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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S-OIL 본사 전경 [출처=S-OIL]에쓰오일(S-OIL, 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 산업통상부 주관 ‘2025 신기술 실용화 촉진 대회’에서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신기술(NET) 인증은 산업통상부가 산업 전반에 걸쳐 기술적 우수성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는 기술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해당 기술이 업계에서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을 때 주어진다.S-OIL은 기존 전기차용 윤활유 대비 점도를 대폭 낮춘 초 저점도 윤활유를 개발해 전비(전기차 연비)와 냉각 성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과 전기차 주행 중 주요 특성인 NVH(Noise, Vibration, Harshness)도 개선했다.또한 전기차용 윤활유에서 요구되는 부식 방지 성능과 절연 성능도 만족시켰다는 점에서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S-OIL은 "이번 신기술(NET) 인증을 통해 에쓰-오일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의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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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그동안 축척해 온 신용공여 종목 모니터링 및 위험 관리 노하우를 인공지능(AI) 모델로 학습시켜 구현한 ‘AI 신용공여 지킴이’ 서비스를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출시했다.‘AI 신용공여 지킴이’ 서비스는 기간 수익률, 변동성, 섹터, 시가총액 등 신한투자증권이 실제 신용공여 관리 과정에서 활용해 온 핵심 위험 판단 기준을 AI가 학습하도록 설계한 서비스다.이를 통해 신용공여 종목의 위험이 언제, 어떤 요인으로 높아지고 있는지를 일간 단위로 분석 및 추적할 수 있다.또한 ‘AI 신용공여 지킴이’ 서비스는 2025년 8월 신한 SOL증권 앱 내에 출시된 투자정보 서비스 AI PB의 주요 업데이트로 기존 개인화된 AI 서비스를 신용공여 영역까지 확장한 서비스다.신용공여란 증권사에서 고객이 가진 자산(주식과 현금 등)을 담보로 금전을 대출하거나 증권을 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이 산 주식 자체가 담보 역할을 해 더 유연한 투자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하지만 담보로 잡은 주식의 변동에 따라 담보 비율이 떨어지는 경우 추가 납부의 위험이 발행할 수 있다. 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이 과도할 경우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다.이로 금융거래와 관련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기존에는 신용공여 위험 정보가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제공돼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반영하기 어려웠다.하지만 이번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의 위험 관리 판단 체계를 AI 모델로 자동화해 일간 최신 데이터로 위험 변화 흐름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위험이 실제로 크게 확대된 이후가 아닌 매일매일의 위험 변화를 관찰해 파악할 수 있게 된다.이번 서비스와 함께 새롭게 도입된 ‘신용공여 등급 변경 알람’ 기능도 고객 체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고객이 보유한 신용공여 잔고 종목의 등급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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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 발표 화면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부터 11일(목)까지 양일간 각급 기관 정보보안 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이버보안 평가지표를 공개했다.국가·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사이버보안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6년에도 평가지표는 정부의 ‘3대 AI강국 도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개편했다.특히 2025년 발생한 정부 온나라시스템 해킹·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대민 서비스 마비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항목 평가를 강화해 국가·공공기관의 보안관리 수준을 제고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관제시스템 등 AI 기술을 보안업무에 도입 △2025년 9월 발표된 ‘국가 망 보안체계’(N2SF) 구축 등을 가산점 항목으로 신설해 AI·클라우드 등 新기술 활용 및 도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 개최 화면 [출처=국가정보원]또한 2025년 10월 과기정통부·국정원·기재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수립·발표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 예산 확보 △재난 방지대책 수립 등의 평가항목 배점을 상향했다.평가위원의 경우 AI 클라우드 등 분야별 전문가 구성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각 지방 활동 전문가의 참여율을 높여 지역 사이버보안 업무 활성화도 지원할 방침이다.2026년도 평가지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www.nc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정원 관계자는 “AX시대를 맞아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평가지표 개편이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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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뱅크 본점 전경 [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12월11일(목) 대구경북과학기술원(총장 이건우, DGIST)과 대학 모바일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는 학교와 학생의 플랫폼 인프라를 위해 구축됐다. ‘For all your needs, iM uniz’의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대학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DGIST에 △모바일 학생증(신분증) △전자 출결 △주요 학사 공지 PUSH 알림 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 학사 관리 △도서관 열람실 △시설물 예약 등 주요 서비스와 소모임, 채팅/톡, 수강 신청 등의 편리한 서비스를 ‘아이엠 유니즈(iM uniz)’ 앱으로 제공하게 된다.