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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BNK금융그룹 전경 [출처=BNK금융그룹]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 스페인 BBVA 은행과 글로벌 금융 협력 확대를 위한 실무 회의를 진행했다.BBVA는 총자산 7771억 유로(약 1100조 원), 순이익 89억 유로(약 13조 원), 임직원 12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그룹이다. 국내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유럽·중남미·튀르키예 등 주요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이번 회의는 BBVA가 부울경 지역 산업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국내 금융기관 중 최초로 BNK와 공동 투자 등을 논의하며 마련된 자리다.협의에서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이 보유한 해양·조선·선박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투자 및 프로젝트 금융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BBVA는 글로벌 인프라 금융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도시 전략과 친환경 선박 전환 등을 연계할 경우 해외 자금 유입과 글로벌 금융 파트너십 확대 효과가 클 것이라고 평가했다.BNK는 지역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해외 자본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가 논의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한국 기업의 해외 투자 및 현지 진출 지원 △공동 대출 참여(Loan Participation) △해외 프로젝트 공동 발굴 △무역금융·환헤지·ESG 금융상품 협력 등 다양한 실질 협업 모델이 논의됐다.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향도 함께 검토됐다. 또한 인력 교류 프로그램인 세컨드먼트(Secondment) 도입 가능성도 논의했다.BNK 직원이 BBVA 주요 거점(스페인, 멕시코, 홍콩 등)에 파견될 경우 현지 금융시장 분석, 딜 발굴, 구조화 금융 등 실무 경험을 직접 축적할 수 있어 BNK의 해외 금융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BNK금융그룹은 이번 회의를 통해 양사 협력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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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KT&G장학재단, 2025년 12월10일(수) KIST 미래재단과 과학인재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과학인재 장학생들)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 KT&G장학재단이 KIST 미래재단과 과학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2025년 5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 김용직 KIST 미래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산업을 선도할 과학기술 분야의 차세대 인재들을 격려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2025년 장학생으로 선정된 총 33명의 내·외국인 학생연구원은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장학생은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연구원 가운데 학업 및 연구 성취도가 우수한 인재를 대상으로 KIST 미래인재위원회의 논문·연구 관련 대외 이력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또한 이번 벨라루스,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중국, 베트남 등 6개 국가 출신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 대상에 포함됐다.KT&G장학재단은 2021년부터 매년 KIST 내·외국인 학생연구원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2024년까지 총 15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했다.▲ KT&G장학재단 CI [출처=KT&G]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17년째 지속해 오고 있으며 재단 설립 이후 2024년까지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1만 명 이상에 달한다.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장학금이 우수한 과학 인재들이 연구에 더욱 몰입하고 결실을 맺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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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현대로템, GTX-A 차량 EPD 인증 획득(왼쪽부터 이철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호콘 하우안 EPD 글로벌 대표, 정호영 현대로템 플랫폼개발센터장)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이사 사장 이용배)에 따르면 유럽의 제품환경성선언(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기관인 ‘EPD 글로벌’로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reat Train Express) A노선 차량의 EPD 인증을 획득했다.EPD는 원재료 획득부터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생애주기(LCA, Life Cycle Assessment) 전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적 영향을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나타낸 탄소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 오존층파괴지수(ODP, Ozone Depletion Potential) 등 주요한 환경 지표가 EPD를 통해 공개되고 있어 발주처는 현대로템이 제작한 철도차량의 환경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현대로템은 지속가능한 기후 경제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국제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철도차량 발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EPD 글로벌 인증 획득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현대로템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023년부터 ‘철도차량 전과정 탄소저감 기술개발’ 공동연구를 통해 GTX-A 차량의 환경 영향을 산출했다. EPD 인증 체계에 맞춰 검증받는 절차를 함께 진행했다.현대로템이 국내에서 운행 중인 철도차량 중 최초로 글로벌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수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 등 선진 철도시장에서는 차량 발주 시 글로벌 환경인증을 요구하는 추세로 유럽의 주요 철도차량 제작사들은 선제적으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현대로템은 GTX-A 차량 외에도 철도차량의 EPD 인증을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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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전경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34만950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했다.