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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완공 예정인 하나금융타운 청라지구 신사옥 [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에 따르면 내 집에서 평생 거주하면서 매월 정해진 연금을 종신 수령하는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역모기지론)’을 출시했다.‘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시니어 세대의 최대 고민인 은퇴 후 소득 절벽과 거주 안정성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 개발해 출시한 민간 주택연금 상품이다.2025년 12월 상품의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을 인정받아 금융위원회의 혁신 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최종 승인을 받아 5월26일부터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판매한다.본인과 배우자 모두 만 55세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하는 손님들은 하나은행에 본인의 주택을 신탁 방식으로 맡기고 해당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하나생명은 매월 정해진 연금을 본인은 물론 배우자의 사망 시까지 종신 지급하는 구조다.◇ 12억 초과 주택도 가능, 사망 시 배우자에게 연금 자동승계, 신탁한 주택에만 책임 한정‘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기존 시니어 금융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차별화된 솔루션이다. 은퇴 이후 연금생활자들에게 보다 윤택한 삶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공시가격 12억 원 초과 주택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해당되는 주택을 본인 명의 또는 부부 공동명의로 2년 이상 소유하고 현재 거주 중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보유 주택이 2채 이상이어도 가입할 수 있다.신탁 방식의 종신형 연금으로 본인이 사망하더라도 배우자에게 주택과 연금에 대한 권리가 자동 승계된다. 배우자가 해당 주택에서 계속 거주하며 동일한 연금액을 평생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연금 지급총액 등이 집값을 초과하더라도 평생 종신 연금을 지급하고 책임의 범위를 신탁 주택으로만 한정하는 비소구 방식으로 차별점을 뒀다.그렇기에 부부가 사망하고 주택을 매각 후에도 상속인에게 부족한 금액을 청구하지 않으며 주택 매각 이후 남은 잔여 재산은 상속인에게 상속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또한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다양한 지급 유형을 두어 연금 수급자의 다양한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연금지급 유형은 △매월 동일 금액을 지급하는 ‘정액형’ △가입 초기에 더 많이 수령하는 ‘초기 증액형’ △기간마다 수령액이 증가하는 ‘정기 증가형’ 등이 있다.손님의 노후를 위해 중장기 안정성을 고려한 고정금리가 적용됐다. 10년 만기 국고채의 직전월 평균금리에 1.3퍼센트(%)포인트(p)를 가산해 5월 기준 적용금리는 3.95%이다.상담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전담 채널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 비결이 모인 ‘하나더넥스트(HANA THE NEXT)’하나금융그룹은 2024년 10월 시니어 세대의 인생 2막을 위한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은퇴 설계, 상속 증여, 건강관리 등 금융과 비금융 전반에서 시니어 세대 생애주기에 걸친 차별화된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먼저 이번에 출시한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신탁과 자산관리, 연금보험 등 그룹의 역량이 집중된 ‘하나더넥스트’의 시그니처 상품이다.지난해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의 ‘생명보험 청구권 신탁’을 출시했고 하나자산운용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투자상품인 ‘하나더넥스트TDF’를 선보였다.하나손해보험은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 기여하도록 설계된 ‘하나더넥스트 치매 간병 보험’를 선보이는 등 시니어 세대를 위한 특화 서비스와 금융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하나은행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전문 서비스 채널인 ‘하나더넥스트 라운지’를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 등 주요 거점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영등포에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는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무료로 △은퇴 준비 사항 점검 △은퇴 자산 설계 △세대 간 자산 이전 준비 등 1:1 맞춤 상담을 통한 금융 솔루션과 △디지털 트렌드 △취미/여가 △취업 등 시니어 특화 세미나를 통한 비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기대수명 증가 등 인구구조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시니어 손님들이 미래를 준비하실 수 있는 든든한 해답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을 준비했다"며 "그룹은 앞으로도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과 채널을 마련해 시니어 손님들의 여유롭고 당당한 인생 2막을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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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롯데카드 로고 [출처=롯데카드]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에 따르면 2025년 5월13일(화)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지역 연계 청년 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 넥스트로컬 사업은 수도권 밖 인구 감소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서울 청년이 지역과 연계하거나 지역 내에서 창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에서 롯데카드는 농림축산식품부, 신세계와 함께 넥스트로컬 사업의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이사, 신세계 김선진 부사장이 참석했다.