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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하나로 마트, 김장 대전 홍보포스터(2025년 김장하는날 행사를 기획해 농협하나로마트, 농협몰, 농협맛선 김장재료를 대폭 할인)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025년 12월10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가 ‘김장대전’을 진행한다. 김장 재료와 김장용품을 최대 48퍼센트(%) 할인 판매한다.또한 12월7일(일)까지 ‘2025년 김장하는 날’행사를 기획해 농협 온라인몰 농협몰에서 최대 20%(2만 원 이내) 할인을 진행한다. 농협은 김장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각종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마련했다.12월14일(일)까지 진행하는 농협맛선의 ‘김장대첩’에서는 △표준맛 △전라도맛 △경상도맛의 김치를 최대 1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직접 내 손으로 담그는 김치를 원하는 고객은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구성된 김장키트도 선택할 수 있다.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농정포커스 ‘2025년 소비자 김장 의향 및 주요 채소류 공급 전망’에 의하면 2025년 겨울 김치를 담근다는 비율은 전년(64.5%)보다 줄어든 62.3%에 그쳤다.반면 상품김치를 구입하겠다는 가구는 3명 중 1명(32.5%)으로 전년(29.5%)보다 늘었다. 편리함과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워킹맘, 어르신 등 김장이 부담스러운 소비자가 간편하게 김치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했다.농협의 농식품 구독플랫폼 ‘월간 농협맛선’은 김치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독 서비스를 통해 포기김치, 총각김치 등 본인이 원하는 종류의 김치를 월 1회 정기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농협맛선, 김장 대첩 홍보포스터(2025년 김장하는날 행사를 기획해 농협하나로마트, 농협몰, 농협맛선 김장재료를 대폭 할인)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맛선은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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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농협경제지주, (주)대상과 김장철 맞아 배추 상생마케팅 할인행사 실시(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왼쪽에서 5번째), 김정호 원예수급부장(2번째), 최호영 산지유통국장(8번째), 임양식 (주)대상 영업본부장(4번째), 김철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3번째) )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1월20일(목)부터 ㈜대상(대표이사 임정배)과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배추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김장재료 가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후원금 7000만 원이 재원으로 추진된다.농협경제지주는 해당 기금을 활용해 배추(10킬로그램(kg), 3입망)를 1000원 할인하며(재원 소진 시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에 최대 2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카드는 NH, 신한, 삼성, 롯데, 우리, BC, 전북이며 간편결제는 카카오페이 머니,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토스머니·계좌, 페이코 포인트 등이다.한편 2025년 11월20일(목) 농협 수원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상생마케팅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 김정호 원예수급부장, 최호영 산지유통국장, 임양식 ㈜대상 영업본부장, 김철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상생마케팅 후원금을 마련해주신 ㈜대상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 농가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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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농협경제지주, 김치도 캐릭터 시대 농협 김치 이모티콘 3만개 배포(11월22일 김치의 날 기념 김치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025년 11월22일(토) '김치의 날'을 기념해 김치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김치의 날'은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모티콘은 대표 캐릭터 ‘추추(배추)’를 포함해 총 16종으로 구성됐다. 김치 원재료인 배추를 소재로 따뜻하고 정감있게 표현했다. 특히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반영해 MZ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소비층과의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농협경제지주는 11월21일(금) 오후 2시부터 ‘한국농협김치’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고객 선착순 3만 명에게 이모티콘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농협에서 만든 김치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100퍼센트(%) 국산 농산물로 만든 농협의 김치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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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농협경제지주, 12월 10일(스)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김장대전 개최(농협하나로마트, 김장철 주요 품목 최대 48% 할인)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김장 대전을 개최한다.