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식음료 프렌차이즈운영기업인 리테일푸드그룹(RFG)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9년 상반기 손실액이 $A 1억11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93개의 프렌차이즈 매장이 폐쇄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만간 청산절차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RFG는 부인했다. 회계연도 2019년 상반기 RFG의 부채는 2억5900만달러러 집계됐다. RFG가 운영하는 식음료 프렌차이즈 브랜드는 Brumby's, Donut King, Michel's Patisserie, Gloria Jeans 등이다.경영상황이 악화됐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가는 1주당 0.20달러로 3분의 1로 하락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나 내린 금액으로 나타났다.▲리테일푸드그룹(RFG)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식품소매판매기업 Retail Food Group에 의하면 2016/17년 상반기 이익이 17.3% 증가해 $A 3350만 달러로 집계됐다. 동기간 매출액은 1억61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483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주요인으로 소유한 식품브랜드들 중 카페 및 빵집 등의 매출 증가, 지난해 8월에 인수한 식품유통사업체 HPC(Hudson Pacific Corporation)의 수익 증가 등이다.Retail Food Group이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는 Donut King, Crust Pizza, Brumby's Bakery, Michel's Patisserie 등이 있다.▲Retail Food Group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소매식품업체 Donut King and Gloria Jean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6월30일 마감 12개월 동안 연간 이익은 $A 61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9.1% 급증했다.동년 연간 매출은 2억7460만 달러로 30.5% 증가했다. 매출과 이익이 급증한 것은 Cafe2U, Di Bella Coffee, Gloria Jean’s Coffees 등의 사업을 통합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