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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21일 서울 금천구 서울서남부농협에서 열린 우리 쌀 팔아주기 운동(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여섯 번째 박준식 서울서남부농협 조합장과 참석자)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화) 서울시 금천구 서울서남부농협((구) 관악농협)에서 「우리 쌀 팔아주기 운동 및 전국 팔도(八道) 우수 농·특산물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박준식 서울서남부농협 조합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농업·농촌을 위로하고 쌀 소비확산과 쌀값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참석자들은 농업·농촌의 가치 증진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기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농촌 공간 가치증대와 농업가치 확산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아울러 서울서남부농협은 자매결연 농협과 직거래 농협 중 41개 산지농협을 선별해 각 3억 원씩 총 123억 원의 출하선급금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하고 도농상생 한마음대회의 일환으로 직거래 우수조합에 2000만 원의 농기계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10월22일(수)까지 열리는 전국 팔도(八道)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출하선급금을 지원받은 조합 중 30개의 산지농협이 참여한다.시중가보다 10~30퍼센트(%) 저렴한 가격으로 고랭지배추, 무, 천일염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고품질 브랜드 쌀을 5포 이상 구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지준섭 부회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 애용과 도농교류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준식 조합장도 “우리 쌀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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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대경사과원예농협,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 준공식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화) 경상북도와 대구를 관할하는 광역 품목농협인 대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서병진)이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07에 위치한 신축 종합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108년의 역사를 지닌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이번 준공을 통해 조합원과 임직원의 오랜 염원이 담긴 ‘신축 종합청사 시대’를 열었다.신축 종합청사는 금융점포와 하나로마트, 사과박물관 등을 갖춰 조합원과 지역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특히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종합청사 내 하나로마트를 통해 경북 내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대구 시민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 간 농산물 유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대경사과원예농협은 2024년‘경제사업 4000억 원 달성탑’, ‘상호금융예수금 1조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신용·경제사업 부문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오랜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왔다”며 “새로운 청사를 기반으로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을 선도하는 농협의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서병진 조합장은 “이번 종합청사는 사과 한 알에 담긴 100년의 신뢰가 모여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의 첫걸음을 내딛는 역사적인 공간이다”며 “조합원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경사과원예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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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7▲ 농협경제지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로장터 운영... 지역 농특산물 관심 제고 및 판로 제공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025년 9월25일(목)부터 이틀간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로장터」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1월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생회복을 위한 규제철폐 5호 ‘문화행사에 한해 공원 내 장터 개최 허가’에 힘입어 최초로 서울 소재 공원 내에서 열렸다.특히 당시 서울시 토론회에서 규제철폐를 요구하며 대표 발언한 농협경제지주는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했다.노순현 산지유통부장과 서울시 대외협력과 관계자는 25일 현장을 방문해 장터를 순람하는 등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농협경제지주는 추석을 맞아 엄격히 선별된 팔도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29퍼센터(%)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으며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쌀 가공식품 세트 △쌀 전병 △반려식물 키우기 키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했다. 팔도 우수 농특산물은 농산물(16), 가공식품(8) 등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서울시와 농협이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특산물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산지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한 기회를 마련해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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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오뚜기, 행안부-영양군과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오도창 영양군수 , 김민재 행안부 차관 ,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 황찬영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8월25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열린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지역·기업 상생 협력' 세션에 참석해 경상북도 영양군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농가와 상생을 강화하고 특산물을 활용한 가치 소비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오도창 영양군수,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정부, 주요 기업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과 기업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협약의 성과로 오뚜기는 신제품 '더핫(The Hot) 열라면'을 선보였다. 영양고추를 중심으로 베트남하늘초, 캐롤라이나리퍼,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등 총 5가지 고추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열라면 특유의 깔끔한 매운맛을 한층 강화했다.기존 열라면(5013SHU) 대비 약 1.5배 높은 7500SHU의 매운맛을 구현해 역대 오뚜기 라면 중 가장 강렬한 매운맛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명품 영양고추로 맛을 내 인공적이지 않고 깊이 있는 매운맛이 일품이다.신제품은 2025년 8월27일(수)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동시에 출시된다. 8월29일(금)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도 참가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외에도 용산역에서 신제품과 영양군 특산물을 함께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계획하고 있다. SNS 이벤트를 통해 경북 영양군의 한옥 체험 숙소 '스테이영양'과 예절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형 숙소 '장계향' 숙박권을 제공해 영양군의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또한 제품 패키지에는 영양군 로고와 '영양고추 사용' 문구, 관광홍보 큐알(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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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2025 화천 토마토축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8월1일(금)부터 3일(일)까지 3 일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및 도시계획도로 일원에서 공식 후원으로 진행된 ‘2025 화천 토마토축제'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화천 토마토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의 가치 제고와 농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1회째 개최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의 대표 여름 축제다. 축제장은 △공연존 △이벤트존 △워터존 △체험존 △마켓·홍보존 △밀리터리존 등 6개 테마공간으로 조성됐다. 토마토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전시·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약 12만여 명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2004년부터 21년 연속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해온 오뚜기는 2025년에도 관람객들과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현장을 한층 달궜다.▲ 2025 화천 토마토 축제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출처=오뚜기]8월2일(토)과 3일(일) 양일간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진행해 1000인 분의 토마토 냉파스타를 현장에서 만들어 참가자들과 함께 즐겼다.또한 축제 기간 동안 상설 운영된 '오뚜기 홍보관'에서는 순후추팝콘, 아이스티, 3분 단백질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를 마련했다. 토마토 케챂을 비롯한 오뚜기 대표 제품을 증정하는 룰렛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 밖에도 대형 토마토 풀장에 숨겨진 반지를 찾는 '황금반지를 찾아라', 무더위를 식혀주는 '물난장 파티'등 화천 토마토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등 4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축제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오뚜기, ‘2025 화천 토마토축제’ [출처=오뚜기]오뚜기 관계자는 "21년째 이어진 화천 토마토축제와 오뚜기의 인연은 매우 의미 있는 동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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