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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농협상호금융, 외국인 고객 소통지원 서비스 탭Pick 출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2일(수)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외국인 고객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서비스 「탭Pick!」을 선보였다.「탭Pick!」은 영업점에 방문한 외국인 고객이 원하는 금융업무를 원하는 언어로 선택하고 직원은 고객이 선택한 업무를 통역·번역 없이 정확히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태블릿 기반 서비스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9개 국어를 지원해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외국인 고객은 언어장벽 없이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은 외국인 고객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농촌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 또한 발맞춰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탭Pick!」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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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의 금융서비스 운영 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이 서비스는 은행 계좌를 연결하거나 충전을 통해 실물 카드 없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 시마다 자동으로 쌓이는 포인트를 다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출시에 맞춰 전용 예금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우선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고 연 3.5퍼센트(%) 금리를 제공한다.기본금리는 연 0.1%이며, ‘삼성월렛 머니’ 서비스를 연결하면 △가입 후 1년간 연 2.4퍼센트 포인트(%p) △연말까지 가입 시 연 1.0%p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최고 연 3.5%가 적용된다. 해당 상품은 삼성월렛 앱에 연결된 우리은행 모바일 웹을 통해 선착순 20만 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삼성월렛머니 우리 적금’은 월 최대 납입한도 30만 원의 자유적립식 예금으로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의 연결계좌를 우리은행으로 지정한 고객에 한해 ‘우리WON뱅킹’ 앱에서 선착순 10만 명까지 최고 연 7.5% 금리로 가입이 가능하다.기본 금리는 연 2.5%이며 △‘삼성월렛 머니’ 3회 이상 충전 시 연 2.0%p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보유 시 연 1.0%p △최근 6개월 내 우리은행 예·적금 및 청약 상품 미보유 시 연 2.0%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이 외에도 우리은행은 ‘NEW 삼성월렛머니 고객님을 위한 럭키박스!’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응모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최대 1만8000 머니(2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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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10월14일(화) 오전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시와 함께 ‘인천 외국인 컬처 뱅크’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금융과 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리며 자립할 수 있는 거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하나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교육 △외국인 전용 디지털 금융 현장실습 교육 △맞춤형 금융서비스 등을 통해 외국인들이 쉽게 국내 금융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울러 인천시 및 운영기관과 협력해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통한 정착 및 취업 지원 △다국적 동아리 등 커뮤니티 활동 지원 △한국 정서·생활 문화 교육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이번 거점은 하나은행 남동산단 금융센터 지점에 조성돼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요영업점 운영을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한편 하나은행은 이번 인천 외국인 특화 컬처 뱅크 이외에도 2019년 천안역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2021년 대전 외국인 주민 통합 지원센터를 선보인 바 있다.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외국인 주민·다문화 지원 거점을 확대하며 금융 본연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인천 외국인 컬처 뱅크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금융·문화·지역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선도적인 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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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 CI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 이경근 사장)에 따르면 2025년 9월17일(수) ‘인공지능(AI) 번역’과 ‘가입설계 AI Agent’ 서비스가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소비자의 편익 증대와 금융서비스 관련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금융산업의 신규 서비스나 기술을 혁신성, 소비자 편익, 소비자 보호 방안 등의 기준으로 평가해 지정된다.이번에 선정된 ‘AI 번역’ 서비스는 설계사와 고객 간 언어 장벽을 해소해 원활한 소통을 돕고 다국어 문서 번역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특히 국내 체류 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보험설계사(FP)와 상담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보험 관련 자료가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면 외국인 FP들은 보험 업무와 영업 활동을 보다 정확히 이해해 영업력과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아울러 외국인 고객에게는 모국어 기반 자료 제공으로 상품과 서비스 이해도가 높아져 만족도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가입설계 AI Agent’ 서비스는 보험 설계 과정에 AI를 접목해 고객 맞춤형 설계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기존 평균 9분 이상 소요되던 보험 설계 시간을 1분 이내로 단축한다.반복 설계 횟수도 크게 줄여 FP가 상담과 전략 수립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과도한 특약이나 불필요한 비용 부담 없이 최적화된 플랜을 받을 수 있다.한편 한화생명은 2014년부터 10년 이상 AI 연구에 투자하며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AI 역량을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AI 기반 솔루션 확대를 통해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보험을 넘어 고객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라이프솔루션 파트너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한화생명은 "‘AI 번역’과 ‘가입설계 AI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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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글로벌 부동산 중개기업 eXp Realty의 한국법인 이엑스피코리아 부동산중개법인과 손잡고 국내외 부동산 중개 업무 및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부동산 매매 및 임대 관련 금융상품 제공, 글로벌 투자자 대상 맞춤형 컨설팅 등 종합적인 금융·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해외 투자자와 국내 손님이 부동산에 투자할 때 필요한 외화 송금, 세무 컨설팅 등의 금융지원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이엑스피코리아 부동산중개법인은 eXp Realty의 한국 법인으로 세계 30여 개국에 걸친 부동산 중개망을 활용해 안정적인 부동산 거래를 돕게 되며 하나은행은 국내외 손님의 부동산 관련 금융 수요에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하나은행은 2024년 9월 글로벌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해외 부동산 투자 솔루션을 제안하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시작하며 △글로벌 부동산 투자전략 제시 △투자 수익용 부동산 매입 자문 등을 제공해 오고 있다.