앞으로 롯데카드는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넥스트로컬 사업 참여 기업의 매출 상승과 인지도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선정된 기업을 디지로카앱 내 롯데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인 ‘띵샵’을 입점시키고 롯데카드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판매 촉진 이벤트와 기획전도 연다.또한 디지로카앱과 SNS 등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홍보와 오프라인 팝업 행사 개최로 이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고객과 만나 상품,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돕는다.한편 롯데카드는 2024년 4월 서울특별시와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및 지역 상생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ESG(환경·사회·거버넌스)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EARTH)’의 일환으로 넥스트로컬 사업 참여 기업에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실제로 이번 협약식에서는 ‘설아래(경상북ㄷ 영주시)’, ‘위로약방(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등 롯데카드가 지원해 온 넥스트로컬 사업 참여 기업이 디지로카앱 띵샵 입점 이후의 성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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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신규 월드 ‘아케인’ 오픈[출처=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2025년 3월28일(금) 오후 8시에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가 신규 월드 ‘아케인’을 오픈한다.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최상단을 석권하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빠르게 신규 월드 오픈을 결정, 서버 안정성과 최적화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신규 월드 ‘아케인’은 3개 서버로 구성됐으며 이용자 현황 및 의견을 반영해 추후 서버 추가 오픈 또는 신규 월드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넷마블은 정식 출시 이벤트로 4월1일까지 전체 이용자 대상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접속 일자에 따라 100만 크레딧, 아케인 노드 50개 및 안드로이드 폐기장 체류 연장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한편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는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정식 출시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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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출처=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가 정식 출시 18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RF 온라인 넥스트’는 3월20일 오후 8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21일 15시 현재 인기 4위) 기록한 바 있다. 정식 출시 18시간 만에 매출 1위를 기록했다.넷마블은 4월 중으로 ‘낙원 쟁탈전’,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후 첫 번째 이벤트인 ‘봄 맞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 등도 빠르게 업데이트할 방침이다.또한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등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 ‘성장 지원 상자’, ‘희귀 바이오슈트·로버 소환권’, 인게임 재화 ‘크레딧’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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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2차 캐릭터명 선점 진행[출처=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2025년 3월6일(목) 오후 4시부터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RF 온라인 넥스트’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3월6일 오전 11시부터 실시한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됨에 따라 서버 수용 인원 증설 등을 통해 신속하게 마련됐다.2차 선점 이벤트는 1차 선점 시 진행한 서버에 2개 월드 12개 서버를 추가해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총 