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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오스트레일리아 곡물처리업체인 바이테라(Viterra)에 따르면 철도운송기업인 GWA와 운송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계획이다.5월말부터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에어 페닌슐라(Eyre Peninsula) 지역에서 모든 곡물 이동을 도로 운송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또한 계속해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농민들과 수출업체들에게 경쟁력 있는 공급망과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바이테라는 에어 페닌슐라지역 재배자들에게 곡물 저장 및 취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트링컨(Port Lincoln)을 주요 수출 터미널로 유지할 계획다. 바이테라와 GWA는 2015년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7년 12개월 연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참고로 포트링컨은 애들레이드 서쪽으로 280킬로미터에 위치해 있다.▲바이테라(Viterra)의 곡물수송차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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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글렌코어그레인(Glencore Grain)에 따르면 2017년 12월 가움으로 인해 사료수요가 증가했지만 공급 부족사태가 발생했다. 팜커널 처리 및 가공시설이 급증한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2017년 12월 타라나키(Taranaki)지역은 가뭄이 발생됐다. 최근 폭우가 쏟아졌지만 가뭄을 극복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목초 부족으로 인해 축산농가들의 가축사료 수요가 증가했다. 하지만 사료로 사용되는 팜커널의 공급량은 부족한 실정이다. 사료공장에는 축산농가의 트럭들, 운송회사 트럭들이 4~5시간씩 대기하는 상태이다. 가공시설을 1일 20시간씩 풀가동 중이기 때문에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글렌코어그레인은 스위스의 다국적 복합사업기업 글렌코어(Glencore)의 자회사이다. 최근 라니랴로 인해 남반구에서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의 목축업이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글렌코어(Glencor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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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케냐 정부에 따르면 옥수수 가루 부족 사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수입된 옥수수 가루량이 1만2000톤만 소매업에 납품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내 1일 소비량인 90킬로그램 포대 12만개와 같은 양이다.곡물 무역업체인 Grain Bulk Handlers(GBHL)에 따르면 제분업체에서 옥수수 7만1900톤을 수입했으며 이중 5만9900톤은 배포하지 않았다.제분업체에서 가격을 조정하기 위해 옥수수를 쌓아 두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GBHL은 동물용 사료로 노란 옥수수 6만4000톤을 선적했다.▲Grain Bulk Handlers(GBH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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