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소외계층"으로 검색하여,
1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1-19▲ 농협, 11월19일(수)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범농협 임직원 소액기부캠페인 전달식'을 열고 혈액암으로 5년째 투병 중인 가정에 성금 전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9일(수) 충청북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범농협 임직원 소액기부캠페인 전달식」을 열었다. 혈액암으로 5년째 투병 중인 가정에 성금을 전달했다.전달식은 남보은농협이 운영하는 농촌 왕진버스 현장에서 진행됐다. 박순태 남보은농협 조합장, 최재형 보은군수 등이 참석해 환아 보호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달된 성금은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900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임직원 소액기부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2021년 10월 시작된 캠페인은 현재 약 2억5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취약가정 환아 16명에게 총 1억9000여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일상 속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농협은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저소득층 환아 지원 △영농철 일손돕기 △재해 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사회적 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성금을 전달받은 환아의 할머니는 “손주가 6년간 다섯 번의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으며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농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 어린 지원을 잊지 않고 손주를 건강하게 보살피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농협중앙회 김일한 지역사회공헌부장은 “많은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환아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2025-11-18▲ 농협중앙회 IT사랑봉사단,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11월18일(화) 의왕시가 주최한「2025년 김장나눔행사」에 김장 재료 전달 및 행사 동참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8일(화) 자사 IT사랑봉사단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이 의왕시가 주최한 「2025년 김장나눔행사」에 김장 재료를 전달하고 해당 행사에 동참했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 이영규 본부장과 서을구 농협 IT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구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의왕시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농협 IT사랑봉사단은 1989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보호시설(결손아동, 무의탁 노인)에 기부금 후원, 농촌봉사활동, 나눔 행사 등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사회복지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영규 본부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서을구 IT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2025-10-29▲ KT&G장학재단 CI이미지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 KT&G장학재단(이사장 김승택)이 국가공헌 미래인재인 경찰대학생의 안정적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25년 3번째를 맞은 이번 협약식은 김승택 KT&G장학재단 이사장과 김성희 경찰대학장, 이상현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됐다.KT&G장학재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경찰대학 치안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등 총 17명의 글로벌 역량을 지닌 미래 인재들에게 총 2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매년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며 우수한 청소년 예술인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2024년 말까지 누적 장학생은 1만2647명에 달한다.KT&G장학재단 관계자는 “KT&G장학재단은 이번 협약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
▲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개인 고객용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 개인’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 ‘고객 경험 개선’ ,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했다.먼저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를 위해 기업은행 계좌 없이도 금융상품 가입과 타행 계좌 조회 및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외 주식 및 해외 주식 소수점 투자와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공동 구매하는 커머스 등 서비스를 신설했다.그리고 고객 중심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 경험(UX)을 구성했다. 송금 정보를 사진 촬영으로 불러오는 촬영 송금 및 바이오 인증을 통한 이체 방식 등을 신설해 고객 경험을 개선했다.아울러 수어 상담 기능,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낭독 및 고령층을 위한 쉬운 뱅킹 서비스 등을 마련해 디지털 소외계층의 편의를 도모했다.새롭게 개편된 ‘i-ONE Bank 개인’ 앱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의 기기 및 이용 환경에 따라 9월5일(금)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이번 개편이 고객 중심의 금융 생활 전반을 재설계한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IBK만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5-09-01▲ KT&G, 법무부에 소외계층 사회정착지원 후원금 전달(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오른쪽)과 이영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왼쪽))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8월29일(금) 법무부 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지원을 돕기 위해 법무부에 4억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과 이영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렸다. 전달된 기부금은 보호대상자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법무부 보호대상자의 노후주택 개보수 등 주거환경개선, 소년원 학생을 위한 작은도서관 조성, 소년원 재학생 및 출원생 대상 장학지원 등이 이뤄지게 된다.또한 이번 후원금은 2025년 새롭게 추진되는 위기가족 대상 양육비 및 상담비 지원, 시설 입소자 대상 생활안정 물품 제공, 고령 피치료감호자의 인지훈련을 돕는 시설 조성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KT&G, 법무부에 소외계층 사회정착지원 후원금 전달후 기념촬영(오른쪽 다섯번째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과 여섯 번째 이영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및 관계자들) [출처=KT&G]한편 KT&G는 1998년부터 28년 간 법무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법무부 보호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범죄예방환경 개선, 위기 청소년의 정서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보호대상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올해 후원금 규모와 지원 사업의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법무부와 함께 소외계층의 원만한 자립을 돕기 위한 맞춤형 사회책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2025-07-16▲ 수협중앙회 본사 건물 [출처=수협중앙회]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에 따르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복지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 『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지난 2년간(2023~2024) 전국적으로 총 124개소, 340세대에 냉방, 난방 비용 또는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해 추진한다.