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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LS일렉트릭,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기업문화를 조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격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2024년 신규 채용을 확대하고 청년 및 취약계층 채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뽑혔다.최근 글로벌 전력시장이 호황을 맞으면서 스마트배전 솔루션을 중심으로 북미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채용도 함께 증가했다.LS일렉트릭은 2024년 청년 366명을 채용하며 전년대비 채용 규모가 16퍼센트(%) 증가했다. 또한 장애인이나 만 55세 이상 등 취업 취약계층 채용은 2021~2022년 41명, 2023~2024년 81명으로 매년 증가세다. 전체 직원 수도 2023년 3149명에서 2024년 3269명으로 전년대비 3.81% 증가했다.채용 인력의 교육을 위한 LS일렉트릭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자체 사내 연수원을 통해 임직원 역량 증진에 필요한 직무별(영업·생산·R&D·경영지원) 글로벌 역량 향상 과정을 진행하는 한편 계층별, 직무별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과 조직개발/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경영직과 연구직 리더 후보 대상에게는 MBA 및 직무별 대학원 파견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며 미국 지역전문가 과정도 제공하고 있다.LS 그룹의 경영 철학인 ‘LS파트너십’ 과 연계해 ‘LS일렉트릭’의 근본정신인 LSEmanship 내재화를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LS일렉트릭은 임직원 복지후생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어린이집을 제공·지원하며 법 개정 전 선제적으로 육아휴직 기간을 2년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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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명절 귀성여행 모집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대표 사회공헌사업 ‘기아 초록여행’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가정을 위한 ‘귀성&가족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유례없는 긴 명절 기간과 변화된 명절 트렌드를 반영해 고향 방문뿐만 아니라 가족여행까지 지원한다.총 27가정(서울 5가정, 제주 4가정, 부산·광주·대전·강릉·전주·대구 각 3가정)을 선정하며 차량 지원부터 명절지원금까지 다양한 혜택을 통해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11박 12일간 넉넉하고 여유로운 명절 보내세요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을 위한 귀성&가족여행에 선정된 가정에게는 2025년 10월2일(목)부터 10월13일(월)까지 11박 12일간 귀성 및 가족여행을 위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정보· 신청 기간 : 2025년 9월10일(수)부터 ~ 9월21일(일)까지 / 약 2주간· 신정 방법 : 초록여행 누리집(https://greentrip.kr) 또는 전용 앱· 결과 발표 : 9월24일(수) 발표· 신청 대상 : 초록여행에 회원 가입한 장애인 누구나(최근 1년 내 초록여행 프로그램 선정자 제외)◇ 지원 혜택· 차량 지원 : 장애인 편의장치가 장착된 초록여행 차량 제공· 유류 지원 : 차량은 만충된 상태로 제공되며 추가 충전 없이 반납 가능· 명절지원금 : 최대 30만 원 지원◇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 쌓으세요기아는 "이번 추석 명절 귀성여행을 맞아 이동의 제약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의 소중함을 누리지 못했던 장애인 가정들이 올 추석에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찾아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긴 연휴 동안 가족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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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가뭄 피해 강릉 주민에 생수 32만병 긴급 지원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극심한 가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1억2300만 원 상당 구호품을 긴급 전달했다.이번 구호품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54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힘을 합쳐 마련했다. 강원특별자치도 54개 새마을금고(강원지역본부 포함)에서 2300만 원,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1억 원을 각각 후원했다.구호품은 2리터(L) 생수 32만 병으로 강릉시청에 전달되며 가뭄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및 식수와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각종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5년 중 이번 강릉 가뭄 피해 복구 외에도 3월 영남권(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복구에 5억 원, 7월 전국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1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가뭄으로 인해 고통받는 강릉 지역 주민들이 평안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예상치 못한 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위해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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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8일(월) 인천지역 청년 취약계층 취업 지원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인천지역 자립준비 청년의 홀로서기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취업역량 강화 교육과 지원비 등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인천항만공사는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인천항만공사 外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신나는조합과 공동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또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공동으로 조성한 ’인천 환경·투명·경영(ESG) 상생 기금(I-SEIF)’을 통해 약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인천항만공사와 협약기관은 자립준비청년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지원사항을 담은 사업계획을 함께 마련하고 9월9일(화)부터 19일(금)까지 2주간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참여자 총 15명을 모집해 약 5개월 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자세한 지원내용으로는 △진로설계를 위한 직업 흥미도 검사와 자기소개서 작성실습 △실제 기업 인사 담당자 및 동서울대 교수진과 모의 면접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 △취업 선물(면접용 정장, 구두 등) 지원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한편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2020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상생경영 실천을 위한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5년에는 청년 소셜벤처기업 I-SEIF 희망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환경·투명·경영(ESG) 경영실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들의 홀로서기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본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사회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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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와 함께하는 서산지역 취약계층 우리농산물 기부(성일종 국회의원 등)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9월5일(금) 충청남도 서산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농산물 전달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국회 성일종 국방위원장, 농협 정해웅 충남세종본부장 등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총 1000만 원 상당의 쌀·김치 등 우리 농산물은 서산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농산물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성일종 국회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김치 등 우리 농산물을 기부해주신 농협경제지주에 감사를 전한다”며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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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 연수종합사회복지관 박종화 관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지역상점과 협력해 저소득층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해(海)누리밥집’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해(海)누리밥집’ 사업은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지역상권과 취약계층 식생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저소득층에게 식사 쿠폰을 지원하고 ‘해(海)누리밥집’으로 선정된 지역 음식점에서 해당 쿠폰을 사용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지원하는 인천항만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이다.