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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군위농협 경제사업장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왼쪽에서 8번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현장 중심 소통 경영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추석 명절 이후 2025년 4분기 시작과 동시에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세종특별자치시 등 전국을 누비며 10개 이상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쳤다.공식 일정 외에도 관내 지역농축협을 3~4곳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이는 지역 농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기관장, 국회의원, 조합장들과 협조를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함이다.▲ 칠곡농협 하나로마트 준공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왼쪽에서 4번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출처=농협중앙회]◇ 주요 농업 인프라 준공식 잇따라 참석, '미래 농업' 비전 제시강호동 회장은 잇따라 주요 농업 인프라 준공식에 참석해 미래 농업 비전을 제시했다. 2025년 10월13일(월) 경남 김해의 영남원예농협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영남권 최대 화훼 유통 혁신 방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이 센터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화훼 유통 복합단지로 특히 전자 경매시스템 도입을 통해 유통 투명성과 효율을 높이고 생산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이플라워 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계획도 논의했다.10월14일(화)에는 대구 칠곡농협 하나로마트와 군위농협 영농자재센터 준공식에 참여해 영농 지원 강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조합원과 고객의 편의 증진 및 농가 경영비 절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10월15일(수) 강원도에서는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청사 준공식과 인제농협 영농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인제 영농지원센터는 사과 농가가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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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농가희망 봉사단',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실시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띠르면 2025년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이 출범 20주년을 맞았다.농협 임직원이 농촌의 낡은 집을 보수해주는 작은 손길에서 출발한 이 봉사활동은 전국적으로 100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1만 여 명이 넘는 봉사자가 참여한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농촌 곳곳에‘희망의 불빛’을 밝히다‘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 기부를 통해 고령농,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주거 취약 농가의 노후 시설물을 수리해주는 활동이다.초기에는 지붕이나 벽체 등 단순 개보수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단열창호 시공, 화장실·부엌 개보수, 수도·전기시설 정비 등 생활환경 전반의 개선으로 확대되며 실질적인 주거복지 실현으로 발전해왔다.봉사단원들은 직접 페인트칠을 하거나 낡은 문을 교체하는 등의 활동 뿐만 아니라 적적한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정서적 교감 활동까지 함께하며 소외된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밝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과 봉사단원들이 직접 페인트칠을 하거나 낡은 문을 교체하는 등의 봉사활동 진행 [출처=농협중앙회]◇ 함께 걸어온 20년, 따뜻한 발자취‘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은 2005년 5월 충북 청원군(現 청주시)에서 ‘농협기술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이후‘농가희망 봉사단’으로 확대 출범해 2016년 수리농가 500호 달성, 2025년 1000호 돌파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이 활동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지역 주민과 지역농협의 참여를 통해 농촌공동체 복원과 지역사회 연대강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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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전국체전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7일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농심천심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2025년 6월 농협과 대한체육회 간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에 따른 캠페인이다. 전국체육대회를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쌀 중심 아침밥의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아침밥심으로 만드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홍보 부스에서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영상 상영 △균형 잡힌 쌀 중심 아침밥 레시피·농협쌀맛선 구독서비스 소개 △농협 쌀 가공식품·팔도 농협쌀 전시 △관람객 참여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농협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고품질 농협 농식품(햅쌀, 잡곡, 김치 등)을 지원하는 등 대한체육회와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강호동 회장은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쌀 중심 아침밥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캠페인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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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10월17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개최된 「벼 수확 시연회」(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 5번째)과 관계자들이 농작업대행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7일(금) 세종특별자치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벼 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연회에는 강호동 회장,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관내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연회는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농작업 대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벼 수확 △경운 △방제 등의 농작업을 시연했며 스마트농기계와 농자재(비료, 농약, 시설자재) 등이 전시됐다.▲ 10월17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개최된 「벼 수확 시연회」에서 관계자들에게 국내에서 출시된 콩 콤바인에 대해 설명(오른쪽 4번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은 ‘24년 222개 지역농협이 참여해 145만헥타르(ha)의 직영 농작업대행과 39만ha의 방제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특히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직영 농작업대행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육묘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대한 직영 농작업대행 확대 △적기 병해충 방제작업 실시 △농업 현장 스마트화 가속 등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10월17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벼 수확작업을 시연하고 있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출처=농협경제지주]한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신토불이와 농도불이 운동을 계승 발전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활기찬 농촌을 가꾸어 가는 범국민 실천 운동을 말한다.강호동 회장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정신으로 농업인을 최우선에 두고 어려운 농업·농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겠다. 