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컨설팅기업 HIS,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글로벌 원유시장 조정자 역할 퇴물 신세로 전락 주장
원유시장 위기 해법 및 합의·통제 불가능 및 역할 무용론 제기로 원유생산 동결 의문 지적
2016-04-12 오후 2:29:31
영국 컨설팅기업 HIS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글로벌 원유시장의 조정자 역할에서 퇴물 신세로 전락하고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원유시장의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이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회원국의 통제 불가능으로 역할 무용론을 제기했다.
또한 2016년 4월17일 도하에서 개최되는 산유국회의에서 원유 생산 동결 및 합의에도 의문을 지적하고, OPEC이 경제적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2016년 4월17일 도하에서 개최되는 산유국회의에서 원유 생산 동결 및 합의에도 의문을 지적하고, OPEC이 경제적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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