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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획득했다. 이번 인가는 오랜 기간 모험자본 공급에 참여해 온 신한투자증권의 중장기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한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인가 획득은 강화된 내부통제·리스크관리의 내재화뿐 아니라 국내 굴지의 신한금융그룹사 차원의 CIB 협력, 스타트업·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신한퓨처스랩, 신한스퀘어브릿지, 글로벌SI펀드 등을 통해 장기간 모험자본 투자에 참여해 온 경험치 그리고 탄탄한 신용(글로벌 신용평가사 Moody’s 기준 장기신용등급 A3, 안정적)이 어우러진 결과로 판단된다.신한투자증권은 새로이 인가받은 발행어음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모험자본 투자를 통해 생산적 금융을 담당하는 자본 시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혁신 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장기 성장 자금 및 모험자본 투자를 확대하고 기업금융, 자본 시장 부문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신한투자증권은 첫해부터 발행어음으로 조달된 금액의 의무 한도인 10퍼센트(%)가 아닌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할 계획이다.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이사는 “이번 단기금융업 인가는 단순한 신사업 진출이 아닌 회사의 중장기적 전환점이다”며 “오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모험자본 공급을 통해 직원-고객-주주-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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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신한투자증권 로고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신한 Premier 중개형 ISA 부가 서비스인 ‘처음 ISA’ 가입자가 출시 7개월 만에 1만 명을 넘어섰다. 2025년 5월 출시 이후 단기간에 거둔 성과로 ISA 시장에 대한 청년 고객층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처음 ISA’는 신한 Premier 중개형 ISA 가입자 가운데 만 15세부터 39세까지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자동 RP 매수·매도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계좌 내 예수금이 발생하면 별도의 주문 없이 전용 RP를 자동으로 매수하고 투자에 자금이 필요할 경우 즉시 매도해 대기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중개형 ISA 가입자 수는 589만 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예수금을 자동으로 운용해 주는 편의성이 신한 Premier 중개형 ISA만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다.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 모든 금융 투자 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신한투자증권은 "ISA 시장에서도 단순 계좌 개설을 넘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과 운용 효율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처음 ISA는 젊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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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2025년 12월16일(화) 2026년을 맞아 최일선에서 고객을 대면하는 프라이빗뱅커(PB) 200명을 대상으로 한 시장 전망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신한투자증권 PB들은 2026년은 일정 수준의 글로벌 변동성 증가가 수반되겠지만 미국과 중국의 경기 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한국 증시는 미국과 유사하거나 초과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주 위주의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반도체/인공지능(AI) 업종에서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응답했다.최근의 관심사인 환율에 대해서는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원화는 현 수준에서 등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제일 많았다.코스피가 코스닥보다 더욱 나은 수익률을 보여줄 것이라고 응답한 인원이 10퍼센트 포인트(%p) 많았다.아울러 개인 투자자들의 2026년 투자 전략은 한국과 미국을 50:50 비중으로 투자하라고 응답한 PB가 43%, 한국 70% 이상이 33%, 미국 70% 이상이 20%를 기록했다.신한투자증권은 "자사 PB들이 2026년에도 한국은 반도체/AI 위주 수출 기업들의 실적 기반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번 설문이 성공적인 투자의 가늠자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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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현대자동차, 신한은행과 자동차 금융 상품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12월15일(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사옥에서 ‘자동차 금융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국내사업본부장과 신한은행 장호식 CIB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적금 상품 운영 및 프로모션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세부적으로 현대자동차 구매를 원하는 신한은행 고객에게 금리 우대 혜택을 주는 적금 상품을 2026년 초 선보일 계획이다.현대자동차와 신한은행은 제휴 적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양사 고객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자동차 금융 상품을 추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략적인 파트너십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이종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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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그동안 축척해 온 신용공여 종목 모니터링 및 위험 관리 노하우를 인공지능(AI) 모델로 학습시켜 구현한 ‘AI 신용공여 지킴이’ 서비스를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출시했다.