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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삼성전자가, 11월6일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 독일 플랙트그룹 인수 절차 완료(플랙트그룹 본사 전경)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11월6일(목)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이하 플랙트)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플랙트 인수를 통해 고성장 중인 글로벌 공조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플랙트의 생산·판매 거점 등 핵심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조 솔루션을 개발한다.플랙트는 100년 이상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데이터센터, 대형 상업시설, 병원 등을 위한 중앙공조, 정밀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특히 글로벌 10여 개의 생산 거점과 유럽·미주·중동·아시아까지 폭넓은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터널·선박·방산용 환기, 화재 안전 시스템을 제공하는 ‘우즈(Woods)’ △공기조화·유동 솔루션을 담당하는 ‘셈코(SEMCO)’ △자동화 기반 빌딩 제어 전문회사 ‘SE-Elektronic’ 등의 자회사도 운영하고 있다.플랙트는 글로벌 선두 데이터센터 기업들과 협업해 공기 냉각·액체 냉각을 아우르는 AI 데이터센터용 장비와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초대형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번 인수로 삼성전자는 기존에 강점이 있는 개별 공조 중심의 솔루션에서 각종 산업·대형 건물용 솔루션 및 고성장하는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공조 시장으로 본격 진출해 B2B 사업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그뿐만 아니라 플랙트의 고정밀 공조 제어 시스템과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기반 빌딩 통합 제어 플랫폼(스마트싱스 프로, b.Io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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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쯔제너럴(Fujitsu General)에 따르면 태국에서 에어컨 연구개발(R&D)센터를 가동한다. 투자액은 약 20억엔이며 태국, 일본, 중국에 전개한 개발거점을 주력으로 공조기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동부 촌부리주의 램차방공단에 위치한 자사의 공장 인근에 개설하는 것이다. 센터는 3층으로 연면적 약 1만평방미터이며 엔지니어를 200명이상 수용할 수 있다. 향후 5년내로 인원을 현재의 2배까지 확충할 예정이다.R&D센터에는 온도나 소음, 풍량 등의 시험 설비를 도입하고 개발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강화시켰다. 북미와 유럽, 중동 등 해외에 수출하는 제품들은 세계 각지의 기온과 상황에 맞춘 고기능으로 개발하기 위함이다.후지쯔제너럴의 2016년 9월 중간 결산 매출액은 1124억4500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이 중 공조기기의 판매가 약 90%를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내수가 30%, 해외가 70%였다.▲일본 후지쯔제너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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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쯔제너럴(Fujitsu General)에 따르면 태국에서 에어컨 연구개발(R&D)센터를 가동한다. 투자액은 약 20억엔이며 태국, 일본, 중국에 전개한 개발거점을 주력으로 공조기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동부 촌부리주의 램차방공단에 위치한 자사의 공장 인근에 개설한다. 센터는 3층으로 연면적 약 1만평방미터이며 엔지니어를 200명이상 수용할 수 있다. 향후 5년내로 인원을 현재의 2배까지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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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어컨제조업체인 다이킨공업(ダイキン工業)은 2016년 9월 30억 엔을 투자해 말레이시아에 대형공조기기의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에 가동할 계획이다.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상업시설 및 공항 등에 설치하는 대형공조기기는 현재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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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킨공업은 100억 엔 가량을 들여 베트남 흥옌성에서 가정용 에어컨을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는 태국에서 생산한 것을 가져와 판매하고 있다.하지만 이번에 현지생산 체제로 전환하게 되면 기존보다 낮은 가격에 유통해 보다 높은 수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까지 연 10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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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조기기업체 다이킨공업은 올해 여름 인도 내의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대비 18~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소형 도시에 판매망을 확충하고 제품의 혁신성과 기술에 초점을 맞춰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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