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LVCC"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현대위아, ‘CES 2026’ 참가…미래 모빌리티 기술 대거 공개 [출처=현대위아]현대위아(대표이사 권오성)에 따르면 2026년 1월6일(화)부터 9일(금, 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다.세계 최대 기술전시회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대거 공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에서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구동 부품을 선보인다.현대위아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CES 2026에서 ‘연결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꾸린다. 집중하고 있는 사업 분야인 열관리 시스템, 구동부품, 로봇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로 모빌리티 생태계의 미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 모든 탑승자에게 맞춘 ‘미래형 독립 공조 시스템’ 첫 선우선 미래형 자동차 공조 시스템인 ‘분산배치형 HVAC(Heating, Ventilating, Air Conditioning)’을 최초로 공개한다. 분산배치형 HVAC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모든 탑승자에게 최적화한 온도의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AI가 탑승객의 체온, 외부 환경,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독립된 공조 제어를 하는 방식이다.또한 CES에서 미래 열관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열관리 체험형 차량’도 선보인다. 관람객이 차 안에 들어왔을 때 체온을 인식하고 개인별로 최적화한 에어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체험 차량에서 ‘복사열’을 이용해 우리나라의 온돌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새로운 차량 난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 조향 혁신 가져올 미래형 구동 부품 공개현대위아는 자동차 조향에 큰 변화를 줄 차세대 구동 부품도 대거 선보인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부품은 현대위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듀
-
2025-01-13▲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CES 2025 LG이노텍 전시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모습[출처=LG이노텍]LG이노텍(대표 문혁수)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5’ 전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West Hall) 초입에 마련된 LG이노텍의 전시부스는 CES 행사 첫날이었던 1월7일(현지 시각) 개장 시간부터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1월10일까지 4일간 열린 전시 기간 동안 6만5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LG이노텍 부스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의 제품 문의 및 즉석 미팅 요청도 잇따랐다.LG이노텍 관계자는 “올해에는 웨스트홀 전시장 메인홀에 1800인치 규모의 초대형 영상광고와 부스 입구 외벽에 9미터 크기의 대형 배너광고를 동시에 게시해 전시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말했다.LG이노텍은 이번 CES 2025에서 모빌리티 테마에 집중해 전시 제품을 선보였다. ‘미래 모빌리티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특히 LG이노텍은 오픈 부스를 세련되고 미래적인 느낌을 주는 블랙 색상으로 조성해 미래 목업 뿐 아니라 최근 회사가 발표한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 ‘Enable The Next (고객이 꿈꾸는 미래의 실현)’와 슬로건 ‘Your Aspiration, Our Innovation(고객의 미래, 우리의 혁신이 답하다)’ 등이 한층 하이라이트 받을 수 있도록 했다.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미래차 목업(Mock up)에는 센싱∙통신∙조명 등 모빌리티 핵심 부품 15종을 탑재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와 함께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고부가 차량 조명 모듈 ‘넥슬라이드(Nexlide) A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