하나로마트 김장대전은 1차 2025년 11월13일(목)부터 11월26(수)까지이며 2차 행사는 11월27일(목)부터 12월10(수)까지 진행된다.이번 행사에서는 김장철 수요가 많은 각종 재료인 △절임배추 △마늘 △고춧가루와 김장 용품인 △김장봉투 △김치통 등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8퍼센트(%) 할인 판매한다. 점포별·회차별 취급상품 및 할인율은 상이하다.행사 할인 대상 카드는 NH, 신한, 삼성, 롯데, 우리, BC, 전북, 간편결제는 카카오페이 머니,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토스머니·계좌, 페이코 포인트 등이다.특히 절임배추는 강원특별자치도 대관령, 경상북도 서안동, 전라남도 해남 등 주요 산지에서 엄선했다. 또한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농협 김치 가공시설에서 위생적인 공정을 거쳐 생산돼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김장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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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농협상호금융, 김장철 맞아 배추 농가 상차작업 지원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1일(화)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경기도 여주시 금사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겨울 김장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배추 농가를 돕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상호금융 디지털사업본부 소속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했다.봉사활동은 △배추 운반 및 상차작업 △폐비닐 수거 및 정리 등으로 수확기 농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작업을 포함했다. 또한 조합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어려움과 농업 현안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여영현 대표이사는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의 일손 부족이 심각한 수준이다”며 “김장철을 앞두고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상생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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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오뚜기, ‘WOW 컵면’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6 월 말 선보인 ‘WOW 고기열라면'과 ‘WOW 새우진짬뽕' 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WOW 컵면'은 큼지막하고 풍부한 건더기가 들어간 컵라면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맞춰 선보인 제품이다. ‘WOW 고기열라면'은 열라면의 화끈하고 깔끔한 매운맛에 소고기 큐브, 에그 스크램블, 청양고추 등을 더해 얼큰한 국물과 다채로운 식감을 구현했다. ‘WOW 새우진짬뽕'은 통새우, 건양배추, 게맛살 등을 풍성하게 담아 불향과 감칠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큼지막한 건더기로 맛이 풍부하다', '얼큰한 국물이 매력적이다', '다양한 건더기 때문에 식감이 다채롭다', '해장용 라면으로 좋다' 등 다양한 반응들이 온라인 상에서 언급되고 있다.▲ ㈜오뚜기, ‘WOW 컵면’ 출시 [출처=오뚜기]또한 오뚜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 (@otoki_daily)을 통해 ‘WOW’ 브랜드의 핵심인 '큼지막한 건더기'를 강조한 영상을 게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WOW 컵면' 만의 차별점을 어필하고 있다.해당 영상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큼지막하고 퀄리티 좋은 건더기' 라는 브랜드의 소구 포인트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오뚜기, ‘WOW 컵면’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 관계자는 “WOW 컵면은 브랜드명이 의미하는 것처럼 큼지막한 건더기와 놀라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호응과 함께 짧은 기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먹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WOW’ 브랜드만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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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정감사에서 최근 5년 동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산물 유통개선을 위해 1조6451억 원을 투자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농업협동조합 중앙회도 농산물 유통에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았다.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업국가였으므로 정치인은 항상 농자지천하대본(農者之天下大本)을 부르짖었다. 하지만 농민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아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농민이 농사를 열심히 지어서 풍년이 들면 농산물 가격이 폭락한다. 반대로 흉년이 들어 가격이 올라도 팔 농산물이 없어 돈을 벌지 못한다. 풍년과 흉년이 들어도 돈을 버는 사람은 중간 장사꾼이다.◇ 정부·농협의 농사정책 실패가 유통구조 혼란 초래... 