6개 월드 36개 서버에서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RF 온라인 넥스트’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사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넷마블은 3월20일 ‘RF 온라인 넥스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등록 시 약 12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의 이용자에게 널리 사랑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F 온라인 넥스트’는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3월20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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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출처=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늘 오후 8시에 진행한다.‘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는 원작 이용자들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홍광민 총괄 PD의 개발 철학과 주요 콘텐츠 소개, 이다행 사업 본부장의 운영 방향성 소개,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의 ‘RF' IP 소개 및 포부 공유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특히 쇼케이스 후반부에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가 직접 ‘RF 온라인 넥스트’의 정식 출시일을 공개한다. 또한 4분 분량의 ‘RF 온라인 넥스트’ 오프닝 OST - ONE 리마스터 영상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은 약 30분 분량으로 구성됐다.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유튜브와 ‘넷마블 TV’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한편 넷마블은 2025년 1월22일부터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완료 시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의 이용자에게 널리 사랑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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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등록 시작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2025년 1월22일 오후 5시부터 상반기 출시 예정인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RF 온라인 넥스트’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사전등록 참여 시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한 보상도 제공한다.먼저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이네즈의 선물(한정 로봇 펫 ‘웨이’·마나 리젠 증가 물약·회피율 증가 물약·인게임 재화)’을 지급한다.앱 마켓을 통해 사전등록 참여 시 ‘시츠 파로의 선물(한정 로봇 펫 ‘듀이’·고급 바이오슈트 소환권·극대화율 증가 물약·무기 업그레이드 키트·인게임 재화)’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 PC 런처를 이용해 사전등록 시에도 동일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톡 채널 구독 시 각각 ‘쉬라의 선물(한정 로봇 펫 ‘로이’·고급 로버 소환권·치명타율 증가 물약·방어구 업그레이드 키트·인게임 재화)’과 ‘루카의 선물(크라치아 아카데미 학생증·일일 던전 입장권·장신구 업그레이드 키트·인게임 재화)’ 등을 추가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사전등록 이벤트는 상반기 정식 출시 전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와 함께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티징 영상도 공개한다. 영상은 ‘다시, 낭만의 전장으로’ 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대규모 메카닉 전투를 진행하고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정식 출시에 앞서 RF 온라인 넥스트가 선사하는 MMORPG의 근본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특히 과거 ‘RF 온라인’의 오프닝 영상도 이번 티징 영상에 함께 활용해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RF 온라인 넥스트’ 티징 영상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22일 오후 5시부터 시청 가능하다.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명의 이용자에게 널리 사랑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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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형 제약회사인 MSD(Merck Sharp & Dohme) 빌딩 [출처=위키피디아]2025년 1월7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은 2024년 12월 소매 판매액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지만 소폭으로 조사됐다.프랑스는 2024년 12월 인플레이션이 1.3%로 중앙은행의 예상치인 2% 이내에 들었다. 에너지 가격이 상승했지만 식품 가격이 안정세를 보인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미국 거대 제약회사가 아일랜드에 위치한 중국 백신공장을 인수했다. 아일랜드가 글로벌 제약회사의 투자 최적지로 부상했다.