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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신한금융그룹 본사 [출처=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에 따르면 2025년 7월25일(금)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발표한 2025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5491억 원이다.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수료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의 견조한 성장에 따른 영업이익의 증가로 전분기 대비 4.1퍼센트(%) 증가했다.또한 그룹의 2025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조374억 원으로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과 2024년도 발생했던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등 일회성 비용의 소멸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신한금융그룹 재무부문 천상영 부사장은 “최근 경기 부진 우려로 인한 대손비용의 증가와 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이익 중심의 견조한 실적 개선과 효율적인 영업비용 관리를 통해 그룹의 안정적 재무 펀더멘털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은행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유지와 함께 증권, 자산신탁 등 비은행 자회사들이 전년도 부진을 극복하고 비이자이익 확대를 통해 그룹 전체의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신한금융그룹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570원의 2분기 주당 배당금과 함께 ‘8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소각’을 발표했다.이번 자사주 취득·소각 한도 중 6000억 원은 25년 말까지, 잔여 2000억 원은 26년 초 취득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자본비율과 탄탄한 재무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예측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자본정책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대한민국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신한저축은행 대출을 신한은행으로 대환해 고객 신용을 높이고(브링업) △고객의 숨겨진 자산 가치를 찾아주며(파인드업) △10% 이상의 신한은행 가계대출 금리를 한 자릿수로 일괄 인하해 경제적 자립과 함께 지속 가능한 소비 생활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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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신한 SOL증권 MTS에서 제공하는 ‘주주 우대 서비스’ 가입자가 서비스 론칭 반년 만에 2만 명을 넘어섰다.주주 우대 서비스는 특정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면 그 기업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주주로서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 것을 의미한다.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주고 장기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서비스다. 예를 들면 오뚜기 주식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오뚜기 몰에서 식품 구매 시 주주 확인이 되면 20퍼센트(%) 할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신한투자증권은 국내 최초로 자사 고객 계좌 내 주식 잔액을 바탕으로 실시간 주주 확인 및 온라인 쿠폰 발급/사용 시스템을 IR큐더스와 함께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주주 우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서비스 이용 방법은 신한 SOL증권 앱을 실행한 후 △우측 상단 ‘MY’ 메뉴 클릭 △‘주주 우대’ 탭 진입 △약관 동의만 거치면 자동으로 주주 여부가 확인되고 즉시 쿠폰과 브랜드관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보유 종목과 연동돼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것이 장점이다.특히 2025년 6월 상장한 달바글로벌과는 기업공개(IPO)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해 주식을 1주라도 보유한 고객에게는 달바글로벌 주력 제품 5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59%, 연간 최대 6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과 추가 사은품까지 제공한 바 있다.최근에는 모나용평과 제휴해 용평리조트 최대 50% 할인, 케이블카 무료 탑승권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신한투자증권 임혁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주주로서 누릴 수 있는 일상적 혜택까지 제공하는 주주 우대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익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며 “주주 권익 확대 및 친환경, 사회공헌 연계 등의 아이디어를 더한 주주 우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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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2025년 7월28일(월) 아래와 같이 신임 인사 발령을 발표했다.신임◇ 부서장△글로벌법인영업부 조승식-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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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신한금융그룹 앱 파워유저와 고객자문단을 회사로 초청해 간담회 진행 [출처=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에 따르면 2025년 7월18일(금)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고객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그룹 앱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 총 8명의 고객을 위한 초청장을 직접 작성했다.이번 간담회는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라는 신한금융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실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진 회장의 지론을 담아 기획됐다.이날 간담회는 감사장 전달을 시작으로 도시락 오찬에 이어 티타임까지 2시간 가량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고객들은 △앱 사용 중 불편사항 및 개선방안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했다.특히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개인화 디자인 △고객별 자산현황 및 금융상품 가입 정보를 활용해 유용한 상품을 추천하는 개인화된 자산관리 △고객별 특성이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고객 알권리 확대 서비스 등은 실제로 간담회 현장에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그룹 중점 추진과제’로 채택됐다.