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위원회(WGC)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내 금보유량은 323톤으로 중동국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다음으로 2위는 레바논으로 286.8톤, 3위는 알제리로 173.6톤, 4위는 리비아로 117톤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기타 국가를 보면 이라크는 90톤 쿠웨이트는 79톤, 이집트는 77톤을 소유하고 있다.요르단은 44톤, 콰타르는 27톤, 시리아는 26톤의 금을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튀니지, 바레인, 오만, 예면 등은 약 14톤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아랍에미리트는 금 보유량이 8톤에 불과한 실정이다.세계 금보유량은 총 8133톤에 달한다 2018년 1분기 글로벌 금 비축량은 1063.5톤으로 증가했다. 금광에서 생산된 금은 770톤을 기록했다.▲세계금위원회(WGC)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