『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사용자 중심 맞춤형 지원이다. 이상 기후로 인한 계절별 생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지원책으로 기획됐다.이를 위해 새마을금고 재단은 2025년 6월 한 달 동안 대상자 선정작업을 거쳤으며 7~8월 중 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다.특히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혹한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쉬운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시설당 500만 원 상당의 냉방물품(에어컨, 선풍기 등), 난방물품(전기요, 온풍기 등)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의 공익적 역할과 상부상조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재단은 ‘지역사회와 상부상조’의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김인 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더 이상 폭염과 혹한은 단순한 날씨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과 안전의 문제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사업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상부상조의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5-06-11▲ 강경성 KOTRA 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출처=KOTRA]KOTRA(사장 강경성)에 따르면 2025년 6월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함께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2전시장에서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5)’을 개최한다.2025년 43회차를 맞이하는 ‘서울푸드 2025’는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 중 하나다. K푸드의 혁신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으며 올해는 전 세계 45개국 1639개사 3033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식품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식품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대표 식품 전시로 꼽힌다.제1전시장 1, 2, 3홀은 서울 국제식품전 국내관, 제1 전시장 3, 4, 5홀은 서울 국제식품전 국제관이 열리며 제2전시장 7, 8홀은 서울 국제 식품기기전, 서울 국제 식품 포장기기전, 서울 국제호텔&레스토랑기기전, 서울 국제 안전기기전, 스마트 플랫폼 서비스관, 식품산업 ESG관이 개최된다.특히 이번 서울푸드는 국내외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하는 참가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교류 증진 및 네트워크 확대 차원에서 국내외 바이어 수출 상담을 비롯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행사 첫날인 6월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푸드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은 48개국 300개사 바이어를 초청해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식품기업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4500건의 상담과 US$ 2억5000만 달러의 상담액이 기대된다.‘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는 대형마트, 백화점, 홈쇼핑 등 국내 대표 유통 채널과의 상담을 통해 국내 참가기업의 내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해
-
▲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CI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이라 함)에 따르면 2025년 10주년을 맞아 재단 사회공헌활동 개편을 통해 지원사업 분야 뿐 아니라 규모를 확장한다. 특히 '냉방비 지원사업', '청년 주거장학 사업', '사회복지시설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지원' 등의 성과가 두드러져 지원 규모를 확장한다.'냉방비 지원사업'은 2024년 한반도에 몰아친 기록적인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 주거장학 사업'은 소외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진출을 지원해 호평을 받았다.재단은 2025년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내 안정망 구축에 기여한 성과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이외에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복지시설, 법정기부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발굴할 계획이다.재단은 2015년 설립 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주력한다.2024년 총 9개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출생 극복 지원과 차량 지원' 그리고 '청년주거장학' 등을 꼽을 수 있다.김인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나눔을 만들어가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변화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24-07-18▲ KT&G장학재단,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오른쪽 두번째)과 김두연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이사장(왼쪽 두번째))[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4년 7월17일 KT&G장학재단이 국가공헌 미래인재인 경찰대학생의 안정적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대 교육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 이호영 경찰대학장, 김두연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대에서 진행됐다.업무협약에 따라 KT&G장학재단은 경찰대 치안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등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들에게 총 3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2008년 설립된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또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매년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을 지원하며 재능 있는 예술인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장학금 지원 규모는 435억 원에 달하며 장학생 수는 1만 명을 돌파했다.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국가에 기여할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차세대 인재를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2024-07-11▲ KT&G, 법무부에 소외계층 사회정착지원사업 후원금 3억 9,300만원 전달(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오른쪽)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4년 7월10일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지원 및 치료를 돕기 위해 법무부에 3억9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열렸다. 전달된 기부금은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우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노후 가구 교체, 주택 개보수, 자녀 공부방 설치 등을 통해 이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소년원생을 위한 도서관 조성 및 도서 구입, 소년원 출원생 등 위기청소년의 장학사업, 노후 청소년 자립생활관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 내 감각통합치료실 조성 등에도 활용될 전망이다.KT&G는 1998년부터 27년간 보호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범죄예방환경 개선, 위기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꾸준히 법무부에 후원금을 전달해왔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116억여 원에 달한다.KT&G 관계자는 “법무부의 ‘사각지대 인권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법무부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