세부적으로 보면 국내 6만1008대, 해외 28만8499대 등으로 조사됐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4%, 해외 판매는 2.2%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현대차는 2025년 1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6만100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499대, 쏘나타 5897대, 아반떼 5459대 등 총 1만8099대를 팔았다.RV는 팰리세이드 5124대, 싼타페 3947대, 투싼 5384대, 코나 2743대, 캐스퍼 2292대 등 총 2만2643대 판매됐다.포터는 4109대, 스타리아는 250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13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721대, GV80 3203대, GV70 3770대 등 총 1만1465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현대차는 2025년 11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2% 감소한 28만8499대를 판매했다.현대차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볼륨을 유지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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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본사 전경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26만206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0.8%감소했다.도매 판매 기준으로 국내 시장은 4만7256대, 해외 시장은 21만3889대, 특수차량은 920대 등로 각각 집계됐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6% 감소, 해외는 0.8% 각각 감소한 수치다. 특수 판매는 제외했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935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쏘렌토가 2만5282대, 셀토스가 2만2293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기아는 2025년 1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4만7256대를 판매했다. 11월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만04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216대, K5 3827대, K8 2569대 등 총 1만2600대가 판매됐다.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6868대, 카니발 5305대, 셀토스 4640대, 니로 1379대 등 총 3만760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814대 팔리는 등 총 3896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기아의 2025년 1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한 21만3889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2483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쏘넷이 1만9320대, 셀토스가 1만7653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판매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669대, 해외에서 251대 등 총 920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주요 SUV 하이브리드 모델, EV5, PV5 등 친환경차 모델을 앞세워 판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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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수소위원회 CEO Summit에 지원되는 디 올 뉴 넥쏘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의 모습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12월2일(화)부터 4일(목)까지 서울특별시에서 열리는 ‘수소위원회 CEO Summit’을 통해 한국의 수소 산업 경쟁력 알리기에 나선다.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에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수소에 대한 비전과 장기적인 포부를 가진 기업들이 모여 청정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세계 유일의 수소 관련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주도 협의체다.수소위원회에는 에너지·화학·완성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공동 의장사로서 전 세계 수소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회원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수소위원회 CEO Summit이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년 CEO Summit에는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약 100개 회원사의 CEO와 고위 임원진 및 한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등 주요 국가의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2025년 CEO Summit에서는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이번 CEO Summit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수소 생태계를 선도하는 리더십을 강조할 계획이다. 먼저 공식 의전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50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6대 등 총 56대의 차량을 지원하고 행사 전 구간 모든 이동 수단을 수소전기차로 운영한다.이와 함께 CEO Summit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디 올 뉴 넥쏘 차량 시승 기회를 제공해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다.디 올 뉴 넥쏘는 최고 모터 출력 150킬로와트(kW) 기반의 고효율 동력 성능과 최대 720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춘 차량이다.최근 유명 유튜버들의 장거리 주행 챌린지에서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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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김흥도 감독 [출처=엠아이앤뉴스]국내·외 콘텐츠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사와 인공지능(AI)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신개념 키즈 히어로 드라마 '바이블 가디언스'가 제작을 공식화했다.다국적 어린이들이 말씀의 가치와 사랑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악의 세력에 맞서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이태원 외국인 밀집지역이 배경이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구성만으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MBC 제작사 출신으로 방송계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김흥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김 감독은 주변을 통해 “성경 속에서 제 길을 찾았다. 이 작품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의 안테나를 높여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며 작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신앙적 메시지를 드라마적 재미와 시각적 실험으로 풀어내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바이블 가디언스'에 대한 남다른 비전을 드러냈다.