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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4월부 가정에서 손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The Roast'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The Roast'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콩에 맞게 설정한 로스팅한 방법을 다운로드하고 기계에 전송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IT를 활용해 콩의 특징을 이끌어내는 전문 로스팅기술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정용 커피로스팅 기계와 세계각지에서 생산한 커피콩을 세트로 판매해 나갈 방침이다.당사는 1년 계약으로 계약건수는 월 100건을 전망하며 연간 매출액은 1억~2억엔을 목표로 수립했다. 참고로 해당기기의 가격은 10만8000엔이며 커피콩은 월 4104~5940엔이다.▲The Roast 이미지(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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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베트남 커피코코아협회(VICOFA)의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관련 기업들이 커피품질 관리에 소홀이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지 10%만 품질관리기준을 적용하고 있다.커피생산 농가들은 커피 수확, 건조, 가공 등의 과정에서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충분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커피의 품질뿐만 아니라 위생문제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일부 커피로스터업체들은 옥수수 껍질이나 콩 껍질, 화학물질 등을 연료로 이용해 커피를 로스팅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베트남에서 커피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현지 커피전문점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지만 품질과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커피코코아협회(VICOF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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