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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비과세종합저축 신규 계좌개설’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 서비스는 금융취약계층의 영업점 방문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세제지원 금융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신한투자증권은 기존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한 비대면 서류 제출 과정에서 발생하던 불편을 개선했다. 장애인등록증, 국가유공자증서, 기초생활수급증명서 등 비과세종합저축 가입에 필요한 증빙 서류를 앱 내 카메라 촬영만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서류 심사 마친 후 계좌 개설이 완료되며 신규 고객의 경우에도 별도의 종합거래계좌 개설 없이 비과세종합저축 전용 계좌를 즉시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장애인,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민기초생활수급자, 5·18 민주유공자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비과세종합저축 가입 요건을 충족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된다.다만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영업점을 통해서만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직전 3개 과세 기간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연 2000만 원 초과)는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비과세종합저축은 금융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세제지원 금융 상품으로, 금융 상품 납입한도 5000만원 범위 내에서 발생하는 이자·배당소득에 대해 소득세 15.4퍼센트(%)가 면제된다. 단, 모든 금융 투자 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신한투자증권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에 따라 금융취약계층이 제도적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장벽을 낮추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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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KB국민은행 본점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상속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비대면 상속 설계 체험 서비스 ‘나만의 상속 노트’를 출시했다.이번 서비스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국내 환경을 반영해 시니어 고객의 자산 이전 및 상속 준비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상속 설계 체험 서비스다.상속 설계를 희망하는 고객은 KB스타뱅킹 내 ‘나만의 상속 노트’ 메뉴에서 직접 상속 시나리오를 구성해 볼 수 있다. 총자산, 가족 구성, 희망 배분 비율 등을 입력하면 ‘맞춤형 설계안’을 확인할 수 있다.본인이 설계한 상속 금액과 ‘법정 상속 금액’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예상 상속세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사전 준비가 가능하다.‘나만의 상속 노트’는 가족 구성원과도 공유할 수 있어 가족 간 원활한 소통 및 자산 이전 준비에 도움을 준다. 상속 준비를 어렵게 느끼는 고객을 위해 쉽고 간단한 이용 가이드 영상 및 대표적인 상속 사례도 함께 제공한다.또한 이번 서비스는 유언대용신탁 등 실제 고객의 상황에 맞춘 금융상품까지 제안하며 맞춤형 자산관리를 지원한다. 유언대용신탁에 가입할 경우 세무사·변호사·회계사 등 전문가의 1:1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다.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9월30일(화)까지 상속 설계를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나만의 상속 노트’에서 상속 설계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100명)을 제공하다.상속 설계 완료 후 유언대용신탁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가입 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또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3.75그램(g)의 골드바를 추가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KB국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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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로고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금융권 최초로 수출입 자동화를 위한 ‘비대면 인공지능(AI) 수출환어음 매입 심사’ 서비스를 시행한다.하나은행은 2024년 6월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인 하나금융 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인 하나금융 융합기술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한 AI-OCR 솔루션 ‘리딧(READIT)’을 수출입 업무에 도입한 바 있다.AI-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서, 이미지에서 문자 정보를 추출하는 AI 기술이다.이번 ‘비대면 AI 수출환어음 매입 심사’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AI 수출입 자동화 사업’의 일환으로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금융그룹의 자체 연구 역량과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한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더욱 지속 가능한 AI 기술 활용을 실현하게 됐다.특히 하나은행은 수출입 서류의 비정형성·복잡성으로 인해 신용장 전문가에 의존적이던 기존 수출환어음 매입 심사 업무를 자동 분류 및 매입 정보 등 신속·정확한 AI 추출을 통해 기존 방식에서 발생했던 오류를 최소화했다.이를 통해 신용장 비전문가 및 기존 수출 주도형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 수요가 있는 초기 수출 기업도 쉽게 수출 서류의 하자 여부를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게 됐다.이번 ‘비대면 AI 수출환어음 매입 심사’는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본점 심사 대상 기업 손님에 대해 우선 적용하는 서비스다.수출 서류의 하자 여부를 영업점 방문 전에 미리 확인 할 수 있어 업무 절차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서류 하자 유무 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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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국민은행 신관[출처=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4월15일(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편의성 증진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한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비대면 서비스를 출시한다.이번 서비스는 2205년 1월 KB국민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리대출(일반경영안정자금)’을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를 통해 바쁜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은행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하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2개월 가량 소요되던 대출 처리 기간도 크게 단축된다.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리대출(일반경영안정자금)’은 대상자에게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최대 7000만 원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비대면 서비스는 △KB국민은행 모바일 웹 △KB스타기업뱅킹 △KB스타뱅킹 등 KB국민은행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한편 KB국민은행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15일까지 비대면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리대출(일반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보증료 50% 지원금 △첫 달 이자(최대 10만 원) 지원금을 제공한다.더불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1등 300만 원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 상당의 ‘사장님 응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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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iM뱅크 본점[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기업고객 금융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법인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법인 간편 대출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법인 간편 대출상담 서비스’는 iM뱅크(아이엠뱅크)의 기업뱅킹 리뉴얼에 따라 신규 실시되는 서비스다. 법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공인인증서 로그인 절차 없이도 간편하게 비대면 대출상담 서비스 및 대출 실행까지 이뤄지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기존에는 iM뱅크(아이엠뱅크) 거래 내역이 있던 법인고객들에 한해 비대면 대출 진행이 가능했다. 