‘AI 신용공여 지킴이’ 서비스는 기간 수익률, 변동성, 섹터, 시가총액 등 신한투자증권이 실제 신용공여 관리 과정에서 활용해 온 핵심 위험 판단 기준을 AI가 학습하도록 설계한 서비스다.이를 통해 신용공여 종목의 위험이 언제, 어떤 요인으로 높아지고 있는지를 일간 단위로 분석 및 추적할 수 있다.또한 ‘AI 신용공여 지킴이’ 서비스는 2025년 8월 신한 SOL증권 앱 내에 출시된 투자정보 서비스 AI PB의 주요 업데이트로 기존 개인화된 AI 서비스를 신용공여 영역까지 확장한 서비스다.신용공여란 증권사에서 고객이 가진 자산(주식과 현금 등)을 담보로 금전을 대출하거나 증권을 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이 산 주식 자체가 담보 역할을 해 더 유연한 투자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하지만 담보로 잡은 주식의 변동에 따라 담보 비율이 떨어지는 경우 추가 납부의 위험이 발행할 수 있다. 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이 과도할 경우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다.이로 금융거래와 관련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기존에는 신용공여 위험 정보가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제공돼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반영하기 어려웠다.하지만 이번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의 위험 관리 판단 체계를 AI 모델로 자동화해 일간 최신 데이터로 위험 변화 흐름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위험이 실제로 크게 확대된 이후가 아닌 매일매일의 위험 변화를 관찰해 파악할 수 있게 된다.이번 서비스와 함께 새롭게 도입된 ‘신용공여 등급 변경 알람’ 기능도 고객 체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고객이 보유한 신용공여 잔고 종목의 등급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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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고령자와 초보 투자자를 위한 특화 서비스 ‘간편모드’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Mobile Trading System, MTS)에 새롭게 도입했다.이번 기능은 금융 당국의 고령자 금융서비스 접근성 강화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도 MTS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번에 선보이는 간편모드는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심 종목, 현재가, 주문, 잔고, 이체 화면에 우선 적용됐다. MTS 홈 화면에서 한 번의 설정만으로 간편모드를 손쉽게 켜거나 끌 수 있어 사용 상황에 따라 즉시 전환이 가능하다.신한투자증권은 UI/UX 설계 단계부터 가독성과 정보 이해도 향상에 집중했다. 기존 화면 대비 글씨 크기를 최소 20퍼센트(%) 이상 확대했다.또한 ‘USD’, ‘JPY’와 같은 영어 기반 금융 표기를 ‘미국 달러’, ‘일본 엔’ 등 한글로 표기해 금융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거래 과정에서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가장 중요하지만 실수하기 쉬운 주문 화면은 ‘간편주문’ 기능을 별도로 구성해 필수 정보만 보기 쉽게 재배치하고 입력 단계를 줄였다.절차가 복잡한 이체 업무는 진행 단계와 남은 절차를 시각적으로 표시해 혼란을 줄였다.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해 MY홈 화면에 ‘사고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배치해 이상 거래 의심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신한투자증권은 향후 간편모드를 투자자 유형별 맞춤형 UI 기반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금융 소비자의 디지털 사용성을 높이는 플랫폼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신한투자증권 한일현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이번 간편모드는 단순 UI 변경이 아니라 고객의 관점에서 금융 플랫폼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한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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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농업관련 단체장, 전국 농축협 조합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 기원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28일(금)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3홀)에서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농업관련 단체장, 전국 농축협 조합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했다.11월28일부터 3일 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산 쌀로 만든 우리술과 쌀 가공식품을 발굴·홍보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대국민 축제다. 크게 품평회와 페스타 두 가지 메인행사로 진행된다.▲ 농협,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서 쌀소비촉진 퍼포먼스(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농업관련 단체장, 전국 농축협 조합장 등 참석자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은 2025년 5월 국산 쌀을 이용해 우리술과 쌀 가공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품평회 참여 접수를 받고 470여 개 업체의 출품작 약 780여 점을 4개월 간 심사했다.품평회 결과 7개 부문에 걸쳐 총 28개 제품을 선정했다. 부문별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1점 △농협중앙회장상 1점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상 2점을 수여했다. 수상업체에게는 총 상금 2억8000만 원을 시상했다.