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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첨단복합항공단지 정비시설(H3) 개발사업 투자유치 실시협약 체결식(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우측),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좌측))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11월24일(월)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첨단복합항공단지 정비시설(H3) 개발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1760억 원을 투입해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에 신규 정비격납고 신설을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정부·지자체·국회의원 및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통합 대형 항공사(FSC)와 저비용 항공사(LCC) 출범 이후 300여 대 항공기의 안전을 책임지고 효율적인 정비 지원이 가능한 최적의 정비 시설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신규 정비격납고는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6만9299평방미터(㎡)(약 2만1000평) 부지에 중대형 항공기 2 대와 소형 항공기 1대를 동시에 주기 및 정비할 수 있는 시설로 건설된다.▲ 대한항공, 첨단복합항공단지 정비시설(H3) 개발사업 투자유치 실시협약 체결식(좌측부터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 [출처=대한항공]2027년 착공을 시작해 2029년 말 가동을 목표로 한다. 격납고가 완공되면 대한항공의 숙련된 정비 인력을 포함해 300여 명이 상주하는 중정비 및 개조 중심 시설로 탄생할 계획이다.대한항공은 이를 통해 통합 항공사 출범 이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한 정비 전문성과 사업성을 이어가고 국가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MRO 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우기홍 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정비 격납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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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KS-SQI’ 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박희돈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장(왼쪽)이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11월11일(화) 서울특별시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사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국가 고객만족도(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등 국내 주요 서비스 품질 인증 조사에서 항공업계 1위를 석권했다.2025년 26회째를 맞은 KS-SQI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 모델이다.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대한항공은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서비스 품질 혁신을 끊임없이 도모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KS-SQI 조사 항목을 구성하는 8가지 차원별 점수 가운데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외형성 차원에서 타 항공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점수를 얻었다.대한항공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5 NCSI’에서도 대형 항공(FSC)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2025년에는 고객 감동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NCSI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상승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 모델이다. 매년 국내 생산 및 판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대한항공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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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과 주요 기관 및 학계의 전문 위원들이 참석해 ‘항공안전기술원 AI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22일(수) 김포국제공항 내 위치한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에서 ‘항공안전기술원 AI 비전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급변하는 항공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항공 안전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미래 항공 안전 체계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원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였다.특히 이번 선포식에는 항공 및 AI 관련 11개 기관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문가 패널로 위촉됐다. 위촉된 패널들은 AI 기반 항공 안전 체계 구축에 대한 적극적 참여 의지 표명과 더불어 범국가적 관심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1개 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스페이스이엔에스, 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법제연구원 등이다.이번 행사에서는 항공안전본부 주관으로 미래 항공 안전을 위한 AI 로드맵과 함께 △항공 분야에서의 AI 학습데이터 집적화를 위한 법·제도 정비, 혁신 거버넌스 구축, AI 학습에 필수적인 데이터 보안 및 품질관리의 중요성 △안전, 운항, 교통, 공항 등 분야별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항공 특화 AI 기술 개발 △항공안전 AI 혁신 거점 확보, 정보화 전략 기획 및 R&D 투자 확대, 항공 AI 전문 인재 양성 등 종합적인 생태계 조성 △항공 분야에 신뢰성 있는 AI가 적용될 수 있도록 정확도 및 영향성 평가, 검·인증체계 구축 및 등급 제도 마련 등 구체적인 4가지 핵심 추진 전략이 발표됐다. 이러한 핵심 전략들을 통해 AI가 항공 안전 분야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과 주요 기관 및 학계의 전문 위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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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본사 전경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부터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입사원·전문 인력과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신입 객실 승무원 접수 마감은 10월13일(월) 오후 6시까지이며 신입사원·전문 인력의 경우 10월14일(화) 오후 4시까지다. 