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
" 성장 지원"으로 검색하여,
27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우리은행 전경[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2025년 4월24일(목) 서울특별시 중구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 ‘신보’)과 ‘혁신 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상호 관세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환율 상승 등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금융지원 확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우리은행은 신보에 10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총 21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보증 비율 최대 95퍼센트(%) 상향 △기업당 보증 한도 최대 500억 원 확대 △성장 로드맵별 맞춤형 보증 등이 제공된다.우리은행과 신보는 대한민국 경제의 튼튼한 허리를 담당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 조직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오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당국의 노력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우리은행은 중소·중견기업 특화 채널인 ‘비즈프라임센터’를 2025년 화성·평택 지역에 추가 신설해 전국적으로 12개 지역으로 확대했다.그 결과 2024년 시행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협약 보증’ 2900억 원을 조기 소진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정진완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상호 관세 위기 극복 금융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다. 적시적인 유동성 공급으로 혁신 성장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
▲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신사업 판로 지원을 위해 공사가 보유한 특허 등 지식재산권 3건을 무상 양도했다.공사는 2024년 12월 ‘인천항만공사 지식재산권(특허 등) 기술나눔 공고’를 통해 공사 보유 지식재산권 28건 중 14건을 양도받을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했다. 기업의 적정성 및 특허 활용계획 등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2개 기업에 지식재산권 3건을 양도했다.‘기술나눔’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유·무상으로 양도하거나 전용 실시권을 부여하는 사업이다.전용 실시권은 특허권자가 정한 범위에서 타인의 특허 발명·등록 실용 신안·등록 의장 등을 독점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이번에 양도한 기술은 특허 2건으로 바지선의 전선케이블 보호장치 및 착탈식 방충재 고정장치와 이와 관련된 디자인 선박용 완충재 고정구 1건이다.특허 양도를 위해 공사는 발명자를 포함한 지식재산권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적정성을 검토한 후 법률 자문을 거쳐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했다. 특허청을 통한 권리이전까지 모두 완료했다.공사는 이번 기술 나눔에 그치지 않고 양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의 사업화 및 상용화 전략 수립, 기술지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인천항만공사의 항만 기술력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이어지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이번 기술나눔이 국내 중소기업의 항만 신시장 개척과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 KB금융, 일상을 예술로 담아내는 신진 작가(이다연·심봉민)와의 ‘캘린더 콜라보 인터뷰 영상’ 공개[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차기 그룹 캘린더 제작을 함께하는 이다연·심봉민 작가와의 '캘린더 콜라보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KB금융은 역량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그룹 캘린더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KB금융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화랑미술제 ‘ZOOM-IN 특별전’ 참여 작가들과 함께 KB금융 캘린더를 제작해 K-아트를 이끌어갈 신진 작가의 성장을 지원한다.이번 영상에서는 KB금융과 캘린더 협업 소감과 기대감, 그리고 작품에 담긴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이다연·심봉민 작가는 2027년과 2026년 그룹 캘린더 프로젝트에 각각 참여할 예정이다.이다연 작가는 2025 화랑미술제 특별전 ‘ZOOM-IN Edition 6’에서 ‘KB 스타상’(신설)을 수상했다. 약 600여 명의 참가자 중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KB금융 캘린더 프로젝트 작가로 최종 선정된 유망 신진 작가다. 평범하고 익숙한 일상을 특별한 의미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다연 작가는 “캘린더를 통해 일상 속 작은 특별함과 행복의 발견을 전하고 싶다”며 “잠시나마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며 쉬어갈 수 있는 캘린더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함께 참여한 심봉민 작가는 2023 화랑미술제 ‘ZOOM-IN Edition 4’ 최종 10인에 선정된 역량있는 신진 작가이다. 목탄을 활용해 동양적 구성과 색감이 돋보이는 풍경을 그리는 심봉민 작가의 작품은 정겨운 시골과 오래된 정원의 풍경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자아낸다.심봉민 작가는 “캘린더라는 매개체로 더 많은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평범함의 소중함을 담은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께 좋은 기운과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다연·심봉민 작가의 인터뷰 영상은 K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두 작가의 작품은 4월16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화랑미술제의 ‘KB Hall’ 부스에서 특별 전시되며 관람객을 위한 작품 엽서 증정 및 포토존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KB금융은 2024년에 이어 오는 5월 국내 최고의 사립미술관 중 하나인 리움미술관에서 ‘KB X 리움 GOLD&WISE 뮤지엄데이’를 개최한다.9월에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 서울 2025’에 리드파트너로 연속 참여하는 등 금융과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아트 마케팅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국내 신진 작가와의 연속 협업을 통해 금융을 넘어 예술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며 “KB금융은 신진작가 공모전을 비롯한 작품 구매, 전시 제공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통해 신진 작가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금융과 예술의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2025-04-05▲ LG소셜캠퍼스 ‘소셜펠로우 15기’ 참가기업 모집[출처=LG소셜캠퍼스]사단법인 피피엘(이사장 김동호)에 따르면 LG전자 및 LG화학 주최, 피피엘 주관 LG소셜캠퍼스가 2025년 4월14일(월)까지 ‘LG소셜펠로우 15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LG소셜캠퍼스는 친환경 기술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플랫폼이다.