또한 수상작 판로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수도권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6개소(고양, 성남, 수원, 동탄, 양재, 창동 등) △농협몰 △술마켓·술담화에서 특판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전국의 우리술과 쌀 가공식품 우수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증류주, 막걸리, 약청주 등 국산 쌀로 만든 술 200여 종 △쌀로 만든 참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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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2025년 11월 초 미국 주식 주간 거래가 재개된 이후 고객 참여와 거래 규모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미국 주식 주간 거래 재개 후 2주간 전체 미국 주식 1일 평균 거래 금액은 전월 대비 24.0퍼센트(%) 증가했다.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동 기간 주간 거래 시간대의 일평균 거래 고객은 전체 미국 주식 거래 고객의 20.8%, 거래 금액은 4.6%를 차지했다. 2024년 1~8월 1일 평균 주간 거래 고객 비중 31.2%, 거래 금액 10.4%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하지만 재개 초기라는 점과 국내 증시 활황으로 투자 관심이 분산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0~11시 구간의 거래량이 27.5%로 가장 높았고 이어 14~15시(23.1%), 11~12시(22.6%) 순으로 나타났다.주간 거래 기준으로 종목은 정규장과 유사하게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크놀러지, 테슬라, 아이온큐, IREN 등 AI 관련 종목(2025.11.04~11.17 누적 거래량 기준)이 상위권을 차지했다.주간 거래 참여 고객층은 30대 남성이 20.4%로 가장 높았다. 2024년 주간 거래 경험이 없던 신규 고객 비중이 72.2%에 달하는 등 초보·경험자 모두에게 주간 거래에 대한 진입이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이벤트 기간 주간 시간대에 미국 주식을 10만원 이상 거래하면 1000만 원 현금, 아이폰, 마사지기, 상품권 등 경품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참여 요건 등 세부 내역은 신한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 및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단 모든 금융 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주간 거래 재개를 계기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신한투자증권은 "주간 거래 재개 이후 고객 접근성과 고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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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온라인 환전 서비스로 알려진 환테크 서비스 스위치원 모바일 앱에서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은 스위치원과 제휴를 통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글로벌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서비스는 스위치원 모바일 앱 내에서 편리한 환전부터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스위치원 앱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스위치원에 연결된 신한투자증권 화면을 통해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이에 따라 고객은 환전 수수료를 절약하고 소액으로도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단 모든 투자 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신한투자증권은 "스위치원의 편리한 환전 서비스와 신한투자증권의 소수점 투자 서비스가 결합하면서 고객은 환전 비용을 절약하고 글로벌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 제휴를 통해 고객 중심의 투자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스위치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개인 고객 대상 외환 서비스에서 글로벌 자산 투자로 연결되는 사용자 여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며 "신한투자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핀테크로써 입지를 넓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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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신간 안내] 내부통제시스템 혁신 - 위기관리와 아웃소싱 전략 [출처=iNIS]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9월16일(화)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를 확정햐 발표했다. 123대 국정과제는 공정경제와 민생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소비자 주권 실현 및 불공정행위 근절 △금융투자자 및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 △금융안정과 생산적 금융을 위한 가계부채 관리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강화 등을 포함한다.국회입법조사처는 2025년 국정감사 이슈 분석 : 정부가 답해야 할 국민의 질문 III(경제·산업 분야)에서 기관 전용 사모펀드(PEF)의 운영상 부작용, 「보험업법」에 따른 공제회에 대한 금융감독권이 부실한 이유 등에서 내부통제의 부재 및 미흡을 지적했다.우리 사회에 '황금만능주의'가 팽배해지며 일반 기업 뿐 아니라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일탈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금융기관은 자본주의를 유지하는 심장이며 금융은 시장경제의 생명을 유지하는 혈관과 같은 존재다. 혈세를 탕진하는 공무원, 고객의 예금을 빼돌린 금융기관 직원, 뇌물을 받고 부실을 눈감아주는 감독기관 직원 등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모든 기관이 감사실 및 내부통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오히려 매년 내부 부정행위는 늘어나고 있다. 엠아이앤뉴스( 대표 최치환)는 2005년 설립 이후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와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얻어 금융기관의 '내부통제시스템 혁신'에 대한 기획 기사를 연재 중이다. 아울러 연재 기사는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방송하고 있다. 2025년 11월20일(출간일)을 기점으로 연재한 기사를 통합해 책으로 출간하게 됐다.내부통제시스템 혁신뿐 아니라 공기업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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