‘아이엠 유니즈(iM uniz)’를 도입한 대학은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어 예산 절감 효과, 학생은 앱 하나로 대학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특히 플랫폼의 유연성을 활용해 대학별 필요 서비스를 수시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아이엠 유니즈(iM uniz)’를 시행하면서 대학 현장과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iM뱅크(아이엠뱅크)는 ‘iM uniz(아이엠 유니즈)’를 2024년 초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7개 대학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을 포함해 12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다.각 대학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화면 구성이 이용의 편리함과 직관성을 더해 사용자들은 업그레이드된 캠퍼스 디지털 환경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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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2025년도 하반기 전국방사능측정소장 회의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 이하 KINS)에 따르면 2025년 12월11일(목) KINS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전국방사능측정소장 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및 KINS 전문가와 전국 지방방사능측정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전국 15개 지방측정소(서울, 수원, 인천, 강릉, 춘천, 청주, 대전, 군산, 광주, 대구, 안동, 울산, 부산, 진주, 제주)는 평상시 전 국토 환경감시업무를 수행한다.방사능 비상발생시 방사능영향의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국방사능측정소장 회의는 환경방사능 감시 결과를 공유하고 업무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씩 개최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먼저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 및 중앙측정소장(KINS 비상대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KINS의 「2025년도 전국환경방사능 감시 결과 및 2026년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이어 전국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의 「2025년도 하반기 전국환경방사능 감시 결과」 발표가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2026년도 전국환경방사능 감시 계획 및 토의」를 통해 향후 전국방사능측정소의 환경방사능 감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방사능 감시를 위한 지방사능측정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본 회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말씀해 주시고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KINS 박창수 비상대책단장(중앙방사능측정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방사능 감시업무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방측정소 간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나라 전 국토의 환경보전과 국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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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COMWEL)은 ‘산재보험과 근로복지서비스로 일하는 삶의 보호와 행복에 기여한다’를 설립 미션으로 밝혔다. 산재·고용보험과 근로복지서비스로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걱정 없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근로자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일과 여가의 균형으로 일하는 사람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있다. 희망비전 2030은 ‘일터에 안심, 생활에 안정, 일하는 모든 사람의 행복 파트너’로 수립했다.핵심 가치는 △책임과 신뢰 △전문성과 혁신 △공감과 소통으로 설정했다. 경영 방침은 △공정 서비스 △적시 서비스 △감동 서비스로 고객의 입장에서 언제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COMWEL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COMWEL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2013년 윤리경영 평가... 이사장의 윤리경영 의지와 반대로 부패는 만연해 경영혁신 시급해Leadership(리더십, 오너/임직원의 의지) 최적의 서비스는 산재보험, 임금채권보장, 근로자신용보증, 실직근로자지원 등 사업운영에 있어 법률이 정한 원칙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신속/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2012년 공단 징수부 전직직원이 파면 후 공인노무사를 사칭하며 사업주들의 산재/고용보험료 업무를 대행해 준다는 명목으로 수십 억 원의 사례비를 챙기고 이중 일부를 공단 직원에게 뇌물을 제공했다가 적발됐다.공단 자체 감사에서는 2005년부터 시작된 100억 원대 면탈 사건이 한 건도 적발되지 않았던 것은 공단 자체 감사시스템의 결함, 산재보험 기금의 관리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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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 발표 화면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부터 11일(목)까지 양일간 각급 기관 정보보안 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이버보안 평가지표를 공개했다.국가·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사이버보안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6년에도 평가지표는 정부의 ‘3대 AI강국 도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개편했다.특히 2025년 발생한 정부 온나라시스템 해킹·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대민 서비스 마비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항목 평가를 강화해 국가·공공기관의 보안관리 수준을 제고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관제시스템 등 AI 기술을 보안업무에 도입 △2025년 9월 발표된 ‘국가 망 보안체계’(N2SF) 구축 등을 가산점 항목으로 신설해 AI·클라우드 등 新기술 활용 및 도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 개최 화면 [출처=국가정보원]또한 2025년 10월 과기정통부·국정원·기재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수립·발표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 예산 확보 △재난 방지대책 수립 등의 평가항목 배점을 상향했다.