대한항공은 항공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2026년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대한항공은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글로벌 항공사로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계획이다.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일반직 △기술직(항공기술·항공우주)으로 나뉜다. 기술직의 경우 근무 분야에 따라 경인 지역과 부산 중 근무 희망지를 선택할 수 있다.모집 분야 전공을 이수한 기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전문 인력 모집의 경우 특정 분야의 전문성과 성장 잠재성을 갖춘 인력을 적극 영입하고자 신입·경력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모집 분야는 △일반직(여객 RM·자재·노무·기내 서비스) △IT(IT 개발·Cloud·Data·Network) △시설 부문이다. 모집 분야를 전공한 기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과 관련 분야 지원 자격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지원할 수 있다.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해당 부문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이면 경력으로 지원 가능하다.대한항공은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책임질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도 진행한다. 지원자는 2026년 8월 이전 졸업 예정이거나 이미 졸업한 상태여야 하며 일정 기준의 어학 성적 및 교정시력 1.0 이상을 충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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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세이브더칠드런 ‘포티야夜놀자’ 여름캠프(8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여름캠프에 참여) [출처=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와 세계 최초 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이 김포공항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방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캠프를 지원했다.이번 여름캠프는 ‘포티야(夜)놀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강서·양천·구로, 경기도 김포·부천, 인천광역시 계양 등 지역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됐다.‘포티야(夜)놀자’ 사업은 맞벌이 가정 등 야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범죄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학습 및 예체능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이번 여름캠프는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8개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해 바다 물놀이, 수영장 활동, 체육대회, 보드게임, 갯벌 체험, 서커스 관람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동들은 또래와 어울리며 즐거움을 나누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끼며 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 한국공항공사-세이브더칠드런 ‘포티야夜놀자’ 여름캠프(8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여름캠프에 참여) [출처=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캠프는 아동들의 주도적 참여를 바탕으로 기획 및 운영됐으며 약 200명의 아동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와 문화 체험을 경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개학 후 친구들과 여름방학 경험을 나눌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한국공항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해 운영하는 ‘포티야(夜)놀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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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2025년 8월 핀란드 수도인 헬싱키(Helsinki)에서 아랍에미리트 기상학 국립센터(NCM) 단체장이자 세계기상기구(WMO) 사장인 압둘라 알 만두스(Abdulla Al Mandous)와 핀란드 기상학자이자 세계기상기구 전 사무총장인 페테리 타알라스(Petteri Taalas)는 양국간 협업을 체결했다. [출처=압둘라 알 만두스 엑스(X) 계정]2025년 8월14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의 서비스와 ICT를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연방 항공청(GCAA)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국내 항공사 이용객 수는 7540만명으로 2024년 동기간 7170만명과 비교해 5% 증가했다. 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2025년 8월 핀란드와 양국 협력을 확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기상학과 극지방 연구에 대한 협업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 항공, 2025년 7월 승객 수 200만 명으로 2024년 7월 170만명 대비 19% 증가아랍에미리트 연방 항공청(GCAA)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국내 항공사 이용객 수는 7540만 명으로 2024년 동기간 7170만 명과 비교해 5% 증가했다.2025년 상반기 동안 2025년 1월 이용객 수는 1370만 명으로 가장 높은 수를 기록했다. 국영항공사들은 2025년 상반기 동안 15개 도시로 운영 지역을 확장했다.항공사 노선에 새롭게 추가된 국가는 △러시아 △체코 △폴란드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캄보디아 △튀르키예 △이란 △이집트 △크로아티아 △에티오피아 등으로 조사됐다.국내 항공사들의 2025년 상반기 항공 교통량은 53만1000회로 2024년 동기간 약 50만 회와 대비해 6.2% 증가했다.국내 주간 운항 횟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Riyadh)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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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 협약 체결 [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에 따르면 2025년 7월2일(수) 한난 김좌열 상임감사위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 이하 ‘인천공항’) 장종현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감사조직 간 감사 전문성 제고와 내부통제 강화 그리고 공공부문 감사의 선진화를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감사 정보 공유 및 기술 상호 협력 △내부통제 우수사례 공유 △감사·반부패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교류 △외부 평가 피드백 분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한난은 공공 부문 감사 패러다임이 인공지능(AI)·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AI 기반 스마트 감사 도구 개발 △빅데이터 기반 법인카드 상시모니터링 등 디지털 감사체계 고도화 경험을 인천공항과 공유할 예정이다.