‘LG소셜펠로우’는 금융지원·컨설팅·액셀러레이팅 등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LG소셜캠퍼스의 대표 프로그램이다.LG소셜캠퍼스는 2011년 출범 이후 총 186개 사회적경제기업에 119억8000만 원의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누적 매출 1139 억원, 고용 창출 1820명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해왔다.738평 규모의 전용 공간을 통해 누적 85개 기업에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액셀러레이팅 인재육성 등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15기 모집은 Climate Tech (기후기술), Social Value (사회적가치), Local Tech (지역기반 기술)의 3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기업의 특성과 역량에 맞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법인 또는 법인사업자라면 업력과 매출 규모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LG화학 CSR팀 이영준 팀장은 “LG소셜펠로우는 임팩트 스타트업들이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며 “펠로우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건강한 사회를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말했다.선발된 기업에게는 1차 균등 지원금 3000만 원을 포함해 기업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전문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성과에 따라 2차 차등 지원금도 추가 지원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을 돕는다.LG전자 사회공헌팀 최건 책임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소셜벤처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모집 기간은 4월 14일까지며 자세한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은 LG소셜캠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친환경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금융지원, 공간지원, 성장지원, 인재육성 등 통합지원을 통해 임팩트 스타트업이 사업을 확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또한 네트워킹 및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 KB국민은행 로고[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3월24일(월)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이사장 최원목)과 중소·중견 협력사 지원을 위한 ‘현대차·기아 협력사 동반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KB국민은행, 현대자동차그룹, 신보가 상호 협력해 현대차·기아 협력사에 원활한 자금 지원 및 동반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현대차·기아 협력사 전용 상품을 출시해 동반성장 금융지원에 나선다. 신보는 KB국민은행에서 출연한 50억 원을 재원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천하는 협력사에 우대보증서를 발급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KB국민은행에 총 1000억 원을 예치하고 예치금에서 발생한 자금의 이자수익으로 협력사 대출에 대한 이자보전을 지원한다.동반성장 금융지원은 총 100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대출 대상은 1~3차 현대차·기아 협력사로 회사당 대출 가능 금액은 1차 협력사는 50억 원 이내, 2·3차는 20억 원 이내다.대출 금리는 협력사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이차 보전에 추가적으로 KB국민은행에서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
2025-03-20▲ 엔씨소프트 아이온, 신규 서버 '엑스' 사전예약 진행[출처=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에 따르면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신규 서버 ‘엑스’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엑스 서버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 서버다. 3월26일 오픈 후 일정 기간 동안 △레벨업 속도 4배 △마석 강화 성공 확률 3배 △인스턴스 던전 공략 보상 2배 등의 혜택과 함께 추가적인 특화 요소를 제공한다.아이온 이용자는 3월25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본 서버, 윈드/루미 서버, 엑스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보상을 받는다.엑스 서버 이용자는 △+10강 영웅 등급 신발 △유일 등급 무기와 방어구 풀세트 △영구 창고 펫을 받는다. 본 서버와 윈드/루미 서버 이용자는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강화석과 마석 상자를 받을 수 있다.아이온은 엑스 서버 정식 오픈과 함께 신규 필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규 필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3월26일 업데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03-18▲ 수자원공사-대전시, K-테스트베드 참여 인프라 확대로 지역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맞손[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2025년 3월17일(월) 대전시청에서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국가 K-테스트베드 실증 및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혁신 기술 실증 인프라의 틀을 넓혀 지역 혁신기업의 실증기회와 성장을 확대하는 데 협력의 시너지를 보태고자 마련됐다.국가 K-테스트베드는 공공과 민간이 관리 중인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해 혁신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한 65개 기관이 참여해 1318개소의 인프라를 개방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는 2021년부터 K-테스트베드에 참여한 총괄 운영기관으로서 댐·수도 시설 등 142개소를 개방해 현재까지 305건의 실증을 도왔다.실증 사업장의 부재로 성능 검증이나 사업화로 나아가는 기회를 찾기 어려운 기업이 혁신성장에 제약받지 않도록 마중물이 되고 있다.대전시는 신기술 적용 제품의 실증기회 확대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대전 실증 플랫폼’을 운영하며 다양한 실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는 지자체로는 최초로 국가 K-테스트베드에 참여한다.