한편 신한금융은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를 중심으로 △고객 편의를 전담하는 부서 신설 △자회사별 대표 개선과제 선정 △고객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원스탑 개선 체계’ 구축 △임직원 대상 고객중심 내재화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열린 고객 초청 간담회는 각 주요 그룹사들이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고객이 생각하는 미래 금융의 모습, 고객이 신한의 디지털 금융에 기대하는 바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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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신한투자증권,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성료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2025년 7월17일(목) 서울 여의도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전사 임원 및 부점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는 240여 명의 임원과 부점장이 참석했다. ‘인공지능(AI)’과 ‘내부통제’를 핵심 주제로 구성돼 AI의 전사적 내재화와 내부통제 강화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각 세션에서는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AI 강연, 조별 AI 현장 실습 및 우수 사례 발표, 상반기 실행 성과 점검과 하반기 추진 계획 발표, 책무 구조도 도입 경과와 내부통제 실천 방향 설정 그리고 리더십 실천 점검 등이 진행됐다.이번 회의는 단순 강의를 넘어서 현장 체험과 실행 중심의 활동이 포함돼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현장실습을 위해 사전 AI 활용 교육을 받은 참석자들이 AI의 업무 활용 미션을 수행하고 실전 경험을 가진 부분이 주목받았다.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회의를 통해 AI에 대한 회사 차원의 근본적 고민과 AI Agent의 내재화를 통한 AI 거버넌스 기반 수립, 고객과 비즈니스, 운영체계 영역에서 AX-able Finance 달성을 비전으로 공유했다.또한 내부통제 상황을 점검하며 ‘내부통제는 회사의 생존을 위한 구성원들의 필수적인 소양’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는 “직원에게 사랑받고, 고객이 신뢰하고,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보답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임부점장 모두가 주도적으로 AI와 내부통제에 대해 고민하고 변화를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특히 AI가 가져온 변화를 주도하고 스스로가 관찰자가 아닌 관여자로서 자신을 성찰하고 성장시키는 계기로 적극 활용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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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이 2024년 10월부터 8개월 간 주관한 토큰증권(Security Token) 테스트베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 기술적·운영적 측면에서 주요 기능에 대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이번 테스트베드는 토큰증권 제도 도입에 앞서 시장 인프라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블록체인 분산원장에 기록된 거래 정보를 수집·검증하고 전자 등록기관의 총량 관리 기능을 테스트 환경에 구현해 발행 총량과 유통 총량 간의 일치 여부를 실증하는 구조로 설계됐다.‘펄스(PULSE)’ 분산원장 인프라는 신한투자증권, SK증권, LS증권이 노드로 참여해 원장의 무결성과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기술사인 블록체인글로벌이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안정성을 지원했다.우리나라보다 앞선 일본의 STO 시장을 보면 초기 제도화 과정에서 주요 인프라 운영사가 시장 표준을 선점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행 플랫폼과 유통 생태계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사례가 있어 향후 관심이 주목된다.신한투자증권은 "프로젝트 ‘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 곳 이상의 증권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분산원장 모델이다. 참여 증권사 모두가 토큰증권 관련 혁신 금융서비스 지정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STO 제도화 이후 시장 주도권 확보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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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신한금융그룹 본사 사옥 전경 [출처=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신한DS(신한디에스/대표 민복기)가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OmniEsol’의 그룹사 및 대외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DS가 보유한 금융 정보기술(IT)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와 더존비즈온의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OmniEsol’을 바탕으로 양사는 신한금융그룹뿐만 아니라 대외 금융권, 해외 시장 진출 등 사업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신한DS의 ERP 시스템 현황 진단과 함께 금융권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OmniEsol’ 활용 방안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더존비즈온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기술적 지원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양사는 긴밀한 협력으로 신한금융그룹 내 계열사 확산을 위한 공동 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나아가 국내 금융권 시장 개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OmniEsol’은 ERP를 넘어 AI 기반의 그룹웨어와 전자결재, 문서 작성 및 문서 중앙화 기능까지 융합된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이다.2024년 출시 이후 인공지능 전환(AX) 선도기업의 기술력이 집약된 솔루션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실제 그룹 계열의 IT 전문기업과 파트너십을 잇달아 체결하며 이업종 기업 간 상호 보완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는 평가다.