또한 양 기관은 감사 전문인력 교차, 실무자 워크숍, 전문자격 취득 지원 등 실질적 협력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공감사 현장의 품질을 높이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감사 수행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앞으로도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감사 분야의 혁신과 공공감사 발전을 위한 모범적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좌열 한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감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공공부문의 감사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상호 노하우를 폭넓게 공유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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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05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항공회사가 승객의 가방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며 연간 $US 70억 달러 이상을 버는 것으로 드러났다.캐나다 토론토 지역에서 5월 신규 주택의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하며 가격마저 하락하고 있다. 판매자는 증가하며 주택 재고가 쌓이고 있는 실정이다.브라질 정부는 신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는 오크라톡신이 포함된 3개 커피 브랜드의 판매를 금지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브라질 식품의약감시국(ANVISA) 빌딩 [출처=정부 홈페이지]◇ 미국 교통통계국(Bureau of Transportation Statistics), 2024년 미국 항공사가 승객의 가방에 부과한 금액이 $US 70억 달러 상회미국 교통통계국(Bureau of Transportation Statistics)에 따르면 2024년 미국 항공사가 승객의 가방에 부과한 금액이 $US 70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항공사는 연료 가격과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승객이 소지한 가방에 추가 요금을 청구하고 있다. 최근에 첫 번째 가방에소 35달러를 부과하고 있다. 50년 이상 세번째 가방부터 추가 요금을 받았다.가장 먼저 이러한 정책을 도입한 항공사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이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2025년 가방 요금으로 15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부동산협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 2025년 5월 매각된 주택은 6244채로 전년 동월 대비 13.3% 감소캐나다 토론토부동산협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는 2025년 5월 매각된 주택은 6244채로 전년 동월 대비 13.3% 감소했다고 밝혔다.5월 신규 매물로 등록된 주택은 2만1819챌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주택을 판매하려는 소유주는 증가했지만 구입자는 줄어들어 재고가 확대되고 있다.캐나다 중앙은행은 6월3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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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로고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48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56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0% 급증했다 지상 방산의 수출 증가와 한화오션의 자회사 편입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사업별로 보면 지상 방산 부문은 매출 1조1575억 원, 영업이익 30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7%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특히 유럽 향 K9 자주포, 천무 다연장로켓의 수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생산성 향상과 원·달러 환율 상승도 실적 견인에 한 몫했다.항공 사업은 2024년 1분기에 비해 매출은 24% 늘어난 5309억 원,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36억 원으로 집계됐다.자회사인 한화시스템은 방산 부문의 수출 증대로 매출 6901억 원, 영업이익 582억 원을 기록했다. 한화오션은 상선사업부의 LNG선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며 매출 3조1431억 원, 영업이익 2586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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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참여기관이 사회적기업에 공공구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인천광역시 서구 자원순환로 170)에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5 인천 드림파크 벚꽃축제와 연계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으로 구성된 이에스지(ESG) 사업 추진 협력체이다. 2020년 이후 이에스지(ESG) 확산 및 지역 상생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2025 드림파크 벚꽃축제’는 지역 시민을 위해 매년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로 올해는 4월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행사장 내 부스를 활용해 인천 사회적기업 판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페스티벌’은 일반 시민이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업당 1개 부스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 15개사에는 부스 운영지원금 총 750만 원도 지급된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참여기관이 사회적기업에 공공구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3월24일부터 31일까지 해당 행사에 참여할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를 모집·선발했다.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은 4월14일부터 20일까지 참여기업 15개사에 행사장 내 사회적기업 전용 부스를 제공한다.또한 이날에는 기관별 공공구매담당자들이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상담 희망기업에 공공구매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공공구매상담회’도 함께 개최됐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이번 행사에 흔쾌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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