◇ 영국소매컨소시엄(British Retail Consortium), 2024년 12월 팬매액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영국 이익단체인 영국소매컨소시엄(British Retail Consortium)은 2024년 12월 팬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밝혔다. 12월 판매액은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액도 포함한다.2024년 4분기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단지 0.4% 늘어나는데 그쳤다. 2025년 소매업은 세금 인상과 인건비 부담으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의류 소매업체인 넥스트(Next)는 인건비가 £7300만 파운드 증가했기 때문에 이를 상쇄하기 위해 옷 가격을 올릴 계획이다. ◇ 프랑스 국립경제통계연구소(INSEE), 2024년 12월 인플레이션 1.3%프랑스 국립경제통계연구소(INSEE)에 따르면 2024년 12월 인플레이션은 1.3%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은 천천히 하락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12월 에너지 가격이 1.2% 올라 일반 상품의 하락세를 상쇄했다. 식품 가격은 안정적으로 유지해 12월 상승폭은 0%로 조사됐다. 11월 0.2% 인상과 큰 차이가 없었다.11월 인플레이션도 1.3%로 12월과 같았다. 2024년 연간 평균 인플레이션은 2%로 집계됐다. 이전 예상치와 같으며 중앙은행도 평균 2.4%로 전망했었다.◇ 미국 MSD(Merck Sharp & Dohme), 아일랜드 던더크에 위치한 백신 공장을 €5억 유로에 인수미국 대형 제약회사인 MSD(Merck Sharp & Dohme)는 아일랜드 던더크에 위치한 백신 공장을 €5억 유로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중국 경쟁업체인 우시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가 소유하고 있었다.우시바이오로직스는 2019년 2억 유로를 투자해 공장을 건설했으며 현재 2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MSD는 던다크 공장에 150명을 추가로 채용할 방침이다.던더크 공장은 가동 시작부터 MSD와 20년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MSD는 아일랜드 동남부 도시인 칼로에 다른 백신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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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연방 항공청(GCAA)과 중국민용항공국(CAAC)은 2024년 7월 양국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출처=GCAA 홈페이지]2024년 7월 중동 관광·교통업 주요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의 관광과 교통 통계를 포함한다.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왕세자인 함단 빈 무함마드 알 막툼(Hamdan bin Mohammed Al Maktoum)은 제벨알리(Jebel Ali) 해변 개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사우디아라비아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나스(flynas)에 따르면 7월3일 수도 리야드(Riyadh)와 이집트 엘 알라메인 국제공항(DBB)를 잇는 첫번째 직항노선을 개설했다.○ 아랍에미리트 관공서인 아부다비문화관광부(DCT Abu Dhabi)는 2204년 6월 푸자이라 관광유물부(Fujairah Tourism and Antiquities Department)와 관광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했다.문화유산 및 역사 보호와 더불어 정보 교류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관광객 대상의 마케팅 활동 협업 효과를 기대한다. ○ 아랍에미리트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flydubai)는 2024년 7월1일부터 이란 키시섬(Kish Island)과 케르만(Kerman) 직항 노선 운항 시작했다.키시 국제공항(KIH)과 케르만 국제공항(KER)까지 운항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코드셰어)을 진행해 두바이 항공 허브의 연결성 높일 방침이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통계청(SCAD)에 따르면 2023년 아부다비 공항의 도착편 이용자 1110만 명, 출발편 이용자 1130만 명으로 연간 공항 이용자 2240만 명 이상 기록했다.도착편 이용자가 많았던 지역은 순서대로 인도·아시아대륙 320만명, 서유럽 190만 명, 아시아 170만 명, 걸프협력회의(GCC) 국가 160만 명, 동아시아 82만2777명으로 집계됐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왕세자인 함단 빈 무함마드 알 막툼(Hamdan bin Mohammed Al Maktoum)은 제벨알리(Jebel Ali) 해변 개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국내 공중 해수욕장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공중 해수욕장의 총 해변 길이를 400%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 아랍에미리트 여행사인 드나타 트래블(dnata Travel)은 2024년 7~8월 해외 여행 예약 건수 2023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태국, 몰디브, 모리타스, 튀르키예, 영국 등지로 조사됐다. 모리타스가 휴양지로 급부상하며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여행지는 모리타스, 독일, 말레이시아 3곳으로 집계됐다. ○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국제공항 위원회(SAA)에 따르면 중국 국유 보안 검사 시스템 공급사인 누텍(Nuctech)과 독립적인 보안 검사 시스템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에 따라 누텍 중동(Nuctech Middle East)은 샤르자 국제공항에 엑스레이 보안 검사 및 금지 물품 탐색 기기 67개와 통합 보안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 미국 온라인 여행 서비스기업인 익스피디아(Expedia)에 따르면 2024년 7월 아랍에미리트의 국내와 해외 여행 수요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특히 7월11일부터 7월19일까지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8월에는 여행 경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1위는 영국 런던으로 전년 대비 검색 수가 35% 상승했다. 