정부·농협에 대한 불신 해소 노력이 시급어제 가을비가 내린 이후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겨울을 나기 위해 김장을 준비해야 하지만 배추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배추 가격이 올라 배추농사를 지은 농민이 일확천금을 벌었다는 소식은 없다.배추 농사를 지은 농민도 '금(金)배추'를 사야 하는 소비자도 걱정이 태산이다. 우리나라 농축산물 유통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결과에 대해 알아보자.▲ 농축산물 유통 실패와 조합원 파산 증가 이유 [출처= iNIS]농축산물의 유통이 실패한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복잡한 유통구조, 생산량 조절 실패, 농민의 정부 불신, 중간 상인의 농단 등이 대표적이다.농산물은 산지에서 출발해 농산물 도매시장을 거쳐 슈퍼마켓으로 향하며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경매 위주의 경직적인 거래제도, 비효율적인 물류체계, 중도매인의 영세성에도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경매업체나 경매사에 따라 최대 2배까지 가격이 달라진다. 또한 운반비, 하차비, 경매수수료 등 농산물 생산원가를 제외한 2차 유통비용이 경매가의 23%라는 통계조사가 있다.경매가 끝이 아니라 추가로 몇 단계의 유통구조를 거치면 농산물 가격은 생산지 가격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오르게 된다. 농민은 저렴한 가격에 중간 상인에 넘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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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6월 27일(목) 진행한 GS샵 ‘타파웨어’ 론칭 1주년 기념 방송 장면[출처=GS리테일]국내 대표 유통업체인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은 2024년 상반기 GS샵의 밀폐용기 주문액이 약 1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해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전통의 주방 강자 프라이팬이 151억 원으로 34% 증가한 것과 비교된다.TV홈쇼핑에서 판매된 주방용품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다. 외식 물가 급등으로 집밥족이 늘면서 집에서 음식을 직접 조리해 먹거나 남은 음식을 알뜰하게 이용하기 위해 밀폐용기를 많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대표적으로 판매 1위 밀폐용기인 ‘데비마이어 그린박스’는 대파·양파·양배추 등 조리에 필요한 식재료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문액이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다진 마늘, 채 썬 대파, 삶은 브로콜리 등 손질한 식재료를 소분해 냉동 보관하는 데 특화된 ‘땡스소윤 밀폐용기’도 주문액이 전년 대비 216%나 급증했다.밥을 냉동보관 후 전자레인지에 해동하면 갓 지은 밥처럼 즐길 수 있는 ‘글라스락 햇밥 용기’ 주문액도 전년 대비 165% 늘었다.국이나 찌개, 나물 반찬, 장조림 등 조리 음식을 냉장 보관했다가 바로 식탁에 내놔도 손색없는 ‘타파웨어’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 말까지 1년간 단 10회 방송 만에 낱개 기준 80만 개나 판매됐다.이처럼 밀폐용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GS샵은 차별화된 기능을 가진 신상품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7월10일(수) 진공 밀폐를 통해 신선도를 높여주는 ‘아이바큠’, 7월15일(월)에는 전자레인지뿐만 아니라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에서도 조리 가능한 ‘푸쉬락’을 론칭했다. GS샵은 밀폐용기 수요가 더욱 늘어나는 한여름을 앞두고 ‘타파웨어 모듈러 세트’ 특집 방송을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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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에 따르면 2024년 5월 주요 야채 15개 품목의 가격이 1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저온의 영향으로 생육이 더뎌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특히 당근은 주요 산지인 도쿠시마현의 기후가 나빴다. 2월 하순부터 3월 동안 저온 현상이 지속돼 뿌리의 굵기가 가늘어졌다.배추는 주산지인 이바라키현의 4월 기온이 올라 생육이 빨라져 5월 하순에는 출하량이 증가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토란은 2023년 여름에 고온 현상이 지속돼 주산지인 치바현과 사이타마현에서 수확량이 감소했다. 5월 전체적으로 토란 출하량은 평년 수준보다 줄어들었다.전체적으로 보면 당근, 토마토, 오이, 고추 등은 5월 초순, 배추는 5월 하순, 토란은 5월 내내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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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에 따르면 2024년 4월 야채 가격이 고공 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이는 야채는 배추, 양배추, 양상추, 당근, 양파 등 5개 품목이다.4월 중순경까지 잎채소의 주요 산지인 간토 지방에서 평년보다 낮은 추위가 이어지며 배추, 양배추 등의 작황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채소의 경우에 날씨가 추우면 생육이 늦어진디. 다른 산지의 날씨 불량 등으로 채소의 출하량이 평년보다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감자는 주요 산지인 가고시마현, 홋카이도에서 성장이 양호해 평년보다 10% 이상 낮은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채소 가격이 높은 것과 비교된다.최근 농림수산성은 도쿄도 중앙도매 시장에서 출하되는 주요 야채 14개 품목에 대한 도매가격 전망을 발표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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