인천항만공사는 2025년 11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35명에게 총 1470매의 식사 쿠폰을 매월 지급할 예정이다. 쿠폰 배부를 위한 가정 방문 시 대상자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므로 사회적 고립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사업에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수혜 대상자와 협력 소상공인 발굴을 맡았으며 인천항만공사는 사업운영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운영·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 부문 부사장은 “경기 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 지원과 더불어 취약계층이 끼니 걱정도 덜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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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KT&G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위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8월5일(화) 폭염과 집중호우가 잇따르는 기후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나기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특히 올해 폭염으로 인한 전국 온열질환자는 8월5일 기준 누적 32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사망자도 19명에 달한다.KT&G는 고온의 날씨에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중인 전국 1000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5000만 원 상당의 냉감 소재 패드·이불 세트를 지원했다.지원된 물품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각 지역 노인복지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일부 지역에는 KT&G 임직원 봉사단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이번 지원은 임직원 성금으로 조성된 ‘KT&G 상상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조성하는 사회공헌기금이다. 2011년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475억 원을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 등을 위해 지원했다.▲ KT&G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위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출처=KT&G]한편 KT&G는 2025년 7월에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또한 3월에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을 기부하고 2024년에는 경북 울진군 산림복구를 위해 ‘KT&G 상상의 숲’을 조성하는 등 재난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KT&G 관계자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G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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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수협중앙회 본사 건물 [출처=수협중앙회]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에 따르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복지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 『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지난 2년간(2023~2024) 전국적으로 총 124개소, 340세대에 냉방, 난방 비용 또는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해 추진한다.『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사용자 중심 맞춤형 지원이다. 이상 기후로 인한 계절별 생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지원책으로 기획됐다.이를 위해 새마을금고 재단은 2025년 6월 한 달 동안 대상자 선정작업을 거쳤으며 7~8월 중 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다.특히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혹한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쉬운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시설당 500만 원 상당의 냉방물품(에어컨, 선풍기 등), 난방물품(전기요, 온풍기 등)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의 공익적 역할과 상부상조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재단은 ‘지역사회와 상부상조’의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김인 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더 이상 폭염과 혹한은 단순한 날씨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과 안전의 문제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사업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상부상조의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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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회장 김성이)와 2025년 7월1일(화) 경북지역 전달식을 끝으로 '2025년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 6개 지역 전달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중 맛과 영양은 우수하지만 모양과 크기 등 단순 요인으로 인해 상품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농산물(어글리푸드)을 구매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식품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친환경 복지사업이다.새마을금고는 지난 2년간 누적 1억5000만 원을 기부해 6개 지역 총 4300가구의 취약계층에 농산물을 지원했다. 2025년에는 2억 원으로 그 규모를 확대해 대전, 세종, 경남, 경북, 전남, 전북 등 6개 지역 5500가구의 취약계층에 농산물을 지원했다.6개 지역별 전달식은 △5월27일 대전 지역 전달식을 시작으로 △6월13일 세종 지역 전달식 △6월17일 경남 지역 전달식 △6월26일 전남 지역 전달식 △6월27일 전북 지역 전달식 △7월1일 경북 지역 전달식까지 약 1달 동안 6개 지역 푸드뱅크를 순회하며 개최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못난이 농산물을 구매해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자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농가 등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서민층을 두루 살피는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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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이 인천항 내 부잔교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장마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소관 건설현장과 시설물 중 우기철 취약시설 86개소를 점검 완료했다.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장마의 시작 및 종료 시기가 불분명해지고 국지적 폭우의 빈도가 증가하는 등 장마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취약현장을 안전점검해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건설현장은 부지 내 배수로 및 침사지 등의 정비상태와 절성토 사면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항만시설물은 풍수해에 취약한 호안, 부잔교 등을 대상으로 피복석 및 토사유실, 배수로 침수, 건축물 누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또한 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수방자재 확보 및 비상대기반 편성 여부를 점검해 사전 예방과 사후 즉각 대응에 대한 종합적인 대비를 마쳤다.특히 이번 특별 안전점검에는 건설 부문 부사장이 직접 참여해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안전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점검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등 장마철 대비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이 인천항 내 부잔교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활동 고도화 방안’을 수립했다. △찾아가는 가상현실(VR)체험 안전교육 △소규모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점검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해 안전관리의 ‘질’을 높이고 공공분야에서의 안전관리 선구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 이용객의 장마철 풍수해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이번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공언함과 더불어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온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인천항’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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