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판데믹"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이 COVID-19 팬데믹 기간 자율주행자동차 및 드론과 같은 자율 운송 기술에 더 열광하고 있다.미국 소비자의 약 25%는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건강 위기 이전보다 더 자동 운송기술을 호의적으로 보고 있다. 약 49%는 다소 또는 더욱 더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비접촉식 운송 요구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은 자율 주행 자동차, 드론과 같은 자율 시스템을 경험하고 더 친숙하고 편리하다고 판단한다.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첨단기술들이 필수 식료품, 가정용품, 의약품 공급 등을 운송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도시 거주민들이 교외 지역 28%나 시골 지역 16% 보다 많은 35%가 자율 운송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나이별로 보면 13세~34세 그룹에 속한 젊은 성인과 어린이를 가진 가정들의 약 63%는 자율 운송 시스템을 더 선호하고 있다.자율 운송시스템을 선호하지만 어린이가 없는 가정은 46%이다. 반면에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약 57%가 이 기술을 더 선호하고 있다.COVID-19 판데믹 영향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우선시하면서 자율 주행과 드론에 대해 기술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다. 향후 관련 기술개발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cta▲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홈페이지
-
스웨덴 스노우소프트웨어(Snow Software)에 따르면 글로벌 IT리더 80% 이상이 코로나판데믹 영향으로 클라우드 사용이 증가했다.IT 리더의 약 91%는 뉴노멀 시대에 기업을 운영하는 전략을 클라우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리더의 약 60%는 향후 클라우드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22%는 현단계에 머물러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IT 리더의 약 76%는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개인 클라우드와 같은 클라우드 플랫폼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응답자의 약 56%는 클라우드 비용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IT 리더 3분의 1인 31%는 클라우드 재계약을 통한 재협상으로 예산 유용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반면 IT리더 약 32%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에게 지급기간연장(extended payment terms, EPT)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Z세대 및 밀레니얼 IT 리더들은 부머세대 41%보다더 27%P 많은 68%가 클라우드 지출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IT리더가 속한 대기업의 6%, 중견기업의 약 11%가 각각 클라우드 지출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COVID-19 이후 재택근무를 지속하던 기업들이 현장업무에 속속들이 복귀하거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판데믹 영향 속에 클라우드 지출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Snow Software▲ 스노우소프트웨어(Snow Software) 홈페이지
-
2020-06-03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2억9900만대로 전년 동기 3억7500만 대비 7600만대 감소했다. 2020년 1~3월 출하량이 20.5% 줄어들었다.1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2% 이상 줄어들었으며 시장 점유율은 18.5%를 기록했다.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미국의 제재 여파가 겹치면서 약 27% 감소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14.2%를 차지했다.미국 애플(Apple)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8% 줄어들었으며 시장 점유율은 13.7%로 나타냈다. 또한 2020년 글로벌 모바일폰 출하량이 14.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주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중국에 있으며 대부분 공장들이 셧다운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코로나-19가 회복되기도 전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망도 암울한 실정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