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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美 록히드마틴과 미 군용기 후속 군수지원 위한 파트너십 프레임워크 체결(대한항공 조현철 군용기사업부 부서장(왼쪽), 록히드마틴 스티브 시히(Steve Sheehy) 운영·유지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22일(수)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인도-태평양 지역 및 제3국 내 미군 전력 자산의 정비지원과 적기 전력화에 기여하기 위한 파트너십 프레임워크(Partnership Framework)에 서명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조현철 대한항공 군용기사업부 부서장, 스티브 시히(Steve Sheehy) 록히드마틴 운영·유지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대한항공은 세계 최대 방산기업인 미국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과 손잡고 미국 육·해·공군 전력 강화를 위한 미 군용기 후속 군수지원에 협력한다.대한항공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군 작전 수행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적기 전력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양사 간 협력을 기반으로 록히드마틴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는 제3국으로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과 수출 기회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미국 RSF 정책에 따라 협력… 세계적 수준의 MROU 기술력을 인정받아이번 협력은 최근 미국 국방부(전쟁부)가 발표한 ‘지역 정비 지원 체계(RSF·Regional Sustainment Framework)’ 정책 기조에 따라 진행됐다.RSF는 미국이 직접 담당해 온 해외 정비를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국의 역량을 활용해 효율화하겠다는 정비 거점 구축 정책이다.자산을 수리하기 위해 미국 본토까지 이송하는 데 드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줄여 작전 준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것이다.대한항공은 미국 RSF 정책에 최적의 파트너로 꼽힌다. 인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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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이스라엘 방위군(IDF)에 따르면 2021년 5월 13일 F-16 전투기가 ‘폭발용 드론’을 격추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폭발용 드론은 자폭용 드론이라고도 부른다.공개한 영상에는 가자지구로부터 이륙한 폭발용 드론이 약 5kg의 폭발물을 싣고 이동하다 격추된다. 이 드론을 출발시킨 주인공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인 하마스다.이스라엘-하마스 간 무력충돌에 폭발용 드론이 출현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방위군은 국외에서 제작된 드론이 하마스로 밀반입되고 있다고 주장한다.이미 폭발용 드론은 세계 여러 국가의 카르텔 및 각종 테러집단으로부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이번 영상은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국방력을 과시한 사례로 볼 수 있다. 더불어 향후 드론 요격 체계 구축에 대한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5월 10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 100여발의 로켓포를 발사했다. 바로 다음날 이스라엘군은 80대의 전투기를 띄워 보복 공습을 강행했다.▲폭발용 드론을 격추하기 직전의 모습(출처 : 이스라엘 방위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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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미 공군에 따르면 2023년까지 작전용 전투 드론 스카이보그(Skyborg)를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스카이보그는 유인 전투기와 오래된 전투용 드론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MQ-9 리퍼(Reaper) 공격용 드론과 초기 버전의 F-16 유인 전투기가 스카이보그 드론으로 임무를 교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공군은 이착륙을 위한 기존 활주로가 필요 없는 일회용 제트형 드론을 배치할 계획이다.스카이보그는 공격 및 전투기 버전의 아음속(subsonic) 및 초음속(supersonic) 엔진을 장착 할 수 있다. 그리고 무기를 운반하고 전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또한 스카이보그는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 무기저장고에는 유도 폭판, 대공방어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 운반이 가능하다.▲ Skyborg Drone♦ 스카이보그(Skyborg) 드론(출처 : AFRL, Air Force Research Laborator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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