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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환경단체"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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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오스트레일리아 환경단체에 따르면 더이상 말레이시아로 재활용 폐기물을 수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7월 이후 말레이시아 환경부가 150개의 불법 플라스틱 재활용공장을 폐쇄시켰기 때문이다.중국 정부가 외국 폐기물 수입을 금지한 이후 수백명의 중국인들이 말레이시아로 이주해 외국 폐기물을 불법으로 수입하고 불법 플라스틱 재활용공장을 설립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말레이시아 환경부는 여전히 말레이시아는 외국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불법 거래, 불법 플라스틱 재활용공장 등을 규제할 경찰 인력 및 재정이 부족하다고 밝혔다.국내 산업폐기물 재활용업체인 Haydn Breheny 역시 플라스틱 폐기물이 자사의 창고에 도착한 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아시아시장에 판매할 수 없다면 국내에서 실제로는 재활용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하려는 국내업체들의 시도가 부족해 국제적인 폐기물 투기시장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환경전문가들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수출하려는 국가들은 자국의 폐기물은 자국에서 처리한다는 의지를 가져야한다고 주장한다.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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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오스트레일리아 환경보호단체인 TEC(Total Environment Centre)에 따르면 수천개의 노후화되고 있는 지붕 태양광 패널들은 독소를 뿜어내는 시한폭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환경보호활동가와 재활용주의자들은 정부가 신속하게 태양광 패널의 매립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부가 패널 쓰레기를 관리하는데는 소홀하다고 지적한다. 2018년 12월 기준 국내 200만 이상의 가구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술발달에 따른 패널 가격 인하와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태양광 패널 설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향후 빅토리아주에서만 70만가구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하는데 $A 13억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2019년 7월부터 전자쓰레기의 매립을 금지할 계획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2050년까지 폐기되는 태양광 패널의 잠재가치는 $US 1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태양광 패널의 수명은 약 30년이다. ▲TEC(Total Environment Centre)의 환경보호활동(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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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환경단체 부메랑 얼라이언스(Boomerang Alliance)에 따르면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플라스틱병이나 캔을 돈으로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가져오는 사람들에게 돈도 지급하고 있다.현재 폐플라스틱 등으로 인한 해양오염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오스트레일리아 국민들은 여전히 무단으로 폐기물을 버리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의 경우 대대적인 환경캠페인으로 폐플라스틱의 해양투기를 40%나 줄였다.▲환경단체 부메랑 얼라이언스(Boomerang Allianc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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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환경보전재단(Australian Conservation Foundation, ACF)의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환경정책 변화없이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목표 달성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한다.정부는 2016년 6월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이하로 늘었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환경정책에 문제가 없으며 2030년 목표달성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환경보전재단(AC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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