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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LG생활건강,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휘오 울림워터’(이하 울림워터) 9만6000병 지원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선주)에 따르면 2025년 10월15일(수) 울릉군의 합작법인이며 울림워터를 생산하는 울릉샘물이 APEC 공식 협찬사로 최종 선정됐다.10월 말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휘오 울림워터’(이하 울림워터) 9만6000병을 지원한다. APEC 관련 행사장 곳곳에 울림워터를 제공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맞은 편에 설치되는 ‘K-푸드 스테이션(K-Food Station)’에서 제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21개 참가국 정·재계 인사와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울림워터만의 차별적 고객가치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청정섬 울릉도 최초 프리미엄 먹는샘물인 울림워터는 특별한 원수(原水)로 만들었다. 울릉도에 내린 눈과 비가 천연기념물 189호인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추산용천수 수리지질학적 특성 연구 최종보고서’ 인용)돼 솟아오르는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실리카,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무기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울릉도 대자연에서 스스로 솟아오른, 자연이 빚어낸 물을 담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더한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는 백화점 VIP 라운지, 5성급 호텔 등 프리미엄 공간을 중심으로 울림워터를 경험할 수 있었다.LG생활건강은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APEC에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취수한 울림워터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개최지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며 "회의장을 찾은 글로벌 VIP들에게 프리미엄 K-워터의 남다른 풍미와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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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강릉시에 기부하는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먹는 샘물 ‘울림워터’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프리미엄 먹는 샘물 ‘ViO휘오TM 울림워터’ 30만 병(450밀리리터(mL))을 기부한다.2025년 9월12일(금) 강릉시에 울림워터 1차 지원분(13만1520병)을 전달했다. 울림워터는 울릉도 최초의 먹는 샘물이다.이번에 지원하는 물량은 9월초 울릉도 현지 공장에서 신속히 생산해 배와 육로를 거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배송됐다. LG생활건강은 9월22일(월) 울림워터 2차 지원분(16만8480병)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앞서 LG생활건강의 음료 자회사인 해태htb는 8월24일(일) 강릉시에 민간기업 최초로 ‘강원 평창수’ 6만병(2리터(L))을 기부한 바 있다.LG생활건강은 강릉 가뭄 피해 지원을 비롯해 2025년 3월 영남 산불 피해 지원, 7월 전국 수해 지원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LG생활건강 최남수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오랜 기간 물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며 “LG생활건강은 국내 대표 소비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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