직영 농작업대행 사업 확대를 통해 농업 소득 증대와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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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농협, 2025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 참석자들 농심천심운동 추진 결의대회(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다섯 번째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6일(목)과 17일(금) 양일간 경기도 양평군 블룸비스타 컨퍼런스홀에서 「2025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조합장 포럼에는 강호동 회장과 경기 관내 농축협 조합장 161명, 시·군 지부장 31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관내 농축협 조합장 간 소통·화합·공감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농업·농촌과 관련된 주요 현안과 농업의 가치향상을 위해 상호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헸다. 또한 포럼 첫날에는 전 조합장이 농업·농촌의 가치확산을 위한 「농심천심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강호동 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포럼 의장인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은 “농민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생각으로 경기농협이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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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농협물류, 고성군 농축협 통합물류사업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첫번째 줄 왼쪽에서 5번째 정용왕 농협물류 대표이사, 6번째 김무성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장, 경남 고성군 관내 6개 농축협 조합장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6일(목) 농협물류(대표이사 정용왕)가 경상남도 고성군 관내 6개 농축협,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와 「통합물류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물류·고성군지부·농축협은 △물류공동화 및 통합 운영체계 구축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한 물류비 절감 및 수익성 개선 △농산물 순회수집을 통한 원스톱 물류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경남 고성군 관내 6개 농축협은 고성농협, 고성동부농협, 동고성농협, 새고성농협, 고성축산농협, 고성거제통영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이다.특히 농협물류는 시·군 단위 공동물류체계를 구축해 기존 개별 단위로 운영하던 수송·배송 체계를 효율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농산물 판매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용왕 대표이사는 “농협물류가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면서 “앞으로도 효율적인 물류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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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 농촌일손돕기 실시(경기 가평군 조종면 소재 구기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김기훈 부장(왼쪽))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7일(금) 조합구조개선부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소재 구기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김기훈 조합구조개선부장을 비롯한 직원 11명이 참여해 구기자 수확 작업 외에도 농장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작업을 하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김기훈 부장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운동의 가치를 실천하며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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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농협경제지주, 부산광역시에서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운영위원회 및 역량강화 포럼 개최(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왼쪽에서 1번째), 장지윤 식품지원부장(7번째), 이동희 한국농협수출협의회장(6번째))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16일(목)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운영위원회 및 역량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부산광역시에서 이동희 한국농협수출협의회장, 협의회 임원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회원 신규 가입 △협의회 사업 홍보계획(안) 심의△수출농협 실무자 포럼 주요 결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참석자들은 부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수출 물류 프로세스를 살피고 범농협 차원의 대응전략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동희 한국농협수출협의회장은 “농식품 수출 대내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 공유와 협력 강화가 필수적이다”며 “이번 운영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수출 환경 속에서도 농협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수출 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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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농협, ‘2025년 동주공제 조합장 이념과정 3기’교육 실시(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전국 농?축협 조합장 104명 등이 참석)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전국 농․축협 조합장 104명을 대상으로 「2025년 동주공제(同舟共濟) 조합장 이념과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박 3일 과정으로(총 5기수)진행됐다. 같은 배를 타고 강을 함께 건너간다는 뜻의 ‘동주공제’의 경영마인드 공유와 농협이념 가치 내재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희망 농업, 행복 농촌을 향해 함께 나아가기 위한 농협중앙회장의 특강과 전국 농․축협 조합장의 경영 노하우 공유 및 소통시간, 변화와 혁신을 위한 최신 인공지능(AI) 트렌드 등으로 구성했다.▲ 농협, ‘2025년 동주공제 조합장 이념과정 3기’교육(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출처=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은 “농업·농촌은 이상기후, 인구감소, 농업소득 정체라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전국 조합장과 함께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협의 역할을 극대화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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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NH콕뱅크 이노랩,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서비스 강화 논의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에 따르면 2025년 10월15일(수)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협 모바일 금융 플랫폼 「NH콕뱅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직원 혁신 연구 조직인 「NH콕뱅크 이노랩」 심층 토론회를 개최했다.「NH콕뱅크 이노랩」은 혁신(Innovation)과 연구(Lab)의 합성어로 혁신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자 하는 농협의 의지가 담겨있다. 전국 농축협 직원 30명으로 구성돼 있다.2025년 4월 출범한 「NH콕뱅크 이노랩」 2기는 7개월 동안 조합원, 미성년자, 고령층 등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NH콕뱅크의 문제점 진단과 개선 방안 제시 등 여러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번 심층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실무 적용 가능성을 판단한 뒤 NH콕뱅크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일선 직원들의 이노랩 활동은 고객과 소통을 통해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소통 확대를 통해 고객의 불편 사항을 즉각 반영하여 고객 중심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NH콕뱅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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