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석유천연자원부, 국영석유공사(PSO)의 미수금이 2770억 루피로 급증
2017년 2월8일 기준 전력회사들의 지불해야 할 금액은 총 2467억 루피
김백건 선임기자
2017-02-14 오전 11:11:05
파키스탄 석유천연자원부에 의하면 국영석유공사(PSO)의 미수금이 2770억 루피로 급증했다. 주요 체불업체는 전력회사다.

미수금이 있는 국영기업 및 전력회사들은 다음과 같다. Hubco, Kot Addu Power Company (Kapco), Pakistan International Airlines, Wapda Power Privatisation Organisation (WPPO), Sui Northern Gas Pipelines Limited (SNGPL), Sui Southern Gas Company (SSGC), SNGPL, Oil and Gas Development Company (OGDC), Pakistan Petroleum Limited (PPL) 등이다.

2017년 2월8일 기준 전력회사들이 지불해야 할 금액은 미지급금 1865억 루피, 지연벌금 602억 루피 등 총 2467억 루피에 달한다. 수이북부파이프라인(SNGPL)도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66억 루피를 지불해야 한다.


▲석유천연자원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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