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파이프라인 파괴"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21년 1~9월 동안 누적된 석유제품 손실액이 N128억7000만나이라로 집계됐다. 2021년 월별 석유제품 손실액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월 16억2000만나이라, 3월 16억4000만나이라, 4월 9억6135만나이라, 5월 11억1000만나이라, 6월 21억8000만나이라, 7월 36억9000만나이라, 9월 16억7000만나이라 등으로 각각 기록됐다.석유제품 손실이 일어나는 주요인은 석유 파이프라인의 파괴와 절도 행위이다. 6월 21억8000만나이라, 7월 36억9000만나이라 등의 월별 석유제품 손실액은 다른 달에 비해 많았다.석유제품 도난과 지속적인 파이프라인의 파괴가 석유제품 손실액을 늘렸다. 2021년 1월~5월까지 파이프라인 중 총 261곳이 파괴된 것으로 집계됐다.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1월 27곳, 2월 54곳, 3월 70곳, 4월 46곳, 5월 64곳 등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도 파이프라인 파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국영석유공사(NNPC) 홈페이지
-
나이지리아 정부 산하 기관인 나이지리아 추출 산업 투명성 이니셔티브인 NEITI에 따르면 2019년 석유 절도 및 파이프라인 파괴로 N8518억4000만나이라(US$ 27억8000만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집계했다.다만 석유 5328만배럴이 손실된 전년보다 21%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러한 손실은 파이프라인 절도 및 파괴 공작원들에 의해 쉽게 갈취된 파이프라인을 통해 원유량을 운반하는 업체들에 의해 기록됐다.2019년 일부 석유 터미널 운영기업들은 생산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이들 중에는 정부에 의해 면허가 취소된 Bayelsa Oil에 의해 운영되는 Aja도 포함됐다. Prime과 Allied/CAMAC 등에서 관리하는 Asaramatoru, Oyo 등도 2019년 동안 사업 활동을 진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나이지리아는 원유와 가스 판매로 총 10조4900억나이라를 벌어들였다. 이는 2018년 매출액 9조9900억나이라 대비 4.88%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NEITI(Nigerian Extractive Industry Transparency Initiative)홈페이지
-
2020-08-10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20년 5월 석유 파이프라인 파괴 행위가 4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5월 파이프라인의 파손된 지점은 37개로 4월 기록된 65개 대비 28개 줄어들었다. 즉 파이프라인 파괴는 석유 도둑으로 의심되는 석유 도굴꾼에 의한 고의적인 송유관 인프라 손상 사례를 나타낸다. 파손된 지점의 38%는 Mosimi-Ibadan 파이프라인 축이 차지했다. 19%는 Atlas Cove-Mosimi 축으로 나타났다. 16%는 Suleja-Kaduna 파이프라인 축, 나머지 27%는 기타 다른 지역들이 점유했다. 2020년 5월 국영석유공사의 영업 매출액은 전월 대비 15.33%, 즉 N316억6000만아니라 증가해 2383억3000만나이라를 기록했다. ▲국영석유공사(NNPC)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