본 서비스 실시로 거래 이력이 없거나 전자금융거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던 신규 법인도 비대면으로 간편 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본 서비스는 2024년부터 고도화를 진행해 3월 새롭게 선보인 iM뱅크(아이엠뱅크) 기업뱅킹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비대면 신규가 어려웠던 법인 대출의 특성을 고려해 비대면 채널에서 상담 및 신청까지 진행한 후 이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신청 법인 인근 1인 지점장이나 PRM이 대출 희망 법인에 제안서를 제출해 채택될 경우 대표자를 방문해 약정을 체결하고 서명날인하면 대출이 실행된다.황병우 은행장은 “기업금융 소비자의 금융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기업뱅킹을 리뉴얼하고 이를 통해 대출상담 시행 등의 새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전국에 있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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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KB국민은행 로고[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1월21일(화요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소상공인 밀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에게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상생 금융’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서울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의 이자 비용 절감을 위한 ‘비대면 원스톱 정책자금 서비스’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소상공인 컨설팅 센터’를 운영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비대면 원스톱 정책자금 서비스’ 도입… 3조 원 규모의 정책자금 대출을 100% 비대면 진행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해 ‘비대면 원스톱 정책자금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동안 대출을 받기 위해서 고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은행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해 서류 제출과 심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산시스템을 연계해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원스톱 정책자금 서비스’를 도입한다.해당 서비스는 올해 1분기 중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연간 3조원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저금리의 정책자금을 보다 간편하게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책 정보와 은행 상담을 한번에, ‘소상공인 컨설팅 센터’ 공동 운영KB국민은행은 영업점 공간을 활용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소상공인 컨설팅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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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월13일(월) MG더뱅킹 앱을 통해 이용가능한 비대면 대출 상품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신규 대출 4종은 고객이 금고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본인 명의 휴대폰, 신분증,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기존에는 예적금범위내대출, 햇살론의 비대면 신청만 제공해왔으나,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추가적으로 △MG모바일아파트담보대출 △MG모바일전세론(서울보증보험 연계) △MG모바일직장인신용대출 △MG모바일직장인사잇돌대출(서울보증보험 연계) 총 4종의 신규 비대면 대출상품을 도입했다.대출 기간은 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 최대 30년, 전세론은 최대 3년, 신용대출과 사잇돌은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대출 신청 자격은 현 직장에 12개월 이상 근무(전세론의 경우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으며 소득금액증명원으로 소득 확인이 가능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대출 한도는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론의 경우 최대 5억 원, 신용대출은 최대 1억 원, 사잇돌은 최대 2000만 원까지 가능하다.대출을 신청한 금고의 입출금계좌로 대출금 상환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금고별로 최대 0.3%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또한 아파트담보대출을 제외한 신규 상품 3종은 중도상환수수료를 전면 면제함으로써 대출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 대출 상품별 상세 내용은 새마을금고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및 MG더뱅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대출 신청이 가능해짐으로써 고객과 금고 모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한 대출의 비대면 대출약정 서비스도 도입해 평일 낮 금고 방문이 어려운 금융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롭게 출시된 비대면 상품을 통해 서민금융 활성화 및 고객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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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우리은행 로고[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2025년 1월7일 토스 앱을 통해 미성년 자녀 명의로 우리은행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휴서비스를 시행했다.먼저 부모 고객은 토스 앱의 ‘용돈관리서비스’에서 미성년 자녀 명의 우리은행 입출금 계좌를 만들고 손쉽게 용돈을 넣어 줄 수 있다. 이에 자녀 고객은 받은 용돈을 토스 앱에서 송금·출금 등 활용할 수 있다.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처음으로 핀테크 기업의 앱 안에서 미성년자 비대면 입출금 계좌 개설 서비스를 도입했다. 토스와 제휴를 통해 토스 계좌 이용을 원하는 자녀를 가진 부모 고객이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과 금융교육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를 위해 △자녀 계좌 개설 △자녀 용돈 송금 △용돈 송금 내역 조회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휴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2025년 3월 말까지 자녀 계좌를 개설한 경우 △부모에게 1만 원 △자녀에게 5000원 토스포인트를 제공한다.한편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앱의 청소년 전용 용돈 관리 서비스인 ‘우리틴틴’으로 우리은행을 거래 중인 부모 고객에게 미성년 자녀의 용돈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틴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wooriteente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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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코산업연구소가 발간한 ‘2024 비대면 진료 서비스 확대에 대응하는 국내외 원격의료 기술, 시장 전망과 사업화 전략’ 보고서 표지[출처=데이코산업연구소]산업조사 전문기관 데이코산업연구소는 ‘2024 비대면 진료 서비스 확대에 대응하는 국내외 원격의료 기술, 시장 전망과 사업화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원격의료 산업뿐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AI 의료 기술의 최신 동향, 원격모니터링, 모바일 헬스케어, 디지털 치료기기 등 다양한 원격의료 사업 동향과 기술개발 동향을 조사·분석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외 정책 및 선도기업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본서를 출간하게 됐다.원격의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화상·전화·채팅·이메일 등을 통해 질병을 진단·처방하는 ‘원격진료’, 환자의 건강 및 임상적 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원격모니터링’, 원거리에서 로봇을 활용하거나 의료인 간 협진을 통한 수술 등의 ‘원격수술’이 있다.한편 ‘모바일헬스케어’는 일반적인 건강관리서비스에서 시작해서 본격적인 의료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동시에 다양한 수준의 진료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강력한 의료도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정부는 2023년 6월 시범사업 시행 이후 6개월간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2023년 12월 15일부터 비대면진료 보완 대책을 마련했다.보완방안은 대면진료의 보조적 수단으로써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다는 원칙 아래 국민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의료진의 판단을 존중하는 내용이 핵심이다.이 대책은 경증환자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지속해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개선하는 한편, 국민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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