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공업협회(日本自動車工業会)에 따르면 2017년 4륜차 수출량은 470만5848대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3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2017년 승용차 수출량은 421만8429대로 전년 대비 2.4% 확대됐으며 3년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이중 일반 승용차량 수출량은 394만4646대로 전년 대비 1.9% 늘어났다.소형차량 수출량은 27만707대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 하지만 경자동차 수출량은 3076대로 전년 대비 42.7% 급감했다.또한 2017년 12월 4륜차 수출량은 43만339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5% 늘어났다.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실적을 상회했다.동기간 승용차량 수출량은 39만3640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다. 일반 승용차 수출량은 36만3637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 늘어났다.소형차량 수출량은 2만973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1% 증가했다. 반면 경자동차 수출량은 27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7.7% 늘어나 증가폭이 확대됐다.▲ Japan_JAMA_Logo▲자동차공업협회(日本自動車工業会) 로고

뉴질랜드 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향후 2년간 배달용 전기사륜차량 500대를 구매할 계획이다. 6월 1팍스터(Paxsters)라고 불리는 전기사륜차량 50대를 구입했는데 1대당 $NZ 1500만달러를 지불했다.팍스터(Paxsters)는 노르웨이에서 제조됏으며 2015년 뉴플리마우스에서 시험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배터리로 70~90킬로미터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45킬로미터이다.하지만 고령인구가 많이 다니는 인도에서는 최고속도를 20킬로미터로 제한할 방침이다. 최고 화물중량은 200킬로그램으로 기존의 자동차에 비해 적지 않은 편이다.▲뉴질랜드우정국(NZ Post) 홈페이지

아세안자동차협회(AAF)에 따르면 2016년 필리핀 사륜자동차 생산량은 11만6868대로 전년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생산량은 9만8768대를 기록했다.판매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생산 사륜차의 판매 점유율은 오히려 축소됐다. 2015년 34%에 달하던 점유율이 2016년 32%로 하락했다. 2014년에는 38%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하지만 필리핀은 다른 아세안 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 비해서는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2016년 이륜차의 판매량은 114만대로 전년 85만509대에 비해서 34% 증가했다. 하지만 사륜차와 마찬가지로 이륜차의 시장점유율은 2016년 91%로 2015년 93%에서 2% 하락했다.태국은 아세안 국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사륜차 및 이륜차 생산국가이다. 2016년 사륜차는 118만대, 이륜차는 181만대를 각각 생산했다.▲아세안자동차협회(AAF) 로고

일본 혼다기술연구소사륜차R&D센터(本田技術研究所四輪R&Dセンター)는 2016년 스마트폰의 계측데이터로부터 교통정체 발생 확률을 추정하는 인공지능(AI)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현재 국내에서는 정체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간선도로에 교통량계측장치를 설치하고 있지만 높은 비용이 문제였다.혼다기술연구소는 스마트폰을 센서로 이용하는 기술을 통해 차종에 관계없이 데이터를 모아 정체량을 파악한다면 비용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스마트폰에 장비한 가속도 센서 등은 자동차의 속도 및 감속 정보를 파악하기 때문에 자연히 고속도로에서 정체됐을 때의 주행데이터가 쌓이게 된다.이 데이터를 토대로 학습기계를 사용해 정체 패턴과 정체 정도를 판별하면 운전자에게 주행 중인 도로가 정체될 가능성에 대해 조언할 수 있게 된다.데이터가 증가하면 날씨와 노면의 상황 외에도 주행하고 있는 차량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존보다 정밀하게 정체 상황을 추정할 수 있다.또한 이 기술은 자동차의 속도 판별을 통해 운전자의 운전태도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운전자의 위험운전 등의 평가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1▲혼다기술연구소 전경(출처: 혼다기술연구소 홈페이지)

일본 혼다기술연구소사륜차R&D센터(本田技術研究所四輪R&Dセンター)는 2016년 스마트폰의 계측데이터로부터 교통정체 발생 확률을 추정하는 인공지능(AI)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현재 국내에서는 정체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간선도로에 교통량계측장치를 설치하고 있지만 높은 비용이 문제였다.혼다기술연구소는 스마트폰을 센서로 이용하는 기술을 통해 차종에 관계없이 데이터를 모아 정체량을 파악한다면 비용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스마트폰에 장비한 가속도 센서 등은 자동차의 속도 및 감속 정보를 파악하기 때문에 자연히 고속도로에서 정체됐을 때의 주행데이터가 쌓이게 된다.이 데이터를 토대로 학습기계를 사용해 정체 패턴과 정체 정도를 판별하면 운전자에게 주행 중인 도로가 정체될 가능성에 대해 조언할 수 있게 된다.데이터가 증가하면 날씨와 노면의 상황 외에도 주행하고 있는 차량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존보다 정밀하게 정체 상황을 추정할 수 있다.또한 이 기술은 자동차의 속도 판별을 통해 운전자의 운전태도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운전자의 위험운전 등의 평가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1▲혼다기술연구소 전경(출처: 혼다기술연구소 홈페이지)

일본 혼다기술연구소사륜차R&D센터(本田技術研究所四輪R&Dセンター)는 2016년 스마트폰의 계측데이터로부터 교통정체 발생 확률을 추정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운전자의 위험운전 등의 평가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 배터리업체 일본 유아사(Yuasa)는 방글라데시에 배터리 판매 및 서비스 센터 론칭했다고 밝혔다. 유아사는 이륜차 배터리는 세계 1위, 사륜차는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업체다. 주요 고객은 도요타, 혼다, 미쓰비시, 니산, BMW, 포드, 메르세데스 벤츠, 타타, 히노 등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6년 자동차 제조공장 및 차량 애프터서비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2015년 110만대를 판매한 '사륜차'에 대한 잠재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관련 부품사업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일본 혼다자동차에 따르면 2월 사륜차 수출대수는 1만1046대로 432.9% 증가했으며 8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미국·유럽용 피트의 생산 개시에 대해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분석된다.

일본 혼다자동차에 따르면 2월 사륜차의 국내 판매량은 6만9015대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했다. 등록된 차량은 3만6434대로 7.7% 증가했으나 경차는 3만2581대로 13.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