그외에는 이스탄불, 파리, 방콕, 뉴욕이 선호하는 여행지 상위권에 들었다.국내 관광은 112%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을 조사됐다. 여름에 두바이에서 머무르는 것이 트랜드가 되며 85% 오르는 등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 아랍에미리트 에너지및인프라시설부(MoEI)에 따르면 정부 소유의 대중교통 공급업체인 에미레이트 운송(Emirates Transport)과 전기자동차(EV)용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전국의 에미레이트 운송 시설에 EV 시설을 설치해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을 확장하고자 한다.정부는 2050년까지 EV 비중을 국내 차량의 5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민간 부문의 EV 도입과 관련된 정책 수립에도 협업할 계획이다.○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에 따르면 세계 첫 번째 전기 아브라(Abra)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아브라는 전통적인 선박으로 두바이의 오래된 대중교통 수단이다.민간 기업과의 협업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아브라를 제조했다. 두바이의 3D 프린팅 전략의 일환으로 아브라 제작 시간을 90% 단축하고 제작 비용은 30% 절감시킬 계획이다.전통적인 운송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며 해운 수송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기업인 에마라트(Emarat)에 따르면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그룹(Emirates Airline Group)과 항공 연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두바이 국제공항인 알막툼 국제공항(Al Maktoum International Airport)에의 화물 수송에 사용될 항공 연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랍에미리트 연방 항공청(GCAA)에 따르면 중국민용항공국(CAAC)과 양국 공항간 항공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2024년 7월16일부터 7월17일까지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진행된 항공 서비스 협의에서 체결됐다.민간 항공 부문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양국간 협업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해 경제 개발과 무역 관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공항(Abu Dhabi Airports)에 따르면 자이드 국제공항(Zayed International Airport)에 생체측정 스마트 여행 프로젝트(Biometric Smart Travel)를 시작했다.세 단계에 걸쳐 공항 내의 모든 보안 및 운영 장소에 통합된 생체 측정 인증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정부 관공서인 ICP UAE(Federal Authority for Identity & Citizenship, customs & Port Security)와 인공지능 기반 교통 전문기업인 넥스트 50(Next 50) 등과 협업했다.개인 인증 시스템을 활용해 이용자의 항공권과 여권 확인 등의 과정을 하나로 통일하며 필요 시간도 25분에서 7분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랍에미리트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flydubai)에 따르면 보잉(Boeing) 737 맥스(737 MAX) 기체 14대가 2024년 내에 도착하지 않을 예정이다.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높아지며 보잉사에서 기체 제조 수요를 맞추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플라이두바이가 2024년 상반기에 인도 받은 보잉 기체는 이전 연도에 지체된 기체를 받은 것이다. 향후 10년 간 인도 받아야 할 보잉 737 맥스 기체 수는 125대 이상이다.▲ 아랍에미리트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flydubai)의 기체들이 공항 게이트에 줄지어 있다. [출처= 플라이두바이 홈페이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MoT)은 2024년 1분기 인바운드 관광객의 총 지출 비용 SAR450억 리얄(US$120억 달러)를 초과하며 2023년 1분기 대비 22.9%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여행수지 흑자는 240억 리얄(63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상승했다. ○ 사우디아라비아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나스(flynas)에 따르면 7월3일 수도 리야드(Riyadh)와 이집트 엘 알라메인 국제공항(DBB)를 잇는 첫번째 직항노선을 개설했다.여름 휴가 기간의 관광객 수요를 고려해 노선을 확장했다. 플라이나스는 양국간 항공 노선을 주 120회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직항 노선을 운영하는 지역은 총 5곳이다.○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사인 사우디아 그룹(Saudia Group)에 따르면 국책항공사인 사우디아(Saudia)와 저가 항공사인 플라이어딜(flyadeal)의 국내 일일 운항 횟수를 8회 늘렸다.국내 남서부 아브하(Abha)의 일일 운항 횟수를 14회에서 19회로 늘리며 35.71% 확장했다. 