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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간담회 개최[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1일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와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해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논의했다.전문건설업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전문건설업 등록을 한 사업자가 해당 분야의 시공기술을 가지고 업종별 전문공사를 수행하는 업무를 말한다.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올해 발주 예정인 전문건설공사 7건에 대해 입찰 지역 제한 또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제도를 적용할 계획임을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공유했다.지역 의무 공동도급은 공사현장을 담당하는 특별시, 광역시 등에 본사를 둔 지역업체 1개사 이상을 공동수급체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하는 제도다.또한 협회와 하도급 발주 계획을 사전에 공유함으로써 지역 전문건설업체에 공정한 참여 기회와 충분한 입찰 준비 기간을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원도급사가 주관하는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업체와 정보 공유 및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공정한 입찰 시행을 권고하는 등 지역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촉진할 방침이다.공사는 인천지역 건설 관련 단체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총 3번의 간담회를 기획했다. 4월7일과 14일에는 각각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지역 건설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장기적인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제도 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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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인천항만공사,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지역건설산업 참여 활성화 간담회 개최[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박은상)와 인천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항만공사는 2025년 발주 예정인 5건의 종합건설공사 중 추정가격 88억 원 미만 건설공사는 인천지역 업체로 입찰을 제한하기로 합의했다.또한 265억 원 미만 건설공사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방식을 적용해 인천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다. 지역 의무 공동도급 방식은 공사현장을 담당하는 특별시, 광역시 등에 본사를 둔 지역업체 1개사 이상을 공동수급체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하는 제도다.아울러 공사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방식 적용 시 국가계약법상 지역업체 지분율 기준인 30퍼센트(%)를 넘긴 49% 이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는 4월7일 개최된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21일 예정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사와 인천지역 건설업체 간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 부문 부사장은 “인천지역 건설업체 역량 강화 및 사업수행 실적확보 등 실질적인 참여 확대가 목표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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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싱가포르 국기[출처=CIA] 지난 6월 4주차 싱가포르 경제는 건설업체 ST 엔지니어링(ST Engineering)이 약 S$ 1억2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2026년부터 잘란 분 레이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자 한다.독자적인 인공지능(AI) 냉각 시스템을 통해 지속가능한 형태를 추구한다. 공공 우편·물류 기업 싱포스트(SingPost)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지하철역 탐파인과 래플스 플레이스 등에서 우편물을 수거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 미국 고용 관련 서비스 기업 맨파워그룹(Manpowergroup), 국내 3분기 고용 전망 설문조사 결과 순고용 전망률 20%로 긍정적...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경제 완전고용 상태로 회복됐으며 녹색 이니셔티브 및 대대적 전기자동차(EV) 전환 통해 운송·물류·자동차 부문 인력 필요 증진○ 환경 공공 서비스 제공업체 800 슈퍼(800 Super), 2025년 1월까지 자사의 스마트 재활용품 수거 상자 앙 모 키오와 토아 페이오 지역에 설치한 후 83곳으로 확대 계획... 재활용 가능한 종이, 플라스틱, 알루미늄, 유리, 금속캔, 옷을 넣은 만큼 포인트 지급하며 주민은 앱을 통해 페어프라이스(FairPrice) 바우처로 이용 가능○ 통상산업부(MTI),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측정한 2024년 5월 코어인플레이션 3.1%로 지난 3개월 연속 유지... 국민의 휴가여행 증가 및 항공료 하락폭 감소에 따라 서비스 인플레이션 3.6%○ 창이국제공항, 2024년 7월1일부터 공항과 만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픽업 택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요금 인상... 2022년 일시적으로 시행한 바 있으며 만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 관광지를 의미있는 픽업 장소로서 각인시켜 고객들의 대기 시간 줄일 방침○ 건설업체 ST 엔지니어링(ST Engineering), 2026년부터 잘란 분 레이에 데이터센터 설립위해 약 S$ 1억2000만 달러 투자... 독자적 인공지능(AI) 작업 냉각 시스템 설치하며 지속가능한 형태로 구축할 예정○ 인력부(MOM), 2023년 근로자의 실질 임금 전년 대비 0.4% 증가... 2023년 풀타임 근로자의 명목임금은 5.2% 증가해 2022년 6.5% 대비 축소○ 아마존, 7월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가장 긴 할인행사 프라임 데이 이벤트 진행...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회원을 위해 복합 쇼핑몰 선텍 시티와 부기스 플러스(Bugis+)에 이동식 트럭 배치○ 공공 우편·물류 기업 싱포스트(SingPost), 3개월 동안 탐파인과 래플스 플레이스 지하철(MRT) 역 등에서 시범적인 우편물 수거 서비스 운영...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써 통근자에게 편리한 우편서비스 제공 및 탄소 배출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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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건설업체인 NIPPO가 도로 포장공사에 신품이 아니라 사용이 끝난 아스팔트 재료를 사용했다고 밝혔다.NIPPO는 고속도로, 국도 등의 공사에 신품 아스팔트를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사용이 끝난 재료를 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토교통성은 사용이 끝난 재료는 신품과 비교해 장기적인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또한 NIPPO가 시공한 공사장의 아스팔트에 대한 품질 확인시험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스팔트의 불량 외에 계약과 다른 시공이 없는지 파악하기 위해 상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실제 대형 차량이 많이 통행하는 도로에서는 신규 골재외 비교해 조기에 열화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내구성이 떨어진다.