평가위원의 경우 AI 클라우드 등 분야별 전문가 구성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각 지방 활동 전문가의 참여율을 높여 지역 사이버보안 업무 활성화도 지원할 방침이다.2026년도 평가지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www.nc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정원 관계자는 “AX시대를 맞아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평가지표 개편이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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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AI 보안 가이드북 표지 [출처=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 국가인공지능안보센터가 중앙행정기관·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AI 보안 가이드북'을 배포했다.이번 가이드북은 2023년 6월 발표한 '챗GPT 등 생성형AI 서비스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을 국내 여러 분야의 AI도입 확산과 AI시스템에 대한 위협 증가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춰 개정한 것이다.개정 과정에서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300개 공공기관 대상 AI 도입·보안관리 실태 조사 결과와 유관기관·학계·산업계 등 현장·전문가 의견을 반영했다.주요 내용은 생성형·에이전틱·피지컬 AI 등 다양한 유형의 AI시스템 특징을 소개하고 학습데이터 오염 등 15개 보안위협과 30개 보안대책을 제시했다.에이전틱 AI는 지시 없이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고도의 자율적 AI 기술을 의미하고 피지컬 AI는 스스로 판단해 로봇 팔 등에 물리적 작용을 가할 수 있는 AI 기술을 뜻한다.또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AI시스템 수명주기별 보안대책’·‘AI시스템 구축 유형별 보안 키포인트’를 그림 등 방식으로 설명하고 57개 보안 체크리스트도 수록했다.한편 'AI 보안 가이드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정원 홈페이지(www.nis.go.kr)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국정원 국가인공지능안보센터장은 “이번 가이드북이 안전한 AI시스템 도입·활용을 위한 이정표로서 기관별 자체 보안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가 AI대전환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국정원에서 배포한 'AI 보안 가이드북' 차례(목차)를 소개한다.◇ 차례(목차)배경 및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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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롤드 로저스 신임대표 [출처=쿠팡]쿠팡에 따르면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겸 법무총괄(CAO & General Counsel)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가 쿠팡의 임시 대표로 선임됐다.박 대표는 “최근의 개인정보 사태에 대해 국민께 실망드린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의 발생과 수습과정에서의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박 대표 사임에 따라 쿠팡의 모회사인 미국 쿠팡 Inc.는 이번 사태를 적극적으로 수습하고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겸 법무총괄(CAO & General Counsel)을 쿠팡의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로저스 신임 임시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따른 고객 불안을 해소하고 대내외적인 위기를 수습하는 한편 조직 안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따라서 미국 쿠팡 Inc.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수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 재발 방지를 위해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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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KT&G장학재단, 2025년 12월10일(수) KIST 미래재단과 과학인재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과학인재 장학생들)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 KT&G장학재단이 KIST 미래재단과 과학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2025년 5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 김용직 KIST 미래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산업을 선도할 과학기술 분야의 차세대 인재들을 격려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2025년 장학생으로 선정된 총 33명의 내·외국인 학생연구원은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장학생은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연구원 가운데 학업 및 연구 성취도가 우수한 인재를 대상으로 KIST 미래인재위원회의 논문·연구 관련 대외 이력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또한 이번 벨라루스,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중국, 베트남 등 6개 국가 출신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 대상에 포함됐다.KT&G장학재단은 2021년부터 매년 KIST 내·외국인 학생연구원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2024년까지 총 15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했다.▲ KT&G장학재단 CI [출처=KT&G]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17년째 지속해 오고 있으며 재단 설립 이후 2024년까지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1만 명 이상에 달한다.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장학금이 우수한 과학 인재들이 연구에 더욱 몰입하고 결실을 맺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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