신한DS 민복기 대표는 “신한금융그룹-더존비즈온과의 강력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신한금융그룹 내 업무 디지털화와 실질적인 AI 전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신한DS의 금융 서비스 구축 노하우와 베트남법인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 시장에서의 다양한 협력 모델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더존비즈온 옴니이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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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신한카드 본사 전경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2025년 7월4일(금) 모든 임원 및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은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본질적 경쟁력과 디테일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한 도약”을 강조하며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인공지능(AI)기술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혁신 선도”를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핵심과제에 대한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과 비전에 대한 심층 논의를 통해 조직 내 공감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AI 에이전트(AI Agent)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AI 에이전트가 가져올 새로운 혁신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서 가능성을 공유하며 AI를 활용한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방안을 고민했다.박 사장은 총평을 통해 본질적 경쟁력의 중요성과 디테일한 업무 관리를 강조했다. ‘고객이 진정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차별화된 가치’를 본질적 경쟁력으로 정의하면서 “모든 리더와 구성원이 스스로의 영역에서 ‘내가 만드는 경쟁력’에 대해 묻고 답해야 하고 경쟁사를 포함한 외부의 혁신도 능동적으로 흡수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임부서장에게는 “조직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은 결국 현장에서의 치밀하고 세심한 관리에서 비롯된다”며 “모든 리더가 주도적으로 변화의 중심에 서서 작은 부분까지 깊이 고민하고 실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모든 임직원이 고객경험 혁신과 내부통제 스캔들 제로를 실천하고 서민금융 지원에 있어서도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을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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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신한카드 본사 전경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세계은행이 주관하는 서아프리카 디지털 통합 프로그램(Western Africa Regional Digital Integration Program, WARDIP)의 일환으로 서아프리카 7개국의 고위급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신용카드 데이터 기반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 수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서아프리카 디지털 통합 프로그램은 세계은행(World Bank)이 주도하고 아프리카 연합(AU), 서아프리카 국가 경제 공동체(ECOWAS)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광역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다.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서아프리카 국가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서아프리카 단일 디지털 시장(Single Digital Market, SDM) 구축을 위한 데이터 정책 및 제도적 프레임워크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신한카드는 세미나에서 신용카드 데이터 사업 선도 기업으로서 축적해 온 역량과 사례들을 소개했다.국내외 관광 소비 패턴 분석, 코로나 시기 업종별 매출액 증감률 추이 등 신용카드 데이터에 기반한 정부 기관과의 공공정책 협력 경험 및 성과를 공유했다.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바다’ 및 마이데이터 서비스 운영 사례를 통해 데이터 수집·보호·활용 과정 전반과 이에 필수적인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신한카드는 국제적 데이터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데이터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2022년 미국의 인공지능 기업 피스컬노트(FiscalNote)와 글로벌 데이터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에는 세계은행과 개발도상국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데이터 공동연구도 수행했다.이 외에도 민간기업 최초로 데이터 전문 기관 본지정을 받아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는 등 신한카드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개발도상국들에게 실질적인 정책 참고 자료로 활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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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국내 단기 신용채권에 투자하는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를 판매를 개시한다.‘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의 단기채권형 펀드로 2025년 4월 펀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신한상대가치중기펀드’의 운용 전략을 전면 개편한 펀드이다.주요 운용 전략은 투자 가능 채권 최저 신용등급 A- 이상, 평균 듀레이션을 1년 6개월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해당 펀드는 이자수익에 더해 금리 하락 시 자본 이득까지 기대할 수 있는 유연한 운용 특성을 갖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보수적 투자자뿐만 아니라 위험자산 중심의 투자자들이 채권을 자산 배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기존에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는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리테일 투자자에게도 개방되면서 보다 폭넓은 투자자층이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해당 펀드는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계좌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모든 금융 상품은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신한투자증권 이광렬 투자상품부서장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 진행되고 있으나 물가 및 금융 안정 측면에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단기 채권형 펀드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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