기획은 '수사반장', '한지붕 세가족', '토지' 등 굵직한 작품들을 집필해온 이홍구 작가가 맡아 작품의 방향성을 잡았다. 이 작가는 평소 신앙적 세계관과 드라마적 구조를 결합하는 데 강점을 보여왔다.이번 작품에 대해 “말씀의 절대가치가 아이들의 모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살아 움직이도록 세계관을 설계했다”는 메시지를 주변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참여는 작품의 서사적 깊이를 보장하는 요소로 평가된다.주요 출연진으로는 국내에서 '어린이의 벗'으로 불리며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임채무 배우가 합류한다. 임채무는 미국 루즈벨트 재단에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헌신한 인물’ 후보로 선정돼 한국 유명인 50명 중 최종 선발된 바 있다.이번 작품에서는 출연 뿐 아니라 오디션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어린이 복지와 문화 발전에 평생 앞장서 온 그의 존재는 작품의 신뢰도와 교육적 가치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바이블 가디언스'에는 다채로운 배경을 지닌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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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인천항만공사, '2025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에서 참관객 대상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 홍보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25일(화)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인천 골든하버 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했다.‘골든하버’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 인근 약 42만7657.1평방미터(㎡) 부지에 조성되는 해양문화관광 복합개발 사업이다.상업·관광·레저 기능이 어우러진 글로벌 관광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 수도권 인구 기반, 북중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국제 카페리노선 등 입지적 이점이 높게 평가받았다.향후 국내외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미래형 복합단지로 기대를 모은다. 202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골든하버 일부 필지(Cs 8,9/총 9만 9,041.6㎡)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현재 유럽 최대 웰니스 그룹 테르메(Therme Group)가 약 10만㎡ 규모의 유럽형 웰빙&스파 리조트 조성을 추진 중이다. 2025년 9월 인천경제청과 사업협약 체결 후 2026년 상반기 토지 임대계약 및 개발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2025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에서 참관객 대상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 홍보 [출처=인천항만공사]앵커시설 사업 가시화에 따른 추가 수요 견인 효과도 향후 기대된다. 또한 미국 마이애미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뮤지엄 슈퍼블루(Superblue)가 2025년 1월 골든하버를 아시아 첫 거점 후보로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 골든하버의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사장은 “부동산 투자시장의 위축으로 신규 투자 수요가 다소 정체됐으나 최근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골든하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아울러 &l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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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쿠팡, 글로벌 세제 전문관 론칭 기념 행사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11월30일(일)까지 글로벌 세제 브랜드를 선보이는 ‘글로벌 세제 컬렉션’을 론칭햤다. 또한 이를 기념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글로벌 세제 컬렉션’에서는 독일∙벨기에∙미국∙캐나다 등 세계 인기 세제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번에 쿠팡이 선보이는 글로벌 세제 브랜드는 30개 이상으로 다양하다.독일의 ‘프로쉬’는 150년 전통의 베르너&메르츠사의 대표 브랜드다. 뛰어난 세척력은 물론 친환경 성분과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 100퍼센트(%) 사용으로 독일에서 24년 연속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벨기에의 ‘에코버’는 대한아토피협회가 식기세척기∙주방 세제 분야 제품을 추천한 브랜드며 캐나다의 ‘넬리’는 천연 소다를 원료로 한 분말 형태 세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타이드’, ‘브레프’, ‘오미노비앙코’, ‘썬’, ‘다우니’ 등 세계적인 브랜드가 포함된다.대표 할인 상품은 △프로쉬 독일 식기세척기세제 그린레몬 △폴리보이 더스트 스탑 먼지 방지 클리너 스프레이(500밀리리터(ml)) △다우니 퍼퓸 쥬얼 루비 피오니 향기 부스터(480그램(g) x 2개) △브레프 파워액티브 메가팩 변기세정제 스파클링 레몬향(6개입) 등 150여개다.와우회원은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 추가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쿠팡 관계자는 “글로벌 세제 컬렉션은 세계 유명 세제 브랜드 상품을 한데 모은 전문관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수입 세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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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온라인 환전 서비스로 알려진 환테크 서비스 스위치원 모바일 앱에서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은 스위치원과 제휴를 통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글로벌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서비스는 스위치원 모바일 앱 내에서 편리한 환전부터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스위치원 앱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스위치원에 연결된 신한투자증권 화면을 통해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이에 따라 고객은 환전 수수료를 절약하고 소액으로도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단 모든 투자 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신한투자증권은 "스위치원의 편리한 환전 서비스와 신한투자증권의 소수점 투자 서비스가 결합하면서 고객은 환전 비용을 절약하고 글로벌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 제휴를 통해 고객 중심의 투자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스위치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개인 고객 대상 외환 서비스에서 글로벌 자산 투자로 연결되는 사용자 여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며 "신한투자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핀테크로써 입지를 넓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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