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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석유기업 쉘(Shell)에 따르면 북해 2개 해양프로젝트를 US$ 5억5600만달러에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300억달러에 달하는 자산유동화 계획의 일환이다.북해 프로젝트를 인수한 기업은 노르웨이 OKEA이며, 버뮤다에 소재하고 있는 사모회사인 Seacrest Capital이 소유하고 있다.매각된 Draugen은 북해에서 25년 전부터 원유를 생산하고 있지만, Gjøa는 2010년부터 원유 생산을 개시했다. Gjøa의 경우에 쉘의 지분은 많지 않아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쉘(Shell)은 이라크에서 개발하고 있는 유전 지분을 4억600만달러에 일본 기업에 매각한바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LNG프로젝트의 지분 15%를 말레이시아 정부에 7억5000만달러에 매각했다.▲쉘(Shel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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