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코나아이㈜와 ‘포인트리-지역화폐 전환 서비스’ 시행
보유한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
김경희 선임기자
2026-06-17 오후 10:50:53

▲ KB국민카드, 코나아이와 포인트리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 시행 [출처=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2026년 6월22일부터 코나아이㈜와 KB금융그룹의 통합 리워드인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KB국민카드 회원과 코나아이 지역화폐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천안사랑카드’, ‘경주페이’ 등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회원은 보유한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환 비율은 1포인트리당 1원이며 최소 10포인트리부터 1포인트리 단위로 월 최대 10만 포인트리까지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포인트리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 내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리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면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고객은 포인트리 사용처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내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협업은 금융 혜택을 지역경제와 연결해 ESG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방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권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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