플라이어딜은 일일 운항 횟수를 총 14회에서 17회로 21.42% 증가했다.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내 관광 서비스를 다양화하고자 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나스(flynas)에 따르면 미국 항공기 제조회사인 에어버스(Airbus)와 기체 90대 추가 구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해당 기체 수주 목록은 에어버스 A320네오 패밀리 기체 75대와 A330-900 기체 15대이다.플라이나스의 기체 수를 늘리며 항공기 서비스를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A330-900 기체는 승객을 최대 4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판버러 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 2024에 참석한 (왼쪽부터) 카타르 관광부(Qatar Tourism) 의장인 사아드 빈 알리 빈 사아드 알 카지(H.E. Saad bin Ali bin Saad Al Kharji)와 카타르항공 최고경영자인 바드르 모하메드 알미르(Badr Mohammed Al-Meer). [출처=카타르항공 엑스(X) 계정] ○ 카타르 국영항공사인 카타르항공(Qatar Airways)는 2023/24 회계연도 순수익 US$ 17억 달러로 전년 대비 39% 증가하는 등 27년 동안 재무성과 최고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24 회계연도 이용객 4000만 명 이상으로 전년 대비 26% 상승하며 이용객 매출액 19% 증가○ 카타르 국영항공사인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에 따르면 미국 항공기 제작회사인 보잉(Boeing)사의 기체 주문량을 20대 추가했다.2024년 7월22일부터 7월26일까지 진행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업체 무역 박람회인 판버러 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의 이튿날에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장기간 서비스 동의 계약도 체결했다.전체 주문 대수는 보잉 777X 상용항공기와 화물항공기 94대이다. 기존의 777-9 상용항공기 40대 주문에서 기체 외에도 GE9X 엔진 40개와 스페어 엔진 등도 추가했다.카타르 국영항공사인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은 판버러 에어쇼의 첫째날 최신 비즈니스석 모델인 큐스위트 넥스트젠(Qsuite Next Gen)을 소개했다.2025년부터 카타르항공의 보잉 B777-9 기체에서 큐스위트 넥스트젠을 운영할 계획이다. 큐스위트 넥스트젠에는 이동이 가능한 4K OLED 파나소닉 아비오닉스의 아스트로바(Panasonic Astrova) IFE 스크린을 사용한다.큐스위트 외에도 첫번째 인공지능(AI) 디지털 휴먼 승무원인 사마(Sama)가 소개됐다.○ 오만 통계청(NCSI)에 따르면 2024년 1월~5월 국내 3성에서 5성 호텔 매출은 OMR 1억830만리알(US$ 2억815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10.2% 증가했다.동기간 호텔 숙박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13.7% 늘었으며 호텔 이용률은 51.5%로 전년 대비 6% 상승했다. 2024년 1월~5월 국내 호텔의 유럽 숙박객 수는 28만6980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9.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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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통상, 해외진출, 해외투자유치를 담당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사장 유정열) 빌딩 [출처=홈페이지]통상, 해외진출, 해외투자유치를 담당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사장 유정열)은 ‘엔데믹 시대, 의료기기 전략 품목과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코트라 무역투자연구센터가 연구를 담당했으며 산업부(장관 안덕근)가 후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엔데믹 시대에 의료기기 산업에서 넥스트 반도체를 찾기 위한 목적이다.보고서에 따르면 10대 의료기기 수출주도 품목 중 9개 품목에서 중소·중견기업 비중이 80%를 넘었다. 신성장산업으로 의료기기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유다.의료기기 수출 대상국은 팬데믹을 거치면서 다변화되고 있다. 중국 수출 비중이 15%에서 11%로 줄어들었고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신흥국 시장이 이를 대체하고 있다.한국 의료기기 수출은 2019년 이후 매년 8% 이상 꾸준히 증가했다. 표면적으로는 의료기기 산업의 수출이 팬데믹 기간인 2021년 사상 최고치인 US$ 92.2억 달러를 기록했다.하지만 2023년 57.9억달러에 그치며 37% 급락했다. 2020년과 2021년에 팬데믹 특수를 입었던 체외진단기기의 수출이 급증감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체외진단기기를 제외한 의료기기 수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6억 달러에서 2023년 50억 달러로 꾸준히 늘어 연평균 성장률 8.4%를 기록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레이저기기 △임플란트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엑스선 기기 등 품목이 수출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정선영 KOTRA 무역투자연구센터 과장은 “최근 임플란트, 치과용 엑스선기기와 같은 제품들이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지만 그 외에도 신성장동력 확보와 수출 확대의 측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면밀하게 선별해 차세대 수출주도 품목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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