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업인에게 연 2%대의 저금리 혜택을 주는 '농심천심 희망대출' 출시
2만 명 이상의 농업인이 최저 연 2%대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백진호 기자
2026-03-27 오전 7:04:26

▲ 농협상호금융, 「농심천심 희망대출」신상품 출시(윤성훈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여신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농협 임직원들과 촬영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이 금융 접근성이 취약한 농업인 대상 포용금융을 실천할 수 있는 신상품 「농심천심 희망대출」을 출시했다.

「농심천심 희망대출」은 농업인이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로 중앙회 이차보전을 통해 최대 연 2퍼센트(%)의 금리 지원이 제공된다. 영농자금 용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총한도는 1조 원 규모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2만 명 이상의 농업인이 최저 연 2%대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만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에게 0.5%p 추가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여미래 농업인 육성을 지원하고자 한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유가·고물가의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농협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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