 그린부쉬즈(Greenbushes) 리튬암석광산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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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수화학기업 Albemarle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중국내 수산화리튬 3만5000톤 생산체제를 구축완료하기로 했다.수산화리튬 1.5만톤 생산능력의 중국기업 GRM(江西江锂新材料科技有限公司)을 인수해 2만톤을 추가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시아 지역의 전기자동차(EV)등 리튬이온 배터리(LiB)용 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US_Albemarle_Homepage▲Albemar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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