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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미국 로봇제조기업인 폴디메이트(Foldimate)에 따르면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19에서 로봇식으로 세탁물을 접는 폴디메이트 머신을 시연했다.폴디메이트 머신은 의류 및 기타 세탁물을 깔끔하게 접고 쌓을 수 있다. 옷을 폴디메이트 머신에 넣으면 폴디메이트 머신은 5분 안에 25개의 옷을 접는다.트레이가 가득차면 아름답게 접힌 옷을 서랍이나 옷장으로 직접 옮길 수 있다. 세탁물을 접는 집안일을 어린 아이들까지도 도울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현재, 아기옷이나 가벼운 속옷과 같은 아주 작은 물건에는 폴디메이트 머신이 작동하지 않는다. 또한 시트와 같은 큰 항목도 폴디메이트 머신을 이용할 수 없다.이러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폴디메이트 머신은 세탁물을 접는 잡일로부터 사람을 자유롭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폴디메이트 머신은 약 $1,000 달러의 가격으로 2019년말 출시될 예정이다.▲ USA-Foldimate-machine-AI▲ 폴디메이트(Foldimate)의 폴디메이트 머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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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비영리단체 옥스팜오스트레일리아(Oxfam Australia)에 따르면 국민들은 최저임금 1시간당 $A 39센트를 버는 의류공장 노동자들의 옷을 구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의류공장 노동자들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판매되는 의류 소매가격의 겨우 4%만 받기 때문이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로 의류수출을 2번째로 많이하는 방글라데시의 경우 의류 소매가격의 2%만 받고 있다.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Dhaka)에 위치한 의류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1시간당 35센트를 버는 셈이다. 만드는 옷의 대부분은 오스트레일리아로 수출된다.Target Australia, H&M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의류브랜드들의 옷들이다. 다카의 의류공장 근로자의 80%는 18세~25세 여성이며 1주일에 6일씩 일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소매업체인 Kmart, Big W, Bonds, Cotton On, Just Jeans 등과 더불어 의류공장 노동자들이 6년 이내에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빈곤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도록 의류 노동자들의 불공정한 임금구조를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옥스팜오스트레일리아(Oxfam Austral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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