참고로 NIPPO는 국토교통성으로부터 동일본고속도로, 중일본고속도로 등의 공사를 수주했다. 또한 이미 시공한 도로나 공항 등이 21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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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건설업체인 세키스이하우스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건설업체인 세키스이하우스(積水ハウス)에 따르면 2024년 7월까지 미국 M.D.C. Holdings의 주식 100%를 7200억 엔에 인수할 계획이다.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 약 US$ 49억 달러에 달한다.M.D.C. Holdings는 미국에서 주로 단독 주택을 건축하고 있다. 과거 1년 간 주택 인도 호수로 보면 미국 내 11위 규모의 건설업체다.세키스이하우스와 M.D.C. Holdings가 공급하는 단독 주택 숫자를 합산하면 미국 시장 점유율이 5위에 랭크될 것으로 예상된다.세키스이하우스는 일본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미국 주택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일본 국내 시장은 급격한 인구 감소로 주택 시장의 미래 전망이 어둡기 때문이다.현재 세키스이하우스는 미국 서부에서 사업 기반을 구축했지만 이번 인수로 남동부 지역에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M.D.C. Holdings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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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주회사인 인프로니아홀딩스 로고일본 지주회사인 인프로니아홀딩스(インフロニア・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3년 12월1일 약 2000억 엔에 일본풍력개발(日本風力開発)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인프로니아홀딩스는 건설업체인 마에다건설공업(前田建設工業)의 지주회사로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일본풍력개발은 아키모토 마리 중의원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도쿄지검 특수부도 2023년 9월 아키모토 마리 의원을 체포했다.일본풍력개발은 정부가 진행하는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아키모토 마리 의원에게 뇌물을 제공했다. 문제는 정부의 심사 기준이 가격에 초점을 맞추면서 첫 번째 정부 공모사업을 수주하지 못했다.따라서 아키모토 마리 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가격 이외에 다른 요소도 심사 기준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의회의 요구를 받아들여 심사 기준을 변경했다.도쿄지검은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이 침해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일본풍력발전의 주식은 미국 투자펀드가 소요하고 있다.일본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부체식 풍력발전에 대한 기대가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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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택건설업체연맹(Home Builders Federation, HBF)에 따르면 2021년 12월 연말 기준 향후 1년간 신규 주택 공급을 늘리려면 자재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1년 전인 2020년 12월 연말 기준 건설업체의 20%만 벽돌, 목재, 시멘트 등의 건설 자재 공급 부족 및 가격 상승 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2021년 12월 연말 기준 이러한 생각을 가진 업체의 비중이 78%로 상승했다. 게다가 노동력 부족과 임금 상승까지 해결 과제로 부상했다. 정부는 만성적인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대 중반까지 주택 건설을 연간 30만 가구로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2020년 건설된 주택은 24만3000채인데, 지난 30년 동안 중 가장 많았다. ▲주택건설업체연맹(Home Builders Federation, HB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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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영국 법무부(Ministry of Justice, MoJ)에 따르면 5년 동안 최대 £25억파운드의 잠재적 지출이 발생할 수 있는 건설업체 프레임워크를 놓고 경쟁이 시작된다.법무부는 최대 3000만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일련의 건설업체 프레임워크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 회사들을 찾기 시작했다. 상기 프로젝트에는 새로운 건축, 개축, 유지보수 및 소규모 작업 및 관련 서비스가 포함된다. 프레임워크 A는 최대 500만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이며 총 가치는 11억2000만파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레임워크 B는 500만파운드에서 1000만파운드 사이의 프로젝트로 알져져 있다. 총 가치는 5년 동안 7억5000만파운드이다. 또한 프레임워크 C는 1000만파운드에서 3000만파운드의 프로젝트들 중 하나이다. 총 가치는 6억2500만파운드이다. ▲법무부(Ministry of Justice, MoJ)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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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영국 건설업체들의 단체인 CLC(Construction Leadership Council)에 따르면 건설자재 생산업체와 유통업체들은 높은 에너지 비용으로 인해 대규모 가격 인상에 대비하라고 경고했다.2021년 10월 말 현재 건설상품 수요는 2021년 봄철의 절정에서 완화됐다. 하지만 현재의 물류 문제가 해결될려면 2022년까지 기다려야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2022년 1분기까지 대형트럭(HGV) 운전자 부족에 대한 개선이 없을 것으로 예상돼 우려한다. 일부 분야에서 제품 공급은 개선됐다. 하지만 물류와 관련된 인력 부족, 제품 및 투입 비용 상승 등 몇 가지 과제가 남아 있다.높은 가스 및 전기 가격과 관련된 탄소 가격은 곧 세라믹 제품, 유리, 철강, 벽돌 등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시멘트 공급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게다가 에너지 비용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몇 달 동안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크리트 제품의 가격에도 연쇄적인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CLC(Construction Leadership Counci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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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일본 건설업체 세키스이하우스(積水ハウス)에 따르면 2017년 3월 로봇식 방제 재시공시스템을 도입했다. 로봇이 바닥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시공기간이 짧아 비용이 기존 대비 10% 절감된다.건물 기초부분 바닥 통풍구로 로봇을 넣어 카메라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원격조작으로 방제처리를 진행하는 것이다. 환기구의 구멍이 좁아도 본체를 4개로 분할시켜 삽입 후 내부에서 조립할 수 있다.당사는 해당 로봇의 도입을 통해 임대주택용 방제처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향후 리폼 자회사 3개사에 총 50대를 도입해 연간 1000채의 시공을 진행할 계획이다.▲세키스이하우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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