협약 주요 내용은 △참여기관이 보유 중인 인프라를 기업에 개방해 실증 지원 △우수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혁신성장을 위한 제도·정책적 지원 △실증참여기업 시장진출 및 판로지원을 위한 협력 지원 △양 기관 플랫폼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및 확산 노력 △양 기관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정보공유 등 상호 협력 △K-테스트베드 플랫폼 내 실증공모, 기술 성능 확인, 기술 컨설팅 등 서비스 제공 등이다.양 기관은 국가 K-테스트베드와 대전 실증 플랫폼을 연계한 실증 인프라 확대에 협력해 혁신 기술을 가진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가 K-테스트베드의 실증 인프라를 기존 공공기관 위주에서 지자체, 민간의 대기업 및 지방공기업 등을 포괄한 범위로 확대할 계획이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K-테스트베드의 실증 인프라가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범국가적 실증체계를 구축해 물산업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의 육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2025-02-26▲ '오딘 발할라 라이징' ‘공성전’ 시즌2 전격 업데이트[출처=카카오게임즈]㈜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에 따르면 2025년 2월26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공성전’ 시즌 2를 전격 업데이트했다.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공성전’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삼일절을 맞아 풍성한 보상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3월1일 하루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신성의 소환권’ 44장과 3,010,000골드를 지급한다. ‘로스크바의 주말 특별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골드 획득량을 추가하고 인게임 아이템 획득 확률을 상향 적용한다.또한 3월12일까지 성장 지원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유물’ 콘텐츠 관련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번 시즌 2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서버 단위 경쟁 체제에서 월드 단위의 전체 경쟁으로 ‘공성전’ 운영방식을 변경했다.이에 따라 입찰을 통해 결정된 참여 길드가 서버 대표로 ‘공성전’에 참여, 타 월드의 성을 공격하고 점령할 수 있다. 공성 측에 자유로운 동맹 및 적대 시스템을 추가해 광활해진 전장에서의 다채로운 전투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지하 감옥’ 던전에 신규 층 ‘기만의 수용소’를 추가하고 최하층인 ‘혼돈의 전당’ 운영 방식을 업데이트했다.이용자들은 새롭게 추가한 지하 10층 ‘기만의 수용소’에서 보스 및 몬스터 처치를 통해 전설 등급 장비 및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또한 ‘혼돈의 전당’ 운영 방식을 서버 단위에서 월드 단위로 확장하고 입구를 추가했다. 방치모드 이용 가능 시간을 연장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대작 MMORPG ‘오딘’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공성전’ 시즌2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300일 기념, 신규 서버 오픈 및 감사제 진행[출처=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출시 300일을 기념한 감사제를 실시한다. 신규 서버 '시아르'를 오픈하고 2월26일 오후 2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넷마블은 감사제의 일환으로 이용자 전원에게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레벨 70까지 신속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지원 효과가 주어진다.기간제 영웅 장비 풀세트와 정령, 탑승물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감사제 이벤트로 '부스팅 증표 상점'과 '성장 출석부’가 운영된다.신규 파티 던전 '혹한의 전당'이 추가됐다. '혹한의 전당'에서는 낫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보스 '수라하'가 등장하며, 얼음 폭풍과 빙결 등 냉기 계열의 다양한 광역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이외에도 제작 완료된 의상의 능력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과, 착용한 의상의 외형은 그대로 유지한 채 다른 의상의 능력치를 적용할 수 있는 기능도 업데이트됐다.또한 PvP 전장인 통합 필드에 3군도가 확장됐으며 쌍검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의 스킬 그래픽이 한층 화려하게 개선됐다.넷마블은 이번 출시 300일을 기념하여 4월30일까지 게임에 꾸준히 접속한 이용자에게 정령, 탑승물, 꿈돌 재합성권과 무기, 방어구, 장신구 복구권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s://arthdal.netmarble.com) 및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02-21▲ 2025년도 1차(30기) KOICA 해외사무소/재외공관 영프로페셔널 모집선발 공고[출처=KOICA]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에 따르면 2025년 3월6일(목)까지 전 세계 38개국 해외사무소와 재외공관에 파견돼 활동할 청년 인재를 모집한다. 개발 협력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모집하는 ‘영프로페셔널(YP)’은 청년이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에서 활동하며 개발협력사업 현장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개발협력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이다.이번에 모집하는 영프로페셔널(YP)은 2025년 1차(30기)로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모집 기간은 2025년 2월19일(수)부터 3월6일(목)까지로 채용 홈페이지(https://koica-yp.hrsystem.co.kr)에서 접수가 가능하다.올해 1차 모집에서는 해외사무소 58명, 재외공관 7명 등 총 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파견일로부터 6개월 간(업무평가 후 평가 결과에 따라 6개월 연장 가능) 각국에 파견돼 활동하게 된다.최종 선발자에게는 월 235만 원(세전)의 급여와 왕복항공권·현지 주거비·현지 교육 훈련비·해외여행자 보험 등이 제공된다.선발자는 파견국에서 코이카 개발협력사업 관련 자료조사·사업관리 및 홍보업무 등 행정업무 지원을 담당하며 개발협력사업 일경험을 쌓을 수 있다.ODA는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약자로, ‘공적개발원조’를 의미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코이카)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됐다.코이카는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연수 △국제기구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정윤길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코이카 영프로페셔널(YP)은 청년들이 개발협력현장에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년들의 개발협력 일경험 확대 목적으로 시행 중인 청년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금년도 파견 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