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이 국내 금융권과 글로벌 부동산 중개 네트워크 간의 협력 사례로 향후 국내 및 해외 부동산 투자와 금융시장의 연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손님이 국내외에서 부동산을 보다 쉽게 거래하고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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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농협상호금융, 외국인·장애인 대상 금융서비스 개선 [출처=농협상호금융]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에 따르면 2025년 8월27일(수) 외국인·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해당 특허는 △고객의 국적(언어)·연령·장애 여부에 따른 맞춤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제공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한 고객 특성에 맞는 금융서비스 지원 △키오스크 및 유·무인 상담 데스크를 통한 거래 절차 간소화 등의 기술과 방법을 담고 있다.농협 상호금융은 특허 기술에 농축협 현장 의견을 반영해 태블릿형 외국인 금융메뉴판을 개발하고 키오스크형 순번기의 음성안내 기능을 추가하는 등 금융 취약고객의 불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외국인·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금융환경을 제공하는 등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이번 특허와 새로운 서비스를 바탕으로 금융 취약계층 권익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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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우리은행 본점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2025년 7월30일(수) 서울특별시 소재 기업 고객에 금융지원을 한층 더 강화 위해 ‘광화문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광화문BIZ프라임센터’는 2023년 7월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개설을 시작으로 인천, 창원, 부산, 광주, 청주, 대전 등 전국 산업단지 중심으로 확장 중인 기업 특화 채널의 13번째 지점이다.이번 센터는 서울의 3대 주요 업무지구인 △CBD(광화문·종로) △GBD(강남) △YBD(여의도)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산업 중심지로 부상한 △성수 지역까지 포괄하는 전략 거점이다. 기업금융과 자산관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광화문BIZ프라임센터’에는 기업금융 전문가뿐만 아니라 자산관리(PB) 및 비영리기관 전담 인력이 배치돼 △예금 △대출 △외환 △파생상품 △퇴직연금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정진완 은행장은 “광화문BIZ프라임센터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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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7월28일(월) 시니어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한 ‘국민·기초연금 수급 계좌 변경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서비스는 국민연금 또는 기초연금을 다른 금융기관에서 부산은행 계좌로 수령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 내 ‘국민·기초연금 계좌 변경’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기존에는 연금 수급 계좌 변경을 위해 관련 기관 홈페이지 접속, 콜센터 문의, 직접 방문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보다 빠르고 간편한 연금 계좌 변경이 가능해졌다.특히 고객은 해당 메뉴에서 본인인증 절차만 거치면 별도의 기관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국민연금공단 및 관련 기관에 자동으로 계좌 변경 신청이 접수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모바일 앱(App) 사용이 어려운 고객도 가까운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부산은행 신식 개인 고객 그룹장은 “이번 서비스는 시니어 고객들의 금융 생활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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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 본사 전경 [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케이뱅크와 공동으로 준비 중인 개인신용대출 상품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 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이번 지정은 2025년 1월 양 은행이 체결한 전략적 마케팅 제휴 협약의 주요 성과로 양사는 하반기 중 대출 재원을 공동 부담하는 개인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해당 상품은 케이뱅크 앱(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객이 대출을 요청하면 양 은행은 각각 신용평가 및 심사를 진행한 후 공동으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한다.실행된 대출금은 부산은행과 케이뱅크가 5:5 비율로 분담하며 신청부터 실행, 사후관리까지 전(全) 과정을 케이뱅크 앱(App)에서 원스톱으로 제공된다.부산은행은 이번 협업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신용평가 모형(CSS) 역량과 금융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케이뱅크의 디지털 플랫폼 기술과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부산은행 "신식 개인 고객 그룹장은 이번 공동 신용대출은 지역 금융기관과 인터넷 전문은행 간의 상생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다. 다양한 분야로 협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금융소비자 편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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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한화그룹 본사 사옥 [출처=한화그룹]한화그룹(회장 김승현)에 따르면 2025년 6월20일(금)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하고, 한화생명 신임 대표에는 권혁웅 전 한화오션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사장을 각자 대표로 내정했다.여승주 부회장은 재무통 및 전략통 금융 전문가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보좌하는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그룹의 미래 비전 수립 및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게 된다.여승주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한화생명 사업총괄을 역임한 뒤 2019년 한화생명 대표이사에 선임돼 7년째 한화생명을 이끌고 있다. 2023년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한화생명 각자대표로 내정된 권혁웅 전 부회장은 카이스트 박사 출신으로 40년간 한화에너지,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오션 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전문 경영인이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한화생명의 사업 다각화와 지속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이경근 사장은 정통 보험영업 전문가로 영업 현장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풍부하다. 한화생명 기획실장 및 보험부문장 등을 지냈다. 2022년 